배우 정우성, 아시아 최대 국제 단편영화제 숏쇼츠필름 페스티벌 심사위원 위촉

2015.05.22 10:59:16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배우 정우성(42)이 '숏쇼츠필름 페스티벌 & 아시아2015'(SSFF & Asia2015)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고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가 22일 밝혔다.

'SSFF & Asia'는 아시아 최대 국제 단편영화제로 올해는 국제경쟁, 아시아 경쟁, 일본 경쟁 세 부문에 출품된 80여 편의 작품 중 부문별 최고작품상과 대상을 선정한다. 대상 작품은 아카데미시상식 단편부문 1차 후보작으로 선정된다.

가와세 나오미 감독, 작가 우부카다 토우, 배우 후지와라 노리카 등과 함께심사를 하게 된 정우성은 영화제 기간 중 '정우성 시네마 나이트'를 열어 그가 연출한 단편영화 '킬러 앞의 노인' 특별 상영회, 관객과의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SSFF & Asia2015'는 다음 달 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송경호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