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기자]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원유철 의원(평택 갑, 4선)은 ‘원톡(WON-TALK), 원유철이 만나러갑니다’라는 제목으로 4일부터 5주간 경기도 31개 시군을 순회하는 타운홀(Town Hall) 미팅에 나서기로 했다.‘원유철이 만나러 갑니다’는 주민 소통, 현장 중심, 민생이슈 라는 3대 도정철학을 도민들께 알리는 한편, 원유철 의원이 경기도의 구석구석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경기도민의 생활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공감하는 도지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준비한 일정이다.원톡대장정을 통해 자신의 GO프로젝트와 권역별, 지역별 발전 정책을 발표하고 도민들과의 의견교환을 통해 현장 중심 생활 중심의 정책구상을 제시할 예정이다.원 의원은 경기북부지역을 우선 방문하여 평화밸리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첫번째 방문지로 파주,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연천 등을 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북부지역을 우선 찾을 예정이다.원 의원은 경기북부지역을 통일대박을 준비하는 ‘미래와 희망의 땅’으로 만들 구상을 담은 평화밸리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또한 동두천의 미군 공여지 문제, 양주의
[신형수기자]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국가선거관리위원회에 경선 위탁 관리를 제안했다.김 의원은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신당 창당을 통하여 야권 분열 위기를 극복하고‘더 큰 야당’을 추진하기로 한 것을 거듭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오만과 독선의 박근혜정부를 견제하고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기 위해서는 경기도가 ‘통합 야당’ 선거승리의 진원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김 의원은 “경기도에서 선거승리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통해 본선경쟁력이 가장 높은 ‘이길 수 있는 경기도지사 후보’를 선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새롭게 만들어지는 ‘통합 야당’의 경기도지사 경선은 공정성과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경선이어야 한다”면서 “모든 후보들이 1250만 경기도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 대안과 실천 프로그램을 가지고 정정당당하게 경선을 펼치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는 ‘아름다운 경선’을 하는 것이 ‘새정치’의 대의(大義)에도 부합한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국민과 당원들에게 경선 과정이
[신형수기자] 경기지사 출마 선언한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여주·양평·가평)은 28일 경기도지사 출마를 시사한 남경필 의원에 대해 환영의 의사를 밝히며 “공정한 상향식 공천으로 개혁의 아이콘답게 모범적 경쟁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남경필 의원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출마 가능성이 열려 있다”면서 “3월 초 출마 여부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간 차기 원내대표 경선 도전을 준비해온 남 의원은 "주변의 권유를 고려해 경기지사 불출마를 '선언'하지는 않을 것이나 내 선택은 원내대표”라며 경기지사 출마 가능성을 일축해왔었다. 정 의원은 남 의원의 출마에 대한 의견을 묻는 언론 인터뷰 에서 “정치가 원래 그런 것 아니겠냐”면서, “28일 새벽, 남경필 의원의 요청으로 만난 자리에서 남의원의 출마의사를 확인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로서 한나라당(새누리당의 전신)의 원조 소장개혁파로 불리며 당의 개혁을 주도해 왔던 남원정(남경필·원희룡·정병국)트리오 중 정병국 의원과 남경필 의원이 경기도지사 후보로 경쟁하게 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그간 정병국 의원은 당의 중진차출론과 같은 정치공학적 접근을 강하게 비판, “치열한 예선이 본선의 경쟁력을 더 한다”면
[신형수기자] 신학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민주당, 인천 계양구갑)은 2일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 중앙위원장이 지방선거의 기초선거 무공천과 신당창당 선언을 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신 위원장은 “기초선거 공천포기, 결코 쉽지 않았을 김한길 대표의 결단을 존중한다. 약속을 지키는 정치는 제 모토이기도한다”면서 “새 정치를 추구하는 민주개혁 진영이 하나 되어 국민의 열망에 부응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신형수기자] 2일 10시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이 신당 창당을 하겠다고 선언했다.김영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이와 관련,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신당창당은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야합에 불과하며 새정치를 갈망하던 국민의 염원을 저버린 일”이라고 비판했다.김 예비후보는 “안철수 위원장은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양당제 구조를 비판하면서 독일식 다당제를 강조하면서 신당 창당의 당위성을 주장했다”면서 “그래서 새정치를 갈망하는 안철수 신당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가 높았는데, 지지율이 떨어지자 국민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저버렸다”고 지적했다.실제 안 위원장은 “양당제 구조에선 두 당이 평행선으로 달리다가 어느 순간 양극단으로 갈린다. 상대 당 한 개만 있다 보니까 반대 입장만 취하게 된다”면서 “사회의 각종 이해갈등을 조정하는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양당제보다 다당제가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독일의 다당제에서는 한 당이 50%를 못 넘다 보니 타협하고 상대방의 정책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김 예비후보는 “그런데 안 위원장이 이제 와서 민주당과 통합을 하겠다니 새정치를 표방했지만 결국 헌정치를 하는 것에 불과했다”며 “
