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유은혜 의원(일산동구, 초선)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뽑은 ‘2012 국정감사 우수의원’, ▲민주통합당이 주는 ‘국정감사 우수의원’,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수여하는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각각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유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실패한 MB정부 5년의 교육정책을 비판하고 교육정상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자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들여다볼수록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는 것을 확인했고 어깨가 무거워지는 것을 느꼈지만 의미 있는 출발을 했다고 자평했다. 유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민을 대신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정감사를 해야 한다는 사명감과 열정으로 동분서주했던 첫 국정감사였다. 오늘을 본보기 삼아 앞으로 더�
새누리당 노철래 국회의원은(광주시) 곤지암 중․고교 급식소 및 다목적 체육관 신축 예산으로 교육과학기술부 특별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곤지암 중․고교 급식소 및 다목적 체육관 신축 사업은 총 연면적 2,016㎡에 사업비 30억원으로(교과부특별교부금 10억, 교육특별회계 10억, 지방자치단체 10억) 1층에는 급식소, 2층에는 다목적실, 3층에는 체육관이 들어서게 된다. 곤지암 중․고교는 병설학교로서 규모가 60학급 이상이며 학생수 또한 2000여명이 넘는 대규모 학교이나 그간 하나의 운동장만으로 체육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위탁급식이 직영으로 전환되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이 제공될 예정이며, 우천 등으로 인한 기상 악화에도 각종 학교행사 및 정상적인 체육활동이 가능해질 것이다. 교육과학기술부의 특별교�
민주통합당 박남춘 의원(인천 남동갑)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2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또한 민주통합당은 “남다른 사명감과 성실한 준비를 바탕으로 정부정책 문제점을 지적하고 창의적인 대안제시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당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박남춘 의원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마지막으로 (사)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의 ‘제19대 국회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국회의원 입성 6개월 만에 국회우수의원 3관왕을 달성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박 의원은 “초선의원의 패기와 열정으로 정치국감이 아닌 정책국감을 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해주신 것 같다”라며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여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인천과 대한민국을 만들기
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안산 상록을)은 21일 후보단일화 여론조사 방식에 관해 “보다 합리적인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이날 한 방송에 출연, “단일화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이 많았지만, 디테일의 악마를 만나게 된 것이다. 조사방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김 의원은 “한쪽은 경쟁력을 주장하고 한쪽은 적합도를 주장해 단일화 방식 결정이 어려운 것은 불문가지다”고 언급했다.이어 여론조사 방식의 타결 가능성이 어려워 “단일화는 담판으로 해결해야 한다. 감동을 낳는 단일화, 스마트한 단일화를 해야 하지만, 현재의 단일화 과정은 양측 선대위 위원들이 협상과정을 낱낱이 들춰내고 할퀴고 있어, 이런 점이 앙금으로 남아서 타결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우려했다.또한 “크게 보면 안철수 후보를 민주통합당 바
민주통합당 문병호 의원(인천 부평갑)이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인 국정감사NGO모니터단에 이어 민주당 자체평가에서도 2012년 국토해양위원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2연속 선정, 상을 받았다.문 의원은 “NGO모니터단에 이어 민주당에서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국감은 인천시민, 부평구민 여러분은 물론, 전국에서 많은 국민들이 문제점을 제보해주시고 증인과 참고인으로 나와주신 덕분인만큼, 그분들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문 의원은 “서민과 중산층의 고통과 눈물을 대변하는 것이 저의 정치철학”이라며 “이번 국감에서도 재벌과 특권층, 외국자본, 관료들이 만들어놓은 부조리하고 불평등한 현실을 지적하고, 99% 국민의 민생을 위한 법과 예산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 평가를 받은 것 �
지난 1일 정부가 권역외상센터를 선정하며 경기도를 배제했던 문제가 민주통합당 이언주 의원(경기 광명을)의 지적으로 개선됐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 등을 당해 1시간(골든 타임) 내에 치료받지 못하면 사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중증외상환자를 전담 치료하는 권역외상센터가 내년 1분기 내에 경기도에 지정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2일 ‘2013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며 “보건복지부는 2013년도 1/4분기 이내로 권역외상센터를 선정하도록 노력하고 그 결과를 국회 상임위원회에 보고한다”는 부대의견을 의결했다.