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영업자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23일 서울시청 시장실에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에는 5대 소상공인 단체가 참가 할 예정으로, '전국민고용보험' 도입에 대한 공감대를 모으는 자리다.
박 시장은 이미 지난달 27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29일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노조위원장을 만나 전국민고용보험 도입에 대해 논의를 한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 배동욱 회장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김진철 공동회장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허석준 공동의장 ▲전국지하도상가상인연합회 정인대 회장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김경배 회장 등이 참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