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기자] 사라져가는 학교앞 문구점을 살리고,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지원 예산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제도 정착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의원, 우원식 의원,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경제민주화전국네트워크는 1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사라지는 학교앞 문구점, 이대로 둘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연간 1천여곳씩 문을 닫고 있어 가장 취약한 골목상권으로 지목되고 있는 학교앞 문구점을 살리는 방편으로서 초등 학습준비물 지원 제도 개선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대형마트와 프랜차이즈 문구점에 밀리는 것도 모자라 최근에는 초등학교 학습준비물을 학교에서 전자입찰 방식을 통해 일괄구매하여 지원하다보니 그나마 학교앞 문구점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시‧도교육청별로 대부분 학교운영비에 포함하여 지급하는 학습준비물 지원제도가 사실상 학교 자율에 맡겨진 채 방치되다보니 제대로 쓰여지지 않는 등 문제점이 불거지고 있어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학부모, 시민단체들로부터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토론회를 개최한 유은혜, 우원식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 제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선거를 공천하기로 방침을 세우면서 수도권 선거판의 변수로 작용하게 됐다.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선거 무공천을 할 경우 수도권은 전멸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팽배했다.무공천으로 일관됐을 경우 서울의 경우 25개 구청장 중 0석도 못 얻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을만큼 야권 입후보자들은 초조한 상황이었다.그런데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선거 공천으로 결론을 내리면서 야권 입후보자들은 일단 안심하는 분위기다. 다만 이제 공천을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공천 룰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반면 새누리당 입후보자들은 당황스런 상황이다. 기초선거 무공천을 할 경우 사실상 무주공산을 점령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졌는데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선거 공천으로 회귀하면서 이제 진검승부를 펼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전통적으로 지방선거가 여권의 무덤이란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새누리당은 이제 쉽지 않은 싸움을 하게 됐다.
[신형수기자] 경제도지사를 출마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의원은 9일 일자리 공약 제4탄으로 ‘사회적경제 육성을 통한 일자리 매니페스토 7대 약속’을 발표했다.김 의원은 “선진국은 시장의 실패를 극복하고 지역의 복지공동체와 일자리 문제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50년 이상의 노력 끝에 사회적경제를 정착시켰다”고 언급했다.김 의원은 “‘사회적경제 금융재단’과 ‘경기사회적경제진흥원’의 두 바퀴로 경기도의 사회적경제를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사회적경제 육성으로 좋은 일자리 2만4천 개 창출 ▲사회서비스 분야의 일자리 확대 ▲경기도와 기초단체, 사회적경제 성격의 민간금융기관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금융재단 1천억원 규모로 설립 ▲‘경기사회적경제진흥원’ 설립 ▲사회적경제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경기도 공공조달의 3%를 사회적경제에 배정 ▲보육․돌봄․의료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경제 육성 ▲사회적경제의 성공사례 확산 등을 제시했다.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경기 광명을)은 9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 토론회를 개최한다.얼마 전 2월 26일 서울 송파구 세 모녀가 밀린 월세비와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안타까운 사건으로 세간이 떠들썩했다. 우리 사회의 사회안전망의 허점이 여실히 드러났고, 이들의 죽음은 국가와 사회가 방치한 ‘사회적 타살’로 볼 수밖에 없다.우리 사회는 1990년대 말 이후 공공부조제도, 무상 보육, 긴급복지제도 등 복지제도를 시행하는 등 제도적 측면에서는 이제 복지국가의 모습을 갖추고 있지만 노인자살률이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고, 전체 자살률 역시 OECD 34개 회원국 중 6번째로 평균의 2.5배나 되는 실정이다. 더욱 심각한 점은 우리나라의 경우 생활고에 따른 극단적인 선택이 많다는데 있다. 이언주 의원은 “이번 세 모녀 자살사건에서 보듯이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사각지대와 긴급복지지원제도 등 가장 기초적인 사회안전망에 대한 점검과 개선이 시급하다. 억울한 탈락자가 생기더라도 부정수급자 한사람이라도 없게 엄격색출할거냐, 아니면 비록 일부 부정수급이 발생하더라도 한 사람이라도 억울한 탈락자 없도록 할거냐에 대한
