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탤런트 이민호(28)의 소속사인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가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ONE O ONE)을 선보였다.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인 곽시양(28), 권도균(27), 송원석(27), 안효섭(20) 4명으로 구성됐다.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자정 원오원의 페이스북과 SNS(@oneoone_101) 채널을 통해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원오원(101)'이라는 팀명에 "새로운 문화의 틀을 잡아가는 그 첫 단계라는 의미를 담았다. 연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통해 경험과 창작의 기회를 넓히고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원오원은 '101'이라는 숫자에 맞춰 10월1일 정오 첫 번째 음원 '러브 유'를 내놓는다. 음악·화보·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