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2015 멜론 뮤직 어워드'가 11월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로엔엔터테인먼트와 MBC플러스미디어가 주최하는 올해 멜론뮤직어워드의 주제는 '뮤직 커넥트'다. 2015년의 음악 트렌드를 짚고, 아티스트와 팬들이 교감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멜론 이용자들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한 '멜론뮤직어워드 톱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앨범상 등 주요 5개 부문과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 모두 20개 부문상을 시상한다.
멜론뮤직어워드 톱10을 뽑는 온라인 1차 투표는 8일부터 21일까지 멜론뮤직어워드 홈페이지(awards.melon.com)에서 이뤄진다.
시상식은 MBC뮤직, MBC에브리원 등이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