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전국적으로 차츰 더워지는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구광역시 및 구·군이 폭염 대응에 적극 나선다. 올해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6월 날씨는 평년보다 대체로 높겠고, 7~8월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발표됐다.(5.23. 발표) 이에 대구시는 행정안전부와 발맞춰 선제적 폭염 대응을 위해 폭염 대책 기간을 앞당겨 운영, 폭염 기간의 조기화 및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다. 먼저, 올해부터 ‘폭염 취약계층’이라는 용어 대신 ‘폭염 민감대상’으로 표현하기로 하고, 3대 취약 분야를 4대 민감대상 유형으로 세분화해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안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첫째, 노숙인·쪽방생활인을 대상으로 한 폭염대책으로 구·군 공무원, 노숙인종합지원센터 및 쪽방상담소 직원들로 구성된 노숙인, 쪽방주민 현장대응반을 운영해 노숙인 밀집지역을 2인 1조로 편성, 주기적으로 현장을 순찰한다. 또한, 얼음생수, 쿨토시, 마스크 등 냉방·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주 4회 도시락 및 보양식도 제공할 예정이다. 쪽방에 에어컨* 추가 설치(10대)와 전기료를 지원하고, 지난해에 이어 간호사, 전기자격증 소지자 등으로 구성된 쪽방촌 통합돌봄 모니터링단(복지·의료·시설 3개팀 6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광역시는 지난 3월 역대 최악의 대형산불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북부지역에 ‘고향마을 복구 대구공무원지원단’을 4주간 지원해 재난 수습·복구 행정지원과 이재민 구호활동 등을 마치고 복귀했다. 대구시는 대형산불 피해지역에 실질적인 행정지원이 될 수 있도록 피해지역에 연고가 있는 대구시, 구·군 및 산하기관의 공무원 등으로 ‘고향마을 복구 대구공무원지원단’을 구성, 피해지역 시·군에서 행정지원 요청이 오면 산불피해 지역에 근무를 실시할 수 있도록 인력풀을 모집했다. 이번, 대구공무원지원단에는 평균 1팀 3.7명이 4주간 연인원 100명이 투입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8시간 이상 재난 수습·복구 행정지원과 이재민 구호 활동 등을 했다. 먼저, 안동시에서 4월 24일(목) 임하면 복지센터(임시숙박시설, 이재민 59세대 89명) 운영과 행정복지센터 행정업무 지원을 요청해, 4월 28일(월)부터 4주간에 걸쳐 연인원 60명을 지원, 이재민 지원물품 배부, 식사제공, 근로장려금 지원상담, 임시숙박시설 환경정비 등을 했다. 특히, 사회재난 피해신고서 접수·등록과 피해사실확인서 발급 업무 등 행정업무를 추진했다. 또한, 청송군에서 4월 29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8일, 신인식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장과 지역 기업 칠공사(대표 박재훈)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마음을 담아 각각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축산본점식육식당 대표인 신인식 회장은 영주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외식업계의 대표 인물로, 2013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액은 700만 원에 달한다. 신인식 회장은 “이번 기부가 작은 정성이지만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식업계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장학금을 기탁한 칠공사는 지역 내 도장 및 창호 전문 업체로, 2012년부터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와 인연을 맺고 있으며 누적 기탁액은 7400만 원에 이른다. 박재훈 대표는 “지역과의 유대 강화를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며 “이번 기부도 지역 인재를 위한 사회적 책임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시는 관심과 후원이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이끌어가는 힘이 되고 있다”며 “이런 기부가 지역의 교육 발전과 미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5월 28일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뛰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조성한 ‘아이! 신나 강바람놀이터’를 대상으로 모래 소독 및 안전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놀이공간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모래 소독을 비롯해 중금속 및 기생충란 검사가 함께 진행됐다. ‘아이! 신나 강바람놀이터’는 영주시 가흥동 서천 한절마둔치 일원에 조성된 대형 야외 놀이공간으로, 2022년 11월 개장 이후 다양한 체험형 놀이시설을 갖추고 아이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대표 어린이 놀이터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설 유지·보수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놀이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야외 놀이터는 많은 아이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청결과 안전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소독과 검사를 통해 아이들과 부모 모두가 더욱 안심하고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놀이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오는 6월 2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구강건강 증진 행사를 진행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만 6세의 ‘6’과, 어금니(臼齒)의 ‘구(9)’를 숫자로 표현한 6월 9일로 지정됐다.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6월 2일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 ‘튼이·건이 만들기’로 시작된다. 이어 6월 18일 오전 10시에는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보건소 견학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4~6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치과 체험과 구강검진이 진행된다. 아이들이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6월 21일에는 영주시치과의사회와 보건소 구강보건팀이 함께 사회복지시설인 보름동산과 더사랑의집을 방문해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충치 치료 △발치 △스케일링 △불소도포 △올바른 잇솔질 교육 등 다양한 구강 진료와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시민들에게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역 임업인의 소득 향상과 임산물 생산 기반 구축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산림소득지원사업’ 신청을 6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산림작물생산단지(소액) △산림복합경영단지(소액) △생산기반조성 등 2개 분야 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정 시 총사업비의 50%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신청 가능한 총사업비는 최대 1억 원 이내다. 지원 자격은 임산물 소득원 지원 품목을 생산 중인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 분야), 생산자단체 등이며, 사업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해 재배 임지가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별 세부 기준과 지원 요건은 영주시청 누리집(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산림과(☎ 054-639-6862) 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금두섭 산림과장는 “산림소득지원사업은 그동안 전년도 1월에 사업접수를 받아 왔으나, 올해부터는 전년도 6~7월로 사업접수 시기가 미뤄졌다”면서, “보다 체계적인 사업 준비와 보조금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인 만큼, 지역 임업인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한민국 최대의 소방안전 국제종합전시회인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오는 5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를 계기로 2004년 시작된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올해로 21회를 맞았다. 