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부토건, 우크라이나 글로벌 재건 포럼 초청돼 참가

2023.05.22 13:56:27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디와이디는 계열사 삼부토건이 폴란드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글로벌 재건 포럼에 초청돼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의 규모는 약 1200조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현지시간으로 이날부터 25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 크라쿠프에서 개최된다. 포럼에는 대한민국 정부, 국회, 지자체, 기관, 기업을 비롯해 국제기구, EU(유럽연합), NGO(비정부기구) 등이 참여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 전후 복구,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계열사 삼부토건을 통해 향후 우크라이나 전쟁 복구를 위한 토목, 건설 부문 재건을 담당하기 위해 참석한다"며 "건설 분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재건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경의 tkhong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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