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12 (목)

  • 맑음동두천 -3.1℃
  • 맑음강릉 4.1℃
  • 맑음서울 -0.3℃
  • 맑음대전 -1.8℃
  • 맑음대구 1.7℃
  • 맑음울산 3.9℃
  • 맑음광주 -0.1℃
  • 맑음부산 3.4℃
  • 맑음고창 -2.0℃
  • 맑음제주 5.3℃
  • 맑음강화 -3.0℃
  • 맑음보은 -5.8℃
  • 맑음금산 -3.7℃
  • 맑음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1.7℃
  • 맑음거제 2.0℃
기상청 제공

정치

각축하는 대구 달서.갑 - 박종근, 홍지만 후보 -

  • 등록 2008.03.28 22:03:03
URL복사
대구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친박연대 열풍과 그 기세를 차단하려는 한나라당의 노력이 점점 더세지고 있다. 오늘은 한나라당 홍지만, 친박연대 박종근, 평화통일가정당 황성수, 무소속의 김충환 모두 네명의 후보가 출마한 달서.갑지구에서 다소열세인 두 후보에 앞서 각축을 하고 있는 박종근 현 의원과 신인 홍지만의 유세일정을 지켜 보았다.

친박연대 박종근 후보 선거출정식 개최

친박연대 최고위원인 박종근 후보(대구 달서갑)은 28일 오후 2시 감삼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및 선거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는 홍사덕 친박연대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홍사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구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도운 게 죄냐”면서 “박종근의원을 비롯 이해봉, 김태환, 이인기 의원 등은 박근혜를 도운 죄 아닌 죄 때문에 공천에서 탈락했다”고 한나라당의 표적공천을 지적했다.
특히 홍 위원장은 “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라’는 박근혜대표의 말을 대구시민의 힘으로 이뤄내야 한다”면서 “박종근 후보는 반드시 당선돼 앞으로 박근혜의 큰 일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홍 위원장은 큰 일과 관련해 “강재섭 대표는 총선이 끝나면 물러날 수 밖에 없다”고 전제한 뒤, “그러면 온 국민의 밉상인 이재오가 당 대표가 되겠냐, 아니면 당에 들어온지 석달 밖에 안된 정몽준이 되겠냐”면서 “다른 선택이 없어서라도 총선이 끝나면 박근혜는 한나라당 대표로 복귀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박종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박근혜 대표가 키운 한나라당을 지탄받는 한나라당으로 만든 간신배들과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면서 “박근혜 대표가 당에 남아있지만 지금 손발 다 잘려 외롭게 홀로있다”고 한나라당의 부당한 공천을 꼬집었다.
박 후보는 “반드시 살아 돌아가 한나라당을 바로 세우고 박근혜대표를 지켜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후보는 “대구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구시당위원장으로 예산투쟁에 앞장서 1조원에 가까운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홍지만 후보 지원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친박연대의 거센 불길을 끄기 위해 28일 대구를 향한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먼저 구미상모동에 들러 박대통령 생가보존회장을 조문한 뒤, 대구 대성사에 들러 노인들에게 무료급식봉사를한 뒤, 서문시장에서 중.남구 배영식 후보의 지원유세와 달서을 권용범 후보의 지원 유세를 마치고, 오후3시30분경 곧장 달서 갑의 와룡시장으로 와서 홍지만 후보와 이명규 대구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함께 시장순방을 마친 뒤, 와룡시장 네거리 유세차에서 찬조 연설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강대표는 아이를 낳아도 백일을 기다린다는 데, 이제 겨우 새정부 출범한지 한달 못되어 이런저런 말이 많은데, 큰 머슴인 이 대통령을 뽑았으니, 일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 반은 넘도록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뽑아달라면서, 한나라당이 물갈이 공천을 많이 한 것은 국민들을 위한 교체였으나, 여기에도 억울하게 희생된 사람이 많다하여, 국민의 여망과 당의 단합을 위해 스스로 출마를 포기한 것이니, 대구 여당 국회의원들에게 표를 모아달라고 호소하면서,
그래야만 그동안 푸대접 받던 대구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하면서, 홍지만 후보는 대구출신의 유일한 최초의 SBS방송 메인 시간의 앵커출신으로서 능력 있고 인물 잘생긴, 달서구의 품위에 걸맞는 인물이라고 칭찬하였다.
뒤이어 연단에 선 홍 후보는 왜 달서갑을 택했느냐는 고향이 가까운 성주이고 또 학교를 초.중.고 모두 대구에서 마친 경상도 사나이로서, 방송진행 중에도 고향의 소식에는 항시 마음을 기울였다면서, 진정으로 젊음과 기자로서 뛰던 실천 정신을 바탕으로 달서구를 새로운 교육의 도시, 복지의 도시로 탈바꿈 하기 위하여 모든 정열을 바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한편 홍지만 후보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선출된다면 성서공단을 IT.DT.모바일 형태의 새로운 구조고도화로 전환하겠다고 밝혔고 장애자를 위한 신개념의 복지시설과 민간투자 형태의 첨단 의료기관 설립으로 새로운 달서구를 만들겠으며, 교육에서도 국제학교를 유치하여 쾌적한 달서 만들기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설 명절 앞두고 '그냥드림' 방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1일 충북 충주시 충주시건강복지타운 내 그냥드림 코너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이용 중인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냥드림'은 정부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기본 먹거리·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혜경 여사와 함께 충북 충주시 건강복지타운에 위치한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방문했다. 충주는 그냥드림 사업 실적 5위인 동시에 김 여사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충주의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에 도착한 후 이광훈 코너장으로부터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이 코너장은 운영을 시작한 지난해 12월 이후 총 998명에게 먹거리를 제공했으며, 현재 매일 평균 91여명이 코너를 방문 중이라고 설명했다. 방문자가 매일 늘어 전날에는 120명이 왔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신분 확인이 돼야 해서 지역민이 아닌 방문자는 없다'는 이 센터장의 말에 "이거는 시민 복지 사업이 아니라 굶지는 말자는 거고 계란 훔쳐서 감옥 가지 말자는 취지"라며 "지침을 명확하게 줘야 할 것 같다. 거주하고 있지 않다고 제한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 대통령은 방문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지역아동센터·우리동네키움센터 점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평상시 방과 후와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돌보는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돌봄 프로그램을 살폈다. 우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시설을 돌아보고 돌봄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 급식, 교육 및 놀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우면 지역아동센터는 초등학생 9명,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8명 등 29명이 이용 중이다. 또 서초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로 이동해 초등학생들의 돌봄 상황을 살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초등 방과 후 등 돌봄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서울시의 돌봄 인프라로 일반형·융합형·거점형 총 274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12만7800여명의 학생들이 이용 중이다. 서초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일반형으로 일시돌봄 등을 포함해 38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최 의장은 "직접 현장을 와서 보니 아이들의 표정이 밝고 체계적인 돌봄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며 "해당 시설들에 부족함은 없는지 살피고 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도, 아이들을 돌보는 종사자 선생님들도 모두 즐거운 환경을 만드는데