그간 누적 참가기업 5,212개사, 누적 참관객 131만여 명, 수출상담액 1조 1,866억 원을 기록하며 세계 5대, 아시아 3대 소방산업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박람회는 대구광역시와 소방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코트라(KOTRA), 엑스코(EXCO), 한국소방산업협회,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기업 50개사 포함 400여 개 소방 전문기업이 참여하며, 해외 25개국 80개사의 바이어도 초청돼 실질적인 수출상담회와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K-소방산업, 세계로! 미래로!’로, 8개 테마별 존(ZONE)과 국가재난대응협력관 등을 통해 AI, 로봇, 드론 등 최첨단 소방장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해외 소방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교류협력회의, 소방장비 최대 사용기간 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주시와 대구한의대학교가 공동 신청한 과제로 ‘유의(儒醫)를 품은 선비문화도시 영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다’를 주제로 인문학 기반의 도시정체성 정립 및 시민 실천형 인문도시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영주시와 대구한의대학교는 이번 인문도시 사업 공모에 앞서, 지난 2월 영주문화관광재단을 포함한 8개 지역 협력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 및 제안서 작성에 본격 착수하는 등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특히 지역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선비문화와 대구한의대학교의 한의학적 전문성을 결합해, 유의 정신을 인문도시의 핵심 개념으로 설정하고 이를 통합·실천형 도시 모델로 구체화한 점이 사업의 취지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종 선정에 큰 힘이 되었다. 해당 사업은 2025년 6월 1일부터 2028년 5월 31까지 3년간 추진되며, 총 사업비는 4억 5천만 원(국비 4억 2천만 원, 시비 3천만 원)이다. 영주시가 지원기관으로, 대구한의대학교가 공동 추진기관으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유의 개념을 반영한 영주형 인문도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광역시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5.29~30.)를 하루 앞둔 5월 28일(수) 구·군과 함께 150개 사전투표소의 준비상태, 설비 등을 점검하고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실시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중구 성내3동 사전투표소(성내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참관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사전투표과정을 직접 시연하며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활용한 신분증 확인, 투표용지 발급 등 진행과정을 꼼꼼히 점검했다. 동시에 이번 대통령선거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짧은 준비기간을 통해 치러지는 만큼 치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선거사무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적극적인 투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선거사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 선거사무 최일선에서 투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현장점검반(9개반 18명)을 꾸려 구·군, 읍·면·동과 합동으로 사전투표소 150개소에 대해 투표소 설비상황, 안전관리 등 막바지 준비상황을 일제 점검했다. 또한 선거일 전날인 6월 2일(월)에도 관내 655개 투표소를 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가족센터(센터장 송근진)는 6월부터 12월까지 청도군이 조성한 저출생 극복 성금을 활용하여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청도군이 2024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을 재원으로 주거환경 개선, 가족여행 지원, 가족친화행사, 아동이용시설 프로그램 운영, 총 4개 영역에서 청도군 가족이 다 함께 행복·희망 더하기를 실현하고자 기획되었다. 첫째, 더 든든하게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거 여건이 열악한 가구를 선정하여 주거의 안정성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개보수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둘째, 더 따뜻하게 가족여행 지원 사업은 중위소득 150% 이하의 다문화·한부모·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당일 또는 숙박 여행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회복과 유대감 강화를 도모하며, 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셋째 더 풍성하게 가족친화행사는 다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가족운동회로, 오는 12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을 중심으로 구성된 다양한 놀이형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풍각면은 지난 27일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손경애) 주최로 봉기1리 경로당에서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교복입고 사진찍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우리도 이런 때가 있었지요~!”하시며 “오랜만에 교복을 입어보니 몸도 마음도 젊어진 것 같아 너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손경애 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의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의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재희 풍각면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학창시절의 추억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며, “좋은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 주신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김하수)은 최근 기후변화로 모기, 깔다구 등 해충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적극적 퇴치를 위해 청풍교 ~ 고평교 일원(2.7KM) 강변 산책로에 해충포집기 43대를 설치했다. 포충기는 해충이 선호하는 LED 램프에 의한 빛과 자외선 파장으로 해충을 유인·퇴치하는 장치이며, 화학 살충제 없이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해충을 퇴치할 수 있고, 가로등 점멸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점멸된다. 따라서, 포충기는 해충이 주로 활동하는 야간시간대에 가동되며, 청도천 산책로를 따라 야간운동을 하는 주민들에게 해충으로부터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추후 야간경기를 하는 청도군 파크 골프장에도 설치 할 예정이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해충 포충기 설치를 통해 감염병 예방과 위생 해충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야간활동 불편을 줄이고,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2025년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7명의 선수단(선수 3, 지도자 4)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27일 구미시민운동장을 방문하여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출전 선수단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2025년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 43개국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륙 최대 규모의 육상 대회로 ▲단거리, 중장거리 및 허들달리기, ▲도약 및 투척등 45개 종목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육상인재들이 국제무대 진출을 준비하는 중요한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무대에 출전하는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이 주목을 받고있다. 대회 첫날인 ▲5월 27일 경보 20km에 출전하는 주현명(27) 선수를 시작으로, ▲5월 28일 여자 1500m 및 5월 31일 여자 5000m에 출전하는 김유진(28) 선수는 중장거리 분야에서 ▲5월 30일 남자 원반던지기 종목에 출전하는 김일현(31) 선수는 필드 분야에서 각각 경쟁에 나선다. 이들은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각종 전국대회와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