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Ⅱ 유형(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9일 2025년 예비신입생 대상으로 간호학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향상시키기 위한 전공체험형 ‘예비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슬기로운 간호학과 생활’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1부는 △간호학과 교수 소개, △간호학과 교육목표와 교육과정, △해외글로벌 현장학습 등 다양한 학생지원 서비스 소개, △교직반 소개, △병원 취업한 선배들의 경험담 발표, △재학생의 음악공연으로 진행되었다, 2부는 △최첨단 시뮬레이션 센터 등 실습실 투어, △재학생들의 간호술 시범과 시뮬레이션 간접체험으로 진행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했다.
호산대 간호학과 학과장 황혜정 교수는 “예비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슬기로운 간호학과 생활을 통해 간호학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향상시켰고, 앞으로 간호학과 입학시 학업과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우수한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호산대학교 간호학과는 1995년 신설된 이래 최고의 교수진을 바탕으로 간호전문직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 최첨단 기자재를 갖추고 있다. 또한,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진행한 3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간호학 학사학위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했으며, 매년 국가고시 및 취업률에서 우수한 성과 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