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시청률 반토막…7.2%

2015.02.24 11:12:32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SBS TV 새 월화드라마 시청률이 반 토막 났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23일 첫 방송 된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의 전국 기준 시청률을 7.2%로 집계했다. 전작 '펀치'의 마지막 회 14.8%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경쟁작인 KBS 2TV '블러드'(6.0%)는 제쳤다. MBC TV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13.1%로 같은 시간대 시청률 1등이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풍자하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유준상(46), 유호정(46), 이준(27), 고아성(23)이 출연한다.

김한나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