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강용석)은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26년 국제 해양·안전대전’에 참가해 스마트 방제장비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K-해양·안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양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해양안전 분야 전문 전시회다. 공단은 이번 행사에서 온디바이스 AI 수상로봇, 전기구동 유회수기, 중질유 이송 펌프 등 중소기업과 협업해 개발한 해양오염사고 대응 스마트 친환경 방제장비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바이어 상담회와 기술·제품 설명회 등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해양방제 분야 동반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욱 해양방제본부장은 “중소기업과 함께 연구개발한 성과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제장비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 해양안전 기술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강용석)은 지난 1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해양분야 여성리더십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해양환경공단과 부산항만공사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국립해양박물관,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7개 기관 여성 직원 55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Blue Mindset × AI Connect: 여성리더의 영향력·네트워크 확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AI 시대에 요구되는 리더십 특강을 듣고, 기관 간 교류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강용석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해양분야 여성 인재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해양분야의 발전과 혁신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한진(이하 한진)이 리튬 배터리 관련 화재에 대비한 현장 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안전경영 가속화에 나섰다. 한진은 지난 10일 경기도 백암 지점에서 리튬 배터리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화재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훈련은 기업간 물류(B2B) 운송중이던 리튬베터리 화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가정하면서 시작됐다. 상황 인지 직후 119 신고를 실시하고, 배터리 전용 소화기와 소화포를 활용해 신속하게 초기 진화 활동을 통해 화재를 진압하는 등 실전과 다름없는 체계적인 대응 프로세스대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리튬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라 현장의 비상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훈련 전 과정을 참관하고 실무자들의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점검했다. 경영진은 이 자리에서 반복적인 위기 대응 훈련을 통한 실질적인 안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진은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화재 시 행동 요령 등 소방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임직원들이 배터리 전용 소화 장비를 직접 사용해 보는 실습 교육을 병행해 훈련의 실효성을 극대화했다. 한진은 안전 전담 조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12일 공단 본사(서울시 송파구 소재)에서 성평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 관계자와 공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 개선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평등 조직문화 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성인지적 관점이 반영된 조직문화 개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조 여성대표를 비롯해 여성 항해사와 기관사 등 현장 직원들이 참석해 조직문화 개선과 일·생활 균형, 직무환경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인사·권한, 직무배치, 상호존중 문화 조성 등 주요 분야별 개선방안과 실행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공단은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성평등 조직문화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후속 개선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은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성평등 가치가 조직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 개선과 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9일 강화도 동막리 일원에서 강화남단 갯벌 내 갯끈풀 재확산 방지와 잔존 개체의 조기 발견 및 신속한 제거를 위해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지역주민 대상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강화도 갯벌은 과거 국내 최대 규모의 갯끈풀 서식지로 알려져 있었으나, 정부와 지자체,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속적인 제거사업과 모니터링을 추진한 결과 현재는 대규모 군락이 대부분 제거된 상태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소규모 개체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재확산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감시와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갯끈풀은 갈대와 새섬매자기 등 갯벌 자생 염생식물과 외형이 유사해 일반인이 현장에서 식별하기 쉽지 않다. 반면 강화도 지역주민들은 수년간 제거사업에 직접 참여하며 갯끈풀의 생육 특성과 형태적 특징에 대한 경험을 축적해 왔으며, 이에 따라 조기 발견과 신속한 신고를 위한 핵심 협력 주체로 평가받고 있다. 공단은 올해에도 지역주민과 협력해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제거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 참여 기반의 감시체계를 통해 잔존 개체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제거함으로써 갯끈풀의 재확산을 예방하고 건강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8일 공단 본사(서울시 송파구 소재)에서 한국중소조선공업협동조합과 중소조선소 및 선박 수리업체의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선박 건조와 수리·개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조선소와 선박 수리업체를 대상으로 해양오염 예방을 위한 자율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작업 현장의 오염 위험요인을 줄이기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사항은 ▲작업 중 발생하는 폐기물의 비산·유출로 인한 해양오염 예방 ▲중소조선소·선박 수리업체 종사자 대상 예방교육 및 캠페인 ▲선박 수리시설 기인 해양오염사고 주요 사례 및 예방방안 공유 ▲조선소 작업공정 중 취약요소에 대한 자율관리 및 계도 등이다. 