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공생파트너매칭 ‘공생공사’를 운영하고 있는 ㈜파이(대표 권호철)가 인천시 미추홀중식협동조합(이사장 선철규)과 올바른 중식 창업자 양성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시 미추홀중식협동조합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외식지원부가 주관하는 예비 외식창업자들을 위한 최고의 테스트 배드인 청년키움 식당 지원사업에 2020년 선정된 바 있다. 이에 해당 조합은 예비 외식 창업자들에게 이론·실무 교육과 함께 실제 창업까지 지원하고 있다.

미추홀중식협동조합 선철규 이사장은 “양질의 교육과 현장의 실습을 통해 중식이라는 특화된 업종의 창업 부담을 낮추고 상권과 입지에 따라 전략적으로 운영하는 노하우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파이의 권호철 대표는 “추후 인천 미추홀 중식 협동조합을 통해 졸업한 교육생들 대상으로 지역 내 착한 임대인과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