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라이어트(대표 이동기)의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프레이트(FR8IGHT)가 2월 24일 현대 목동점에 오픈했다.

프레이트(FR8IGHT)는 자사 브랜드 ‘이스트로그’와 ‘언어펙티드’로 구성된 플래그십 스토어로 2015년도에 론칭 하였으며 작년 2월 더 현대 서울에 오픈하면서 처음으로 백화점 유통에 진출했다.

헤비 아우터 품목이 강세인 ‘이스트로그’의 매출 신장이 돋보이며 대구점에 이어 목동점을 오픈하는 등 남성 패션 카테고리의 첫 신규 브랜드임에 불구하고 빠르게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11월 리뉴얼 된 자사몰을 선보이면서 유통과 기존 온라인을 동시에 강화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타브랜드와의 협업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작년 FW시즌 자사브랜드 이스트로그와 뉴발란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Hiking Club’을 성공적으로 론칭, 올 S/S시즌에도 연이어 출시한다. 언어펙티드는 시계 브랜드 지샥과 함께한 컬렉션을 준비하였으며 매 시즌별로 기획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재밌는 프로젝트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하여 22S/S 신상 익스클루시브 제품과 출시 당일 솔드아웃을 기록했던 이스트로그 레더재킷을 오프라인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프레이트는 직영점 신사점과 더 현대 서울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목동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하반기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추가로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