[신형수기자] 경기지사 출마 선언한 민주당 김진표 의원에 대한 시민사회의 청문회 형태로 열린 ‘응답하라 2014 – 실천이 개혁이다’ 북콘서트가 1일 아주대에서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개그맨 노정열씨의 사회로 열린 이날 청문회에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구희현 전교조 전 경기도지부장, 박완기 경실련 경기도협의회 사무처장, 류홍번 안산YMCA 사무총장, 이대수 경기시민사회포럼 전 운영위원장 등이 패널로 나서 김진표 의원을 상대로 날카로운 질문 공세를 펼쳤다. 김 의원은 “한국은행도 지적했지만 1인당 GRDP 등 경기도의 경제 사정이 6개 광역권 중 꼴찌”라며 “IMF 위기를 극복해본 경험이 있고, 경제부총리와 교육부총리 경험, 원내대표로서의 정무 경험을 살려 경기도의 경제위기를 살릴 준비된 경제도지사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시민단체의 역할과 관련 “시민단체는 우리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빛, 썩지 않게 하는 소금”이라며 “시민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하는 참여도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보수 편향의 언론 환경에서 시민사회가 올바른 이야기를 해주고, 그것이 SNS 등을 통해 국민에게 전달된다
[신형수기자] 단 한 곳을 제외한 모든 학교에서 친일‧독재를 미화한 교학사 교과서를 외면한 가운데, 보수단체가 3‧1절을 맞아 길거리에서 교학사 교과서를 판매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일(토) 교학사 교과서 살리기 운동본부와 자유통일운동본부는 광화문에서 ‘바른역사 독립을 위한 시민대회’를 열고 시민을 대상으로 가판에서 교학사 교과서를 판매했다.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 부평갑)은 “친일‧독재를 미화하는 교학사 교과서는 이미 학교 현장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았다”며 “이번 교학사 교과서 길거리 판매는 교학사 교과서 거부로 이어진 국민 분노를 무시한 일방적인 쇼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3‧1절에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에 의해 불법으로 점유됐다고 주장한 일본과 아베 정부를 규탄하지는 못할망정 좌파를 운운하며 친일 미화 교학사교과서를 판매한 것은 3‧1절 정신을 우롱한 것”이라며 “시민들 뿐 아니라 보수진영 내에서도 교학사 교과서 길거리 판매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나왔던 것처럼 이번 판매 행위는 국민의 화합을 망치고 국민을 선동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어 “이 모든 문제는 독재와 친일을 미화하는 내용, 사실관계 왜곡
[신형수기자] 민주당 문병호 의원(인천 부평갑)이 3일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문 의원은 이날 인천 남구 관교동 ‘갈매기의 꿈’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인천시장 선거에 끝까지 완주하겠다”면서 출마 선언했다.문 의원은 송영길 현 인천시장에 대해 “현 송 시장은 새누리당 전임시장이 남긴 막대한 부채를 안고 취임했다”며 “전임시장이 남긴 부채 때문에 사업추진에 애로를 겪으면서도 새누리당과 차별화된 시정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이어 “송 시장의 재정건전화 노력 역시 아쉽다”며 “인천시 재정건전화를 위해 아시안게임에 단호하게 대처하지 못한 점은 아쉽고 정부에 평창동계올림픽과 같은 70% 수준의 지원을 요구하고 지원이 없으면 미련없이 아시안게임을 반납했더라면 인천시 재정건전화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송도, 청라, 영종 등 신도시 개발에 열중한 나머지 구도심을 소외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것도 아쉬운 대목”이라고 지적했다.문 의원은 “좋은 도시는 서민들이 더 이상 벼랑 끝으로 내몰리지 않고 희망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도시”라며 “민생 중심, 소통중심의 새로운 정치로 서민이 행복한 인천, 희망이 있는 인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신형수기자]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창당 선언에 대해 “제3지대 신당? 결국 도로 민주당!”이라고 비판했다.이 의원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열린우리당, 통합민주당, 대통합민주신당을 거쳐 결국 그냥 민주당으로 돌아온 게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또 무슨 이름을 들고 나올지 자못 궁금할 지경이다”이라면서 이같이 지적했다.이 의원은 “저들이 무슨 이름으로 포장을 해도, 결국 도로 민주당이며, 정말 안타깝게도 안철수 의원이 민주당에 입당한 것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고 힐난했다.이 의원은 “걸핏하면 거리로 나가는 민주당과 매사 애매모호한 안철수 의원의 억지 결합은 국민들의 피로감과 정치불신만 가중시킬 것이다. 그리고 이번 6.4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고 언급했다.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현역 시도지사가 잘했느냐 못했느냐를 평가하고 심판하는 선거다”면서 “아무리 쇼를 해가며 민주당 지방정부의 실정을 덮으려 해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을 것이다”이라고 밝혔다.이 의원은 “인천에서부터 실패한 시장을 심판할 것이다”이라며 “우리나라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부터 시민들의 염원을 담는 민생투어를 시작할 것이
