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온라인 퍼스널 아이웨어 셀렉트 샵 오마이선글라스가 한국실명예방재단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마이선글라스는 단순한 아이웨어 판매를 넘어 아이웨어의 매력으로 개인의 매력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남자 선글라스, 여자 선글라스 등 얼굴형에 맞는 선글라스와 안경을 추천하는 아이웨어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쇼핑몰이다.
30년 경력의 안경사가 직접 검수 후 선별한 국내 하우스 브랜드를 주로 취급하고 있으며, 그 제품수가 약 3,000여종에 이른다..
특히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함께 꾸준한 기부를 펼쳐오고 있다. 실제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모아 한국실명예방재단에 기부하고 있는 것.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실명 위기에 처한 소외된 이들의 개안 수술비와 실명 예방을 위한 안보건사업에 쓰인다.
업체 관계자는 “오마이선글라스는 소비를 넘어 가치를 함께 만드는 쇼핑몰이다. 구매를 통한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에 보태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