문화

더보기
가위바위보를 통해 보는 사회를 지배하는 게임의 구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북랩은 일상적인 놀이이자 가장 공평한 게임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가위바위보를 통해 민주주의와 조직, 시장에서 반복되는 의사결정의 구조를 분석한 인문서 ‘가위바위보 - 소수가 다수를 이긴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회의의 지연, 다수의 의견이 있음에도 결론이 나지 않는 상황, 혹은 소수의 의견이 결과를 좌우하는 장면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이러한 현상이 개인의 능력이나 도덕성 때문이 아니라 선택지의 수와 무승부, 반복이라는 ‘룰의 구조’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가위바위보 - 소수가 다수를 이긴다’는 선택지가 둘일 때는 강력하게 작동하던 다수결이 셋 이상으로 늘어나는 순간 과반을 잃고 연합의 게임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가위바위보라는 단순한 규칙을 통해 설명한다. 특히 무승부가 반복될수록 결정은 지연되고, 그 시간 동안 결집한 소수가 손실을 분산하며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는 메커니즘을 확률과 구조 분석으로 풀어낸다. 이 책은 가위바위보 서바이벌 게임을 하나의 모델로 삼아 연합의 핵심이 ‘협력’이 아니라 ‘손실을 통제하는 방식’에 있음을 보여준다. 결집한 소수는 개인의 패배를 집단의 생존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반면 흩어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리더의 적극적 SNS 약인가 독인가
최근 대한민국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로 등장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SNS 정치’다. 정책 현안이 발생하거나 특정 언론 보도가 나오면 대통령이 직접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이에 맞춰 청와대는 ‘6시간 신속 대응 체계’라는 전례 없는 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루 평균 4건에 달하는 대통령의 SNS를 통한 직접적인 메시지는 “정책관계자 대응이 오죽 느렸으면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내겠냐”는 자성론과 함께 “정부 조직 전체가 대통령의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정부 정책 수단 중 하나”라며, “공무원은 물론, 국민과 시장에 확실한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관료 조직의 완만한 호흡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 이 대통령의 SNS 활용은 2025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양의 트윗을 쏟아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와 비교될 만큼, 단순한 소통을 넘어 통치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실시간 SNS 정치’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기대와 우려라는 두 갈래 길 위에 놓여 있다. 우선 긍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