[신형수기자] 새누리당 황진하 의원(경기 파주을)은 “매년 상습적인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봉암, 백석리), 월롱면(위전, 도내리) 일원의 농경지(179.8ha)가 금년도 배수개선사업(농림축산식품부) 신규지구로 선정되어 공사를 하게됨으로써 항구적인 침수피해 예방 대책이 마련되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백덕지구 배수개선사업 선정은 그동안 파주읍과 월롱면 지역 농민들의 숙원사업으로써 황진하 의원이 농어촌공사 파주지사의 지속적인 건의를 받아 농림축산식품부와 긴밀히 협조하는 한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적극 강조하는 등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이루어낸 쾌거이다.백덕지구는 2011년도 기본계획이 이미 완료된 사업지구로써, 사업규모는 총사업비 130여 억원이 투입되어 배수장 2개소(Q=5.0㎥/s, Q=15.2㎥/s), 배수문 2개소, 배수로 5조(3.8km)가 설치되며, 금년도에 세부설계 후 착공하여 2016년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이 사업이 완료되면 파주읍과 월롱면 일대의 농경지가 침수피해로부터 해방될 뿐만 아니라 단위면적당 생산성이 향상되고, 농지의 내력이 증진되어 농기계 작업효율성의 극대화 등 영농여건이 획기적으로
[신형수기자]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한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은 신개념의 멀티환승터미널을 건립하고, 2분마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발하는 ‘굿모닝 버스’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9일 밝혔다.멀티환승터미널은 주차장, 쇼핑몰, 문화시설이 있는 신개념 환승터미널로 IC 주변 유휴 부지를 활용하여 건립한다는 계획이다.멀티환승터미널은 민간투자로 개발될 예정이며, 용인/성남 축은 판교IC, 풍덕천, 수원/화성 축은 수원IC, 의왕IC, 한일타운, 고양/파주 축은 고양종합운동장, 백석역, 구리/남양주 축은 퇴계원IC, 토평IC, 화도IC 등 최소 10곳 이상이 후보지역으로 검토되고 있다. 이 밖에 하남/광주, 김포, 시흥/안산도 부지선정을 검토 중이다.새로이 건립되는 멀티환승터미널에는 2분마다 서울로 출발하는 광역버스가 대기하고 있어 서울로 이동하려는 경기도민들은 터미널까지만 오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탈수 있게 된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통해 좌석예약도 가능하게 된다.멀티환승터미널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도로 등도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다.‘굿모닝 버스’ 계획에 따르면, 도지사 임기 내에 출‧퇴근 광역버스 총 179대를 신규로 투입하게 된다.이 밖에도 농어촌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9일 기초선거 무공천 여부를 결정짓기 위한 여론 수렴을 실시했다.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당원투표는 권리당원 30여만명이 대상이다.국민 여론조사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자와 무당층 각각 1000명씩 총 2000명을 상대로 의견을 묻는다.당원투표의 방법은 자동응답시스템(ARS)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하며 국민 여론조사는 전화면접 방식이다.최종 결론은 양쪽 결과 50%씩 반영·합산해 오는 10일 결과를 발표키로 했다.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안철수 공동대표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천 폐지 의견이 우세하면 ‘정면돌파’는 재평가를 받게 되면서 안철수 공동대표의 힘은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지방선거 승리 역시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지방선거 이후 거취가 어떤 식으로 결정될지 섣불리 판단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반면 무공천 철회로 결론이 나면 개인적인 정치적 이미지는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무공천으로 표방되는 새정치가 퇴색하게 되며 이로 인해 안 대표는 상당한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면돌파를 강행한 것을 당 안팎의 논란을 잠재우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측근의 승마 관련 비리 폭로에 이어 이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9일 했다.안 의원은 “국민이 억울한 일을 당하면 그것을 풀어주는 것은 국회의원의 당연한 도리임”라면서 폭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승마계에 몸담은 사람들이 함께 했다. 안 의원은 “외압 폭로 기자회견을 자청한 분들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승마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분들”이라면서 “그러나 이분들에게 돌아온 것은 훈장 같은 영예가 아니라 지난 수개월 동안 끈질기게 이어진 협박성 사퇴 종용 압력이었다”고 언급햇다. 이어 “이분들이 왜 사퇴 종용 압력에 시달리게 되었고, 그 결과가 어찌 되었으며, 현재는 어떤 상황인지를 국민들께 알리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자리를 갖고자 하기에 오늘 ‘승마협회 살생부에 기재된 인사들의 사퇴 압력 폭로 및 정부 측 주장 반박 긴급 기자회견’의 자리를 마련해 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안 의원은 “그 동안 저와 이 자리에 계신 승마인들은 대한승마협회를 둘러싸고 전개된 ‘검은 손’의 탈·불법적 전횡과 몇몇 시·도승마협회 임원들에 대한 부당한 사퇴 압력, 대통령의 최측근인 정윤회 씨의 딸 국가대표 정 모 선
[신형수기자]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기초선거 정당공천 논란과 관련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 당내 반발을 불러일으켰다.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은 2012년 대선 직전 ‘저와 새누리당은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공천을 폐지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결과적으로 약속은 지켜지지 못했고, 약속을 중시하는 대통령은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새정치연합에 대해 “함께 약속한 야당 또한 치밀하지 못한 협상력과 치열하지 못한 투쟁력으로 공약실천을 끌어내지 못한 점을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당은 공천하고 야당은 무공천한 상태에서 치러지는 선거는 공평하지 못하다”며 “피차 공약을 못 지키는 상황에서 야당의 회군은 불가피하다”고 야당을 두둔했다.이에 대해 홍지만 원내대변인은 9일 브리핑을 통해 “도대체 어느 당의 중진인지 모르겠다”며 “계속 이렇게 언제까지 SNS 정치만 하면서 뒤에서 당의 전열을 흐트릴 것인가”라고 힐난했다.이어 “여당은 박근혜 정부를 성공시킬 책임이 있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은 여당인 새누리당의 선택사항이 아니다. 모두 다 목숨 걸고 뛰어야 하는 그런 상황이다. 선택사항이 아니고 국민의 표를 통해