김욱 해양방제본부장은 “선박 건조와 수리·개조 과정에서의 작은 부주의도 해양오염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조선소와 선박 수리업체의 자율적인 해양오염 예방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5일 서울 세빛섬에서 한국환경보전원, 한국에너지공단과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보유한 교육 콘텐츠와 자원,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함으로써 기후·에너지·환경교육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기후·에너지·환경교육 콘텐츠 공유 및 확산 ▲기후·에너지·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 및 활용 연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등 교육 분야에서 협력하고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해양 생태계, 육상 생태계,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민이 기후위기 문제를 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이해하고,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 인식 제고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은 “기후위기가 심화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 세계적 노력이 요구되는 가운데, 기후·에너지·환경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기후·환경·에너지 소양을 갖춘 시민을 양성하고, 자발적인 행동 변화와 탄소중립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국립부경대학교, 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과 공동으로 ‘2026년 제1회 동남권 중학생 해양환경 토론 및 창업 아이디어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청소년들이 지역의 해양환경 현안을 깊이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과 제안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는 ▲해양환경 토론대회 ▲해양환경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참가 서류는 6월 4일부터 6월 29일까지 접수하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오는 10월 벡스코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해양환경 토론대회는 ‘해상풍력 발전과 해양환경 보전의 균형’을 의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요인을 분석하고, 해양환경 보전과 산업 발전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해양환경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방제기술 혁신 ▲해양쓰레기 저감 혁신 ▲해상 안전 강화 ▲시민참여형 등 총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해양환경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접수 마감일 기준 부산·울산·경남
[시사뉴스 고은주 기자] 농협은 총 882억원 규모의 '양파 가격 회복' 종합 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양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대책에는 ▲무이자자금지원(800억원) ▲손실보전(32억원) ▲수출지원(26억원) ▲소비촉진(24억) 등이 담겼다. 농협은 지난 4월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수급안정 정책에 발맞춰 조생종·중생종 양파를 선제적으로 시장격리하고 출하 시기를 조절하는 등 공급량 관리에 나서왔다. 하지만 양파 가격은 여전히 약세를 이어감에 따라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는 것이 농협의 설명이다. 실제 가락시장 기준 지난달 양파 도매가격은 ㎏당 57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12원)보다 약 30% 하락한 수준이다. 우선 농협중앙회는 800억원 규모의 무이자 특별자금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산지농협의 추가 수매와 상품화·선별 작업 등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손실보전 사업도 추진한다. 농협공판장 전속 출하 물량의 시장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떨어질 경우 ㎏당 최대 200원을 지원하고, 공동마케팅 사업 참여 농협에 손실이 발생하면 ㎏당 50~150원의 차액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6월 2일(화)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리는 ‘이탈리아 공화국 수립 80주년 기념 초청 행사’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동 행사는 주한 외교단, 정부 고위직, 기업 CEO, 문화 예술계 인사 및 인플루언서 등 약 1,000명 이상이 참석하는 이탈리아 최대의 국경일 기념행사다. 이탈리아와 문화교류… 한국 대표 말(馬) 작품과 코리아컵(IG2) 트로피 전시 및 안내 한국마사회는 행사장 외빈 영접 공간에 한국을 대표하는 말 관련 작품, 코리아컵 트로피 등을 배치하여 고품격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주요 전시작으로는 강양순 작가의 ‘벚꽃엔딩’과 김은영 작가의 ‘자개정원’ 등 말 작품 초대작이 전시되었으며, 안중식 작가의 ‘유하신마도’를 모티브로 제작된 고풍스러운 ‘말편자 책갈피’를 기념품으로 제공하였다. 아울러 한국 경마 최고 권위의 국제경주인 ‘코리아컵(IG2)’ 트로피와 대회 소개 배너를 함께 설치하여 내외빈객들에게 한국 경마의 글로벌 위상을 널리 알리는 장으로 삼았다. 말산업 혁신기업 해외진출 지원… 민간과의 동반성장 실천 특히 이번 행사에서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혁신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한국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는 국내 경주마 개량을 가속화하고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우수 경주마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글로벌 능력마 조기발굴 프로젝트」를 최초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세마(2024년생)를 대상으로 유전체 분석과 스마트조교 기술을 활용해 잠재력을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우수마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표는 ‘제2의 닉스고’를 키워 한국 경주마를 세계 정상급 챔피언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코리아컵 등 국내개최 국제경주에서 우승하는 것을 넘어 중동·미국 원정*을 통해 세계 최정상급 무대에 도전하는 것을 지원한다. 주요 경주 일정으로 (‘27.2월) 사우디더비1600m→ (‘27.3월) UAE더비1900m→ (‘27.5월) 켄터키더비2000m→ (‘27.10월) 브리더스컵2000m 등이 잡혀 있다. 프로젝트는 ▲참여 신청·접수 ▲유전능력 평가 ▲경주능력 평가 ▲능력마 발굴의 4단계로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마주 또는 조교사(마주 업무대행 시)가 신청할 수 있다. 비용은 전액 무료다. 