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참석한다.
지난 1월 여당 지도부 오찬에서 참석을 약속했던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여당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을 만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지난 3일 일정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참석을 알렸다.
윤 대통령은 지난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윤심 논란'을 잠재우고 당정 화합 메시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당과 정부, 당과 대통령실은 운명공동체인 만큼 국민들을 위해 힘을 합쳐 헤쳐 나가야 할 부분들을 강조하면서 화합과 협력을 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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