[신형수기자] U턴기업이 수도권의 미군공여지로 복귀할 경우, 법인세를 감면해주는 법안이 발의됐다. 이로써 동두천 등 경기북부지역 공여지의 기업유치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의원(양주․동두천)은 8일 수도권내 미군 반환공여구역 및 그 주변지역에 해외진출 국내기업이 국내로 복귀할 경우, 법인세 등 세액감면을 받을 수 있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U턴기업이 비수도권에 창업하거나 사업장을 신설할 경우 2015년까지 법인세를 전액 또는 절반 감면받을 수 있다. 하지만 경기북부를 포함한 수도권은 이 혜택에서 제외돼 있어, 지역에서는 U턴기업에 대한 세제혜택에 수도권도 포함돼야한다는 요구가 존재해왔다. 공여지 U턴기업 세제지원 법안이 통과되면 조특법 제104조의24에 따라, ▲수도권 공여지로 사업장을 이전하는 업체는 4년간 100%, 이후 2년간 50% 세액감면, ▲해외사업장 부분축소 후 이전하는 중소기업은 2년간 100%, 이후 2년간 50% 세액감면 등의 지원을 받을 전망이다.특히 미군공여지가 42.5%에 달하는 동두천의 경우, 재정자립도가 ‘13년 기준으로 19.6%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하위를 기록
[신형수기자]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관련 여론 수렴 과정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단합만이 살 길”이라면서 당의 화합을 주장했다.김한길 공동대표는 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한다는 내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 약속을 실천하는 정치가 고통스럽기는 하지만, 결국은 거짓의 정치를 이겨낼 것이라 믿는다”며 “안철수 공동대표의 결단이 왜곡돼선 안 된다”고 언급했다.김 대표는 “안 대표의 선택은 ‘과거로의 철수’가 아닌 ‘미래로의 진군’”이라며 “안 대표의 선택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려는 책임 있는 지도자의 고뇌의 소산이자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린 무책임한 사람들에게 부끄러움을 알리는 경종”이라고 언급했다.안 대표도 “어제 기자회견에서 내 원칙과 소신은 추호도 흔들림이 없다고 말씀드렸다. 기초선거 무공천에 대한 전당원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하는 건 내 소신을 접고 후퇴하겠다는 게 아니다”라며 “오히려 다시 한 번 당원 동지들과 국민께 (기초선거 무공천 원칙을) 확인 받아 더 굳세게 나가자는 게 내 생각”이라고 밝혔다.이어 “기초선거 무공천 문제에 대해 나와 생각을 달리했던 당원 여러분께 당부한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나와 김 대표를 믿고 함께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9일 다섯 번째 정책공약으로 ‘김상곤표 혁신정책5’ ‘좋은 일자리 프로젝트:성장과 고용의 선순환’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경기도는 노동력, 경제활동 인구, 취업자 수 모두 가장 큰 규모이지만 2013년 취업자 증가율이 1.1%로 전국평균 1.6%를 크게 밑돌았다”라면서 “비정규직 규모도 142만 명으로 30.5%에 달하여 일자리 질도 좋지 않다”라고 지적했다.김 후보는 “특히 지난 6년간 경기도내 20대 후반의 청년 취업자가 12만 4천명이나 감소했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경기도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려면, 지역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활력을 되찾아야 하고, 근로의 존엄성이 존중되는 한편으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이 살아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창의와 자율의 ‘혁신적 성장’, 상생과 협력의 ‘동반성장’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좋은 일자리가 다시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런 선순환 구조를 이루기 위해 ‘좋은 일자리 프로젝트’의 기본방향으로 ▲산업, 교육, 복지를 연계하여 종합적 패키지형 사업으로 접근 ▲일자리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신형수기자]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前 안전행정부장관)가 9일 서구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인천학원연합회 연수장을 찾았다.이날 학원연합회 연수는 인천시 교육청이 주관, 인천시 관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원 강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예비후보는 교육 전, 연수장을 찾은 인천시 교육감 예비후보들을 만나 인천시 교육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교육 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전시적·형식적인 교육투자를 최소화하고 교육형평성 확보에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교육감과의 협의를 정례화 하는 등 인천시와 교육청과의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연계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유 예비후보는 “교육은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닌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교육 분위기도 입시 위주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창의적 교육에 대한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