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서울 송파구가 지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송파쌤 드론 스쿨’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증학교 3학년까지로, 교육비 30만원 중 20만원을 송파구가 지원 해당 교육생은 1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서울 송파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다운 후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한편, 송파쌤(SSEM·Songpa Smart Education Model)은 자체교육 모델로 이번 교육과정은 드론전문교육기관인 SQ무인항공교육원 ‘드론 이야기’와 연계해 초등학교 5․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한 기초 드론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구 자체 교육모델인 ‘송파쌤(SSEM)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누구나 창의적인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스마트한 교육정책을 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서비스로 지역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미래 시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