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1급 ▲인사지원부 부장 신두식 ▲인재개발실 부장 양건승 ▲리스크총괄부 부장 김경록 ▲저축은행관리부 부장 진호정 ▲회수총괄부 부장 김경관 ▲착오송금반환지원부 부장 이상우 ▲조사총괄부 부장 이상조 ◇2급 ▲인사지원부 팀장 이상석 ▲IT전략운영부 팀장 윤성원 ▲은행관리부 팀장 성상환 ▲회수총괄부 팀장 정의석 ▲채권관리부 팀장 김춘식 ▲자산회수부 팀장 이지현 ▲기금정책부 팀장 원선희 ◇3급 ▲박준범 ▲박충수 ▲홍승철 ▲정진걸 ▲정광진 ▲이상엽 ▲허수인 ▲문철 ▲정세일 ▲이용일 ◇4급 ▲백남수 ▲지명환 ▲양효정 ▲윤경창 ▲이윤경 ▲김정택 ▲권민제 ▲김지혜 ▲이현주 ▲윤지연 ▲정현철(鄭賢哲) ▲한재은 ▲김청수 ▲양동건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후보는 2일 경제·정치·외교안보 3개 분야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갖는다. 두 후보는 이날 CBS '한판승부' 주관으로 오후 6시25분부터 8시까지 95분간 대선후보 초청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회는 C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후보간 양자토론이 성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이재명 후보가 지난달 27일 지상파 방송사 주관 양자 TV토론을 가지려 했지만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불발된 바 있다. 양측은 설 연휴 중인 지난달 31일 자체 양자토론도 추진했지만 토론 형식을 둘러싼 실무협상 줄다리기 끝에 무산됐다. 오는 3일에는 이재명·윤석열 후보에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후보까지 4자 TV토론이 잠정 확정된 상태다. 박찬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후보와 김동연 후보가 정책토론을 통해 코로나 위기 극복과 일상으로의 복귀 방안,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외교 안보 현안에 대한 대선 주자들의 해법을 논의하여 국민의 알권리가 충분히 충족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영화씨 별세, 양승동(전 KBS 사장)·양승림(한국생산성본부)씨 모친상, 김정옥(서울신정고 교사)씨 시모상, 이원봉(한국산업기술대 교수)씨 장모상 = 1일,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4일, 충남 공주시 선영, 02-6986-4440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민족 대명절 설을 하루 앞두고 차량 이동이 많아지면서 고속도로가 정체 현상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31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기준 서울에서 광주까지 4시간, 서울에서 목포까지 4시간10분이 소요되고 있다. 광주에서 서울, 목포에서 서울은 각각 3시간20분, 3시간40분이다. 차량 정체는 이날 오전 10시이후 시작될 것으로 예측되며 평소보다 많은 31만2000여대가 광주와 전남으로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차량정체는 설날에 절정으로 34만3000대가 예상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고속도로 차량 통행량은 줄었지만 명절 당일은 성묘 차량과 겹치면서 통행량이 평소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 이번 설은 온라인으로 차례를 지내고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을 준수하고 음식물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30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에 대해 "이번 중·남구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앞으로도 정권교체의 대의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그 어떤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부족한 저를 아껴주시고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평생 그 은혜를 잊지 않겠다"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재보궐선거에서 대구 중·남구 지역구에 무공천 방침을 결정했음에도 탈당후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혀 논란이 됐다. 한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번 대구 중·남구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힌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표는 이날 저녁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이 적으면서 "김재원 최고위원의 선택에 감사를 표한다. 유권자와의 약속도 소중한데, 대선 승리를 위해서 어려운 판단을 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원과 지지자들이 김재원 최고위원의 판단을 항상 기억하고 김재원 최고위원의 행보에 언젠가 더 큰 지지와 성원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경택씨 별세, 심상형(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단 부행장)·상욱·연숙씨 부친상, 류경기씨 빙부상 = 30일, 청송보건의료원 장례식장 2분향소, 발인 2월2일 오전 8시, 장지 경북 청송 부남면 선영. 054-873-7801
								주제 놓고 與 "쪼개서"…대장동 쏠림 방지 차원 野 대장동 집중 공세위해 "주제없이 자유토론" 이재명 "주제 없이 하자" 제스처 '무자료' 조건 與 "자료 없안 토론 못하나" '커닝토론' 프레임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측의 양자 토론 실무협상이 토론회 전날까지 여전히 진통을 겪고 있다. 31일 토론회 당일까지도 진통을 거듭해 성사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양측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데는 결국 '대장동' 문제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민주당은 윤 후보가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을 부각하려는 것을 차단하겠다는 반면 국민의힘은 윤 후보가 이 후보의 아킬레스건인 대장동을 집중 공격할 수 있는 판을 깔아주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서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토론회 전날인 30일까지도 토론 주제와 토론회 시 후보들의 자료 지참 여부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했다. 주제와 자료 모두 대장동과 깊이 연관돼 있다. 민주당은 정치, 경제, 도덕성 등 최소 3개 분야로 나눠 국정 전반에 대해 토론하자고 주장했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은 주제에 한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박주민 민주당 측 협상
