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차 경선 선거구와 경선 후보자를 확정했다.
앞서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관위는 5인 이상 예비후자 접수 지역 7개 선거구를 제외한 8개 선거구의 1차 경선 후보자를 결정했다.
2차 경선 선거구와 후보자는 ▲천안시장(도병수·박상돈) ▲공주시장(고광철·김혁종·최원철) ▲아산시장(박경귀·이교식·전만권) ▲논산시장(백성현·송영철·전민호) ▲계룡시장(이기원·이응우·허남영) ▲당진시장(오성환·이해선·정석래) ▲청양군수(신정용·심우성·유병운·유흥수·황선만) 등이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관위는 경선 후보자를 상대로 오는 20일 경선 설명회를 거쳐 경선후보 등록, 선거운동,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 등의 절차를 통해 오는 5월1일까지 후보자 선출을 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