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빙그레의 대표 스낵제품 꽃게랑의 새로운 마케팅 컨셉 ‘끄랍칩스’의 한국진출 성과 발표를 겸한 랜선파티가 최근 메타버스에서 진행된 가운데, MC동건(더플랜컴퍼니 대표)이 메인MC로 나서 진행을 맡았다.
메타버스 사회자로 나선 MC동건은 70여명의 팬들에게 랜선 파티의 분위기를 유쾌하고 센스 있는 진행을 선보였다.
‘끄랍칩스’는 러시아 국민 스낵이 한국에 진출한다는 시나리오를 가진 일종의 부캐 마케팅으로 온라인 영상광고를 통해 회자됐다. ‘끄랍칩스’ 영상은 54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끄랍칩스’를 유통하는 ‘게르과자 마시코프’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5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기록했다.
약 1시간동안 진행된 금번 랜선파티는 대한민국 스낵업계 최초로 메타버스로 진행됐다는 점도 눈에 띈다.
MC동건은 12년 경력의 MC로서 현재 더플랜컴퍼니 대표로 10명의 팀원들과 함께 온라인 오프라인 행사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000회 이상 행사를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