								"법·공정 팽개치고 제 2위성정당 사태로 가" "양자만의 불법 토론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30일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안하무법의 도를 넘고 있다"고 강력 비판했다. 심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양자 토론 규탄 대선전략위원회 긴급회의에서 "양자 토론을 불허한 법원의 엄중한 사법적 판단을 내팽개치고, 어떤 형태의 방송사 중계도 불가능하다는 선관위의 유권해석마저 선거 개입이라고 주장하며 막가파식 생떼를 쓰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법도 공정도 다 팽개치고, 오로지 양당의 기득권 지키기에 담합하는 제2의 위성정당 사태로 가고 있다"며 "두 당이 담합하면 법도 소용없고 선관위도 필요 없고, 모든 것을 자신의 입맛대로 할 수 있다는 오만한 패권 정치가 아니고 무엇이겠냐"고 꼬집었다. 아울러 "가뜩이나 사법적인 혐의로 자질과 도덕성에 대한 국민의 의혹을 사고 있는 두 후보(이재명·윤석열)가 법을 기만하고, 공적 결정과 규칙을 무시하고 있다"며 "다자 토론을 원하는 70% 여론까지 무시하며 온갖 반칙으로 특권을 누리겠다고 한다. 법 위에 멋대로 군림하려 하는 사람들에게 국정의 최고 책임자
								"토론 성사 위해 주제 구획 요구 철회" 민주·국힘, 오전 합의 불발…오후 재개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30일 국민의힘을 겨냥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원하는 대로 주제 없이 토론하자"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이 전하며 "토론 성사를 위해 주제 구획 요구는 철회하라 했다"고 말했다. 주제 한정, 자료 지참 등 대선후보 양자 토론 방식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자유토론 의견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재명·윤석열 대선 후보의 오는 31일 예정된 양자 토론을 두고 지난 28일부터 이날까지 수차례 실무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주제 및 자료 지참 여부 등을 두고 이견을 보이며 협의에 이르지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은 최소 정치, 경제, 도덕성 등 3개 분야로 나눠 1차 토론회를 진행하자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분야별로 주제를 나누되 제한 없이 자유토론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아울러 민주당은 평소 식견으로 관련 자료 지참 없이 토론하자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메모 정도는 한정해 가져갈 수 있다고 반박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운동 참여 시간→지역화폐·상품권로 돌려줘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30일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57번째 공약으로 스포츠 포인트를 지역화폐 및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스포츠 포인트제를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운동하고 얻은 스포츠 포인트, 지역화폐로 돌려드리겠다"고 적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운동에 참여한 시간을 스포츠 포인트 또는 마일리지로 환산해 지역 화폐나 상품권 등으로 되돌려주는 스포츠 포인트제로 걷기, 자전거, 헬스, 수영, 축구, 등산 등 국민 일상과 밀접한 모든 영역의 스포츠 활동을 포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지난 2013년~2017년 5년간 국민체력 100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바에 따르면, 참여·비참여 집단 간 의료비 차액은 연간 약 36만원에 이른다는 것이 선대위 측 설명이다. 아울러 운동량 측정을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동시에, 스마트폰을 이용해 근처 체육시설 및 프로그램 등을 검색·예약할 수 있도록 하고 개개인의 운동 이력을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선대위
								통일부, 회의 열어 상황 및 대응 점검 北 IRBM 발사 단행…정부, 규탄 입장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통일부는 30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 안정을 위한 우리와 국제사회 노력을 훼손하고 한반도 정세의 불안정을 초래하는 것에 대해 규탄한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동향과 관련해 차관 주재 상황 점검 회의 및 장관 주재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관련 상황과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통일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의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입장을 언급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조성된 현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유관부처 및 유관국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대북 규탄과 함께 "북한이 이런 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스스로 국제사회와 약속한 모라토리움을 유지하며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올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했다. 나아가 "통일부는 북한의 추가 동향을 긴장감을 가지고 주시하면서 한반도 상황의 평화적 관리와 대화 정세로의 전환을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2분께 북한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해
								서훈 실장 주재 별도 NSC 상임위…北 도발 규탄 "北, 긴장 조성 즉각 중단…모라토리움 유지 촉구"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는 30일 북한이 올해 들어 7번째 미사일 도발을 강행한 것과 관련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안정에 대한 국제사회의 외교적 해결 요구와 유엔안보리 결의에 대한 도전으로서 이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문재인 대통령 주재의 NSC 전체회의에 이어 별도로 소집한 NSC 상임위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이러한 규탄 내용을 담은 공식 입장을 밝혔다. NSC 상임위 차원에서 올해 들어 북한의 무력 시위를 공개 규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SC 상임위는 앞서 올해 이뤄진 북한의 6차례 무력 행동에 '유감' 입장만을 표명해왔다. NSC 상임위는 "북한이 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하고 지역 정세의 불안정을 초래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함과 함께 모라토리움을 유지하고 대화를 통한 외교적 해결의 길로 조속히 나올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NSC 상임위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만반의 안보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한미 간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유관국 및 국제사회와 소통하면서 대응 방안을 강구해 나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NSC "北, 긴장 조성 즉각 중단…모라토리움 유지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