[신형수기자] 민주당 김영환 의원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에 대해 “파부침주(破釜沈舟)의 결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제서야 2017년 대선에서 정권 교체의 전망이 높아졌다”면서 이같이 이야기했다.김 의원은 “비록 선거에 불리하더라도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득권을 내려놓는 결단을 내린 당 지도부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이번의 통합결정은 새누리당과 박근혜대통령의 공약파기와 개혁후퇴가 만들어 낸 작품이다”고 분석했다.김 의원은 “사실 민주당이나 새정치 연합은 지방선거라는 일대 결전을 앞두고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막다른 지경에 처했다”면서 “회복되지 않는 지지율, 인물난, 야권분립으로 인한 완패의 위기 속에서 배수의 진을 칠 수밖에 없는 처지로 몰려왔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양당의 통합선언으로 한국정치의 새로운 모색이 시작되었다”면서 “양당은 박근혜정권과 새누리당의 약속파기와 거짓의 정치에 대해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정치개혁의 핵심으로 제시했다. 정치신뢰의 회복이요, 국민에 대한 정치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일이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창당과정에 불거져 나올 수많은 불협화음을 포함해 수많은 과제가
[신형수기자]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통합신당 창당을 발표하면서 새누리당은 적잖이 당황하는 모습이다. 새누리당은 연일 계속적으로 통합신당 창당에 대해 “야합”이라고 규정하면서 맹렬히 포격을 가하고 있다.하지만 내부적으로는 당황한 모습이다. 비록 ‘야합’이라고 규정했지만 범야권 지지층을 뭉치는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예상된다.일단 수도권에서 새누리당은 힘겨운 싸움을 하게 됐다. 통합신당 창당 선언한 2일은 정몽준 의원이 서울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한 날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정몽준 의원의 지지율은 박원순 현 서울시장의 턱밑까지 추격하거나 넘어서는 경우가 있었다.하지만 통합신당 창당 시너지를 박원순 현 서울시장이 앉고 가게 됐다. 그만큼 더욱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경기도지사의 경우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게 됐다. 통합신당 창당으로 인해 망설였던 김상곤 교육감이 경기도지사 출마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것이다. 각종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김상곤 교육감에 대항하는 현 새누리당 후보들로는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새누리당은 남경필 의원의 차출론에 더욱 힘을 실게 됐다.여기에 통합신당은 기초선거 지역구 무공천 선언을 했다. 야권이 ‘공
[신형수기자] 새누리당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통합신당 추진을 한다는 소식에 맹렬히 비난하고 나섰다.황우여 대표는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긴 길을 돌고 돌아 다시 제자리에 돌아온 느낌”이라며 “이처럼 급조 정당이 민주당과 무엇이 다를 지 지켜볼 일”이라고 언급했다.황 대표는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는 신당 만들어야 해결될 정도로 먼 데 있는 게 아니라 정쟁을 접고 산적한 현안을 착실히 풀어나가면 된다”고 충고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호기롭게 새정치를 외쳤지만 인물 콘텐츠 이념이 없는 3무 정치의 물거품처럼 사라질 수명을 조금이라도 늘리려는 새정치의 민낯이 늦기 전에 국민에게 낱낱이 드러날 수 있어 어찌 보면 다행”이라며 “안 의원 인기가 물거품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일부에서는 당권 대권 두고 서로 얘기 오간 것 아니냐고 한다”며 “국민과 당원들에게 최소한의 이해 구하는 절차도 없이 사익 위한 밀실 야합거래는 국민의 매서운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이혜훈 최고위원은 “안철수 식 새정치의 사망신고를 공식 선포한 것”이라 비난했다. 정우택 최고위원은 “안 의원이 쌓여왔던 거품이 꺼지니 기업 인수합병(M A) 하듯 민주당에
[신형수기자] 신학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민주당, 인천 계양구갑)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행 국내 초중고교 학교 조명기준은 사실상 전무하며, 있는 규정조차도 준수유무는 파악조차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충남, 경남, 전북 교육청은 단독사업으로 학교 조명개선사업이 없었다고 말했다.조명은 학교시설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학생 및 교사들의 눈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교실은 장시간에 걸쳐 활동이 이뤄지는 장소이므로 쾌적한 조명환경을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실제 선진국에서는 학생들의 눈 건강에 적합한 조명 밝기와 색상을 위한 연구와 조사가 진행돼 있다. 하지만 신학용 위원장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초중고교 학교 조명에 대한 지침과 조사는 사실상 전무했다. 신 위원장이 국회 도서관에 의뢰해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실제로 선진국의 학교조명기준은 국내 기준에 비해 더 세부적이고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 있었다. 반면 우리나라 전국 시도교육청의 최근 5년간 학교조명사업 실시 현황을 분석한 결과 단독사업으로 조명개선사업을 실시하지 않은 곳이 상당수였다. 2009년에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