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재선의 김철환 천안시의원(국민의힘,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이 천안시마선거구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 의원은 12일 천안시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번 출마는 단순한 재선 도전이 아니라 천안 북부권 발전을 완성하기 위한 책임 정치의 선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성환·직산·입장을 중심으로 천안 북부권은 산업과 도시 인프라 확충 등 중요한 발전의 전환점에 서 있다”며 “지금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정치보다 이미 추진된 사업을 끝까지 완성하는 책임 정치가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 발전의 중요한 분기점에서 추진 중인 북부권 숙원사업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반드시 결실을 맺도록 하는 것이 정치인의 책무”라며 “시작한 사람이 끝까지 책임지고 매듭짓겠다는 각오로 3선 도전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번 선거 슬로건으로 ‘강한 추진력, 검증된 실력’을 제시했다.
그는 “현장에서 답을 찾고 결과로 증명하는 정치가 시민에게 신뢰받는 정치라고 생각한다”며 “재선 의정 경험과 젊은 정치인의 추진력을 결합해 천안 북부권 발전을 이끄는 강력한 동력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재임 기간 동안 지역 농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성과를 꾸준히 만들어 온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철환 의원. (사진=천안시의회 제공)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 명칭을 ‘입장거봉휴게소’와 ‘천안호두휴게소’로 변경하도록 제안해 천안 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천안시 금지병해충 예방 및 피해 과수 농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과수 농가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역 농업 정책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김 의원은 제8대와 제9대 천안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제9대 의회 전반기 경제산업위원장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청년위원장, 성환청년회의소 회장, 성환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등을 지내며 지역사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 정책학과 석사과정에 재학하며 정책 전문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김 의원은 “성환·직산·입장은 천안 북부권 발전의 핵심 축”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온 변화의 흐름을 멈추지 않고 북부권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