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기자] 민주당 최재성, 유은혜, 서영교 국회의원은 25일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사립유치원 상속세 부과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서 사립대학․초중고․유치원 등 공익법인이 출연한 재산에 대해서는 상속세를 비과세하고 있으나, 사립유치원의 87%가 개인사업자로 운영되고 있어 대다수 사립유치원은 상속세 부과 대상이 되고 있다.사립유치원은 사립학교법에 따라 비영리법인 성격으로 운영되어 이익금 전액이 사립유치원 회계에 계상되고, 사립유치원 재산을 담보로 한 대출이 불가능하여 사립유치원 피상속인이 상속세를 납부하지 못해 유치원을 폐원하기에 이르러 재학중인 유치원생과 학부모가 피해를 입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이번 토론회는 법적 형평성 측면과 유치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사립유치원에 부과되는 상속세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입법과제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학계?국회?정부?유치원 종사자의 중지를 모아 유치원 현안을 해결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발제자로는 이상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토론자로는 고광효 (기획재정부 재산세제과장), 박주용 (교육부 유아교육정책과장), 조무연 (변호사), 김
[신형수기자] 경기지사 출마 선언한 민주당 김진표 의원의 SNS 선거운동이 홈페이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하나로 묶어주는 ‘김진표 앱’을 출시하면서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지난달 하순 출시된 ‘김진표 앱’의 가장 큰 특징은 김진표 의원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방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김진표 의원은 경기도지사 출마 기자회견, 정책 토론회, 1일 소방체험 등을 라이브 방송으로 내보낸 바 있다. ‘김진표 앱’은 현재 3월 1일 아주대 종합관 대강당에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시민사회의 김진표 청문회’ 형태로 열리는 ‘응답하라 2014 – 실천이 개혁이다’ 북콘서트를 알리는 예고 동영상을 내보내고 있다.‘김진표 앱’은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진표 TV’를 메뉴에 포함하여 대정부 질문, TV인터뷰, 자체 홍보영상 등을 볼 수 있게 했다.김진표 앱은 또한 자신의 주요 활동이나 생각을 알리는 응답하라 2014, 지인정보 등록, 친구 초대, 각종 SNS 기능을 하나로 묶어주는 즐겨찾기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김 의원은 “SNS를 통해 때로는 의정활동 등에 대해 따끔한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신형수기자] 새누리당 황진하 의원(파주을)은 북파주의 낙후를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파평 산업단지 조성에 전력을 다해온 결과, 지난 2월 21일 경기도 ‘지방산업입지위원회’에서 파평 산업단지의 공업물량(12만 6천평)이 심의ㆍ확정됨으로써 파평 산업단지의 내년 초 착공을 가시화하는 쾌거를 이뤄냈다.황 의원은 “파주시 파평에 최우선적으로 물량을 배정해줘야 낙후된 경기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는 중요성을 경기도 지사는 물론 경제부지사에게도 강력히 설득해 협의한 결과, 필요한 물량을 모두 확보할 수 있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앞으로 경기도는 ‘지방산업입지위원회’에서 확정된 결과를 국토교통부에 보내면 국토교통부에서 중앙부처별 협의를 거친 후 최종적으로 승인을 받아 파주시에 정식 통보할 예정이다. 황 의원은 “파평산단의 공업물량이 확보됐지만 아직 파평산업단지의 조성을 위해 이행해야 할 행정절차 등을 남겨두고 있어 계속해서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는 물론 경기도와 파주시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빠르면 금년 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수기자] 한-나 의원친선협회 회장인 신학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민주당, 인천 계양구갑)은 24일 국회 본관 교문위원장실에서 데스몬드 아카워 주한나이지리아 대사를 접견하고, 양국간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접견은 주한나이지리아 대사 측의 긴급 요청에 따른 것으로, 한국과 나이지리아간 경제 현안과 관련하여 나이지리아 정부 측의 입장을 한국 정치권에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 날 데스몬드 아카워 대사는 신학용 위원장에게 ▲한국 석유공사와 나이지리아 석유공사간 장기간 계속된 심해광구 관련 국제 분쟁을 가급적 상호 유익한 방향으로 해결하는데 앞장서줄 것을 요청했고, ▲ 현재 나이지리아의 전력난이 심각하니 나이지리아 내 최대 발전소를 보유 중인 한국 기업들의 추가적인 투자를 요청했다.또한 ▲나이지리아는 정유능력이 부족하여 원유만 수출하고 있는 실정이니, 세계 최고 수준의 정유능력을 보유한 한국업체들이 나이지리아 정유산업에 진출해주기를 요청하고, ▲양국 의회 간의 친선 방문을 되도록 늘려 줄 것과