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아시아 지역 자유 패키지 여행사인 가이드맨(대표 김현민)이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 세부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번 이벤트 당첨자에는 투어 금액 할인 등 혜택이 제공된다.
가이드맨은 ▲필리핀(세부, 보홀, 보라카이) ▲베트남(다낭)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태국(방콕/파타야) ▲대만 ▲라오스 등 아시아 지역 여행 상품을 판매 중인 현지 여행사다. 현지 사업자등록과 더불어 한국에서도 공식 오피스를 운영 중인 것이 특징이다.
가이드맨에 따르면, 자사는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의 장점을 모은 ‘자유패키지’ 형태의 여행상품을 판매 중이다. 자유패키지는 자유여행과 비용이 비슷하면서도 현지 가이드와 단독 차량 및 드라이버가 제공되는 것이 장점이다.
가이드맨 김현민 대표는 “가이드맨은 현지 관광 영업허가증을 가지고 있고, 서울보증보험과 관광용 차량보험에 가입된 여행사”라며 “단체투어가 아닌 단독투어로 여행객의 자유도를 극대화한 여행 상품을 판매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현민 대표는 “모든 투어 코스는 현지 한국 가이드가 동행하는데 강제 옵션·쇼핑·팁 등이 전혀 없다”며 만약 강요 시에는 200% 환불을 보장하는데, 가이드맨의 여행 상품 퀄리티가 뛰어나다는 것은 카페 회원수만 봐도 알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에 진행되는 세부 가이드맨 재오픈 기념 이벤트는 총 4등까지 추첨한다. 1등 경품은 파리세일링 2인을 포함해 약 200달러 상당의 혜택이 제공되며, 4등에게도 제트스키 2인 등 약 60달러에 해당하는 여행 상품이 제공된다. 당첨된 경품은 가이드맨 투어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유효 기간 1년간 사용 가능하다. 가족 등 지인에게 양도도 가능하다. 당첨되지 않더라도, 이벤트 참여자 중 투어 계약자들은 투어 계약일수마다 노니 비누 1개씩을 증정한다. 단, 방문 경로 미작성시 이당첨과 노니 비누 증정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이벤트와 여행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가이드맨 홈페이지나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앞으로 가이드맨은 고객 만족을 위한 여행 상품과 할인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