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여성용품 브랜드 ‘춤추는고래’에서 대용량 날개형 롱 팬티라이너 ‘톡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8월 11일까지 진행되는 ‘톡딜’ 이벤트에 참여한 구매자 전원에게 휴대용 키트 중형 2매를 증정하고, 2세트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날개형 롱 팬티라이너 10매를 증정할 계획이다.

춤추는고래는 ‘동행’이라는 슬로건 하에 합리적인 가격의 여성용품을 생산하기 위해 2018년 런칭한 브랜드다. 춤추는고래라는 브랜드 네임 속에는 ‘깔창 생리대’로 드러난 소득취약 계층의 생리 빈곤 문제를 해소하고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제작하려는 의지와 함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소비자에게 칭찬과 격려의 마음을 전해 모두가 춤추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의식이 담겨 있다.

여성용품의 기능성과 안전성, 기존 제품의 불편함 해소에 초점을 맞춘 춤추는고래는 특화된 압축 기술과 차별화된 자재를 사용한 생리대 및 날개형 팬티라이너를 선보여 왔다. 춤추는고래의 여성용품은 초슬림, 초경량이 특징으로, 벌집 구조의 에어홀이 순간 흡수율을 높여 항상 뽀송뽀송, 상쾌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춤추는 고래 관계자는 “‘유해물질 제로’의 춤추는고래 여성용품은 2018년 첫 선을 보인 이래로 매년 50% 이상의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특히 ‘신박템’으로 꼽히는 날개형 롱 팬티라이너는 분비물이 적은 날 기존 일자형 생리대 대신 사용해도 손색이 없는 제품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만히 있어도 무덥고 습한 여름날, 생리대를 착용해야 하는 여성들의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며 “통기성 커버를 장착한 춤추는고래 생리대 및 팬티라이너의 쾌적한 착용감이 소비자들의 여성생리대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