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28일 오전 화원테니스장에서 ‘제28회 달성군수기 테니스대회’ 개회식을 갖고, 관내 테니스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달성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화원테니스장과 달성종합스포츠파크 등 관내 주요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테니스 클럽 50여 개 팀, 약 300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최재훈 달성군수는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가 달성군 테니스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과 활력을 찾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추경호 국회의원은 “테니스는 동호인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대표적인 화합의 스포츠”라며 “오늘 대회가 승패를 넘어 테니스 가족 모두가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응원하며, 달성군의 체육 환경 발전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실력에 따라 단체전 에이스부와 단체전 동호인부로 나뉘어 3복식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클럽의 명예를 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통해 관내 테니스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한편, 달성군은 오늘 테니스 대회를 필두로 오는 10월까지 축구, 배드민턴 등 20여 개 종목, 6,0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하는 ‘2026년도 달성군수기 종목별 대회’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군은 연중 이어지는 ‘열정의 레이스’를 통해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고, 27만 군민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건강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