참가 신청한 말은 모근채취를 통한 DNA 분석과 K-Nicks 기반 유전능력 평가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는 6월 7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16시 30분 출발)에서 한국 경마 3세 최강자를 가릴 ‘트리플 크라운’ 삼관 시리즈 최종전 제26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2, 2000m, 3세 암·수, 총상금 7억 원)가 펼쳐진다. 비록 10년 만의 삼관마 탄생 기대는 사라졌지만 마지막 관문을 향한 열기는 여전하다. 3세마들의 첫 2,000m 도전, 서울과 부산경남의 자존심 대결, 시리즈 챔피언 경쟁까지 어느 때보다 풍성한 이야깃거리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수는 제2관문 코리안더비(G1) 우승마 황금어장의 불참이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황금어장이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하면서, 이번 경주는 제1관문 KRA컵마일 우승마 퍼니와일드를 중심으로 한 추격전 구도로 재편됐다. 현재 시리즈 판도는 퍼니와일드가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 시리즈 승점 1000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지만 선두 황금어장이 결장하면서 역전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방심은 금물이다. 판타스틱포스(530점) 역시 결과에 따라 충분히 시리즈 우승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 이번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우승마에게는 600점, 준우승마에게는 350점이 부여되는 만큼 사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31일 렛츠런파크 서울 내에 위치한 말관리사 합숙소 철거 현장에 CEO가 직접 방문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타 기관의 사고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현장의 잠재적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경영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진행된 특별점검에는 우희종 회장을 비롯한 안전관리 및 시설부서 관계자, 공사 현장 책임자 등이 직접 참여하여 철거 공정이 진행 중인 현장을 면밀히 살폈다. 점검단은 해체 구조물의 안정성 여부, 낙하물 방지 조치,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상태 등 안전사고 유발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한국마사회 우희종 회장은 현장에서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현장의 아주 작은 위험요소 하나까지도 세밀하게 살피고 선제적으로 조치하는 철저한 안전관리 시스템이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말관리사 신규 합숙소가 최종 준공되는 시점까지 무재해·무사고를 위한 수시 점검 체계를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2026년 반려해변 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사단법인 굿웨이브를 민간 사무국으로 지정했다. 반려해변은 기업, 학교 등 단체가 특정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지속적으로 돌보고 가꾸며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제도다. 지난 2020년 제주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됐다. 사무국은 일선에서 반려해변 제도를 운영하는 주체로서 입양단체, 지역 코디네이터, 지방자치단체 간 네트워크를 관리하고, 입양단체가 반려해변 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사단법인 굿웨이브는 연안 정화활동, 수중 정화활동, 전문 다이버 양성 교육 등 다양한 해양환경 보전활동을 전개하는 비영리 단체로, 올해 사무국으로 선정돼 입양단체의 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올 4월 입양단체를 모집해 41개 단체를 선정했으며, 하반기에는 추가 입양단체를 모집하고 합동 연안정화 캠페인, 전국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용석 이사장은 2일 “반려해변은 건강한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해 민간과 공공이 함께 만들어 가는 뜻깊은 제도다”라며 “사무국을 중심으로 반려해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2026 국제장제사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장제사대회 참가는 농림축산식품부 축산발전기금 지원을 통해 추진됐다. 한국마사회는 2015년부터 국내 장제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대회 참가와 해외 기술교류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 장제 챔피언십 우수 입상자들에게 국제 무대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초급(Novice) 부문에 출전한 정예강 한국마사회 장제사는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으며, 김선재 민간 장제사는 ‘3/4 Fullered Shoeing and Specimen’ 종목에서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오클랜드 국제장제사대회에서는 경기 참가와 함께 장제 세미나에도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세계 각국의 장제 전문가들과 최신 장제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활발한 기술 교류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국제 장제 기술 동향을 확인하고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마사회 전형선 말보건처장은 “국제대회 참가와 해외 기술 교류를 통해 국내 장제 전문인력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 부산지사는 29일 부산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 일대에서 ㈜톤28,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함께 연안 및 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5월 31일 바다의 날을 앞두고 해양환경 보호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4개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활동은 수중과 육상으로 나뉘어 동시에 진행됐다.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대원들이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물양장 수중에 침적된 쓰레기를 인양하는 동안,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톤28·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은 뜰채를 활용해 부두 주변 부유쓰레기를 수거했다. 봉래동 물양장은 선박 이용과 항만 활동이 상시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육상 쓰레기가 해양으로 유입될 위험이 높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참여기관들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해양쓰레기 저감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지역 연안환경 보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 김종덕 지사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관계기관과 함께 지역 연안을 살피고 정화활동을 펼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지역사회와 손잡고 부산 해양환경 보호에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