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더좋은이엔티 전속계약 체결 '송승헌 채정안 한솥밥'

2015.06.05 16:32:24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배우 김재욱(32)이 더좋은이엔티와 함께 일한다.

더좋은이엔티는 5일 "김재욱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김재욱은 맡은 역할을 카멜레온처럼 소화하는 배우로 소속사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연기 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재욱은 송승헌, 채정안, 장희진, 이주연 등과 한 식구가 됐다.

김재욱은 모델 출신 배우로 2002년 MBC TV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로 연기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2007) '바람의 나라'(2008) '나쁜 남자'(2010) '감격시대:투신의 탄생'(201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현재 영화 '다른 길이 있다'와 '거꾸로 가까이 돌아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다음 달 19~20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을 연다.

조종림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