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 FA시장 나왔다

2015.09.14 18:08:41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배우 김사랑(37,사진)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14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사랑과 지난 12일부로 전속 계약이 만료됐으며 김사랑과 재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김사랑은 현재 독자적으로 활동 중이며 조만간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 전망이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천년지애'(2003) '이 죽일 놈의 사랑'(2005) '시크릿 가든'(2011) '사랑하는 은동아'(2015), 영화 '남남북녀'(2003) '누가 그녀와 잤을까'(2006) 등에 출연했다.

조종림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