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 19번째 확진자 발생...리치웨이 확진자 '접촉'

2020.06.09 15:47:23

 

서울 금천구 독산4동 거주 69세 남성...가족 3명 자가격리 및 검체 실시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서울 금천구는 9일(화) 코로나19 1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9번째 확진자는 69세 남성으로 서울  독산4동에서 가족 3명과 함께 거주하며,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직장에서 강동구 2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

 

강동구 28번 환자는 '방문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다.

 

금천구는 19번 확진자를 서남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으로 함게 거주하는 가족들은 자가격리 후 검사 진행 예정이다.

김정기 coreanohong@gmail.com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