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통적인 보수세가 강한 서울 ‘강남 3구’ 중 송파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가 뉴스나인코리아 의뢰로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송파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정당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3.2%를 기록하며 36.4%에 그친 국민의힘을 6.8%p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4.4%p)를 감안할 때,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고 있는 수치다. 민주당 내 구청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조재희 예비후보가 20.1%로 1위를 나타난 가운데, 박성수 17.9%, 박용모 8.0%, 임동국 3.9% 순이었다. 국민의힘은 서강석 예비후보가 30.8%, 안준호 6.4%, 최윤석 6.0%, 강감창 5.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