이는 이 의원이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심사소위원회에서 경기도에 외상센터가 없는 문제를 지적하며 대안을 제시한 결과로서 최대한 신속하게 경기도 외상센터를 유치했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이 의원은 “국내 중증외상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덕양을)이 22일 해외 한국학교의 학교폭력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내용의 ‘재외국민의 교육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외국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교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외국에 설립한 한국학교는 현재 30개교가 있다.교육과학기술부가 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2년 8월까지 재외 한국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은 총 76건, 피해학생은 100명으로 최근 증가하는 추세이다.이에 개정안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공관장은 한국학교 학교폭력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학교폭력의 예방을 위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하며, 한국학교 및 관계기관 등에 학교폭력 실태 등에 관한 자료의 제출이나 의견의 진술 등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 의�
‘보조금 폭탄’을 차단하는 이동통신사의 보조금 제재법이 5년 만에 부활한다.22일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경기 평택을)은 여야의원 11명과 함께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법안 제출 배경에 대해“LTE서비스가 생기면서 이통사간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 매년 6조원 내외의 과도한 마케팅 비용을 투입하는 등 소모적 보조금 경쟁을 지속하고 있다”며 “과다한 보조금 지급이 건전한 유통 구조를 훼손하고 이용자간 역차별을 조장하고 있어 법안을 제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법 개정은 과거 가이드라인 위반에 따라 과징금,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에만 의존해왔던 보조금 규제를 법적으로 명문화함으로써 형사처벌까지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이 의원은 “이통사의 과열된 고객 유치경쟁으로 시작된
민주통합당 백재현 의원(경기 광명갑)은 22일 투표시간 연장과 선거일 법정공휴일 지정을 강력 요구했다.백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 열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민의 참정권을 방해하고 집권한 대통령과 정당이 과연 어떠한 권위와 정통성을 가지고 국가를 이끌 것인지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은 입장을 밝혀야 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백 의원은 “세계 어느 나라 지도자가 국민들이 투표를 하겠다는데 방해를 한단 말인가”라고 반문한 후 “참정권 확대의 방해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전진을 방해하는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천 지역 현안사업과 관련된 국비 예산이 국회 상임위에서 증액돼 의결되고 있어 지역 예산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회는 지난 20일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예산을 심사하여 21일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하였다.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된 새누리당 유승우 의원(경기 이천)은 상공부와 경제기획원에서 근무하였던 전문분야를 살려 적절한 문제제기와 합리적 의견제시로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예산안 심사를 통해 지역관련 예산을 대폭 증액시켰다.이날 행정안전위원회 예결소위 에서는 이천시 모가면에 조성중인 민주공원 조성사업 예산 69억 6,100만원이 증액된 것을 비롯하여 ‘다문화가정 생활멘토 추진단’구축을 위한 예산(외국인주민의 사회적응 및 자립지원) 24억 1,700만원�
연간 1,200억원에 달하는 문화복지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문화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문화복지사 제도 도입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신관 소회의실에서 ‘문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문화복지사 제도 도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윤관석 의원실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주최하는 것으로서 문화복지계 인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주 발제는 김세훈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자는 이춘아(한밭문화마당대표), 차재근(부산문화재단 문예진흥실장), 이현식(인천문화재단 기획경영본부장), 용호성(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여가정책과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문화 사각지대를
민주통합당 박기춘(남양주을)·백재현(광명갑)·신장용(수원 권선) 의원이 270여개 시민 사회단체가 참여한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덕양을)이 21일 교사의 신규채용 시 농어촌 지역에 근무할 것을 조건으로 응시하는 사람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내용의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교육공무원의 임용시험에 있어 도서·벽지 등의 특정지역에서 일정 기간 근무할 것을 조건으로 응시하는 사람에게 1차 시험의 일정점수를 부여하는 가산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농어촌 지역의 경우에도 학교의 지리적 여건에 따른 원거리 출퇴근의 불편함과 경제적·사회적·문화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이유 등으로 근무 자체를 꺼리는 경향이 있어 교원 확보 및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개정안은 교사의 신규채용 시 농어촌 지역에 근무할 것을 조건으로 응시하는 사람에게 가산점을 부여하여 우수인재의 참여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