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년 동안 허락지 않았던 그 잔디, 우리도 밟았다!!

‘이상한 나라’ 한국에 대한 유쾌한 도발

물과 시간이 빚은 지하의 보석궁전

억압에 저항하는 예술적 자유

“신용은 장사꾼의 생명”

강 끼고 산 업은 그림 같은 전원마을

“자동차업계 효자, 경유차를 못판다구요?”

“오 필승 코리아!” 그 함성을 정치판으로

은행카드 수수료, 알고 보면 ‘폭리’

강력한 도전이 미래의 두꺼운 벽을 열게 한다

비판적 지지가 맹목적 사랑에 앞서야 한다

“시어마니 앙살새… 시누년은 삐죽새”

갤러리를 넘어서 대중 속으로

유쾌한 수다, 쓰고 깊은 뒷맛

해적, 복고왕 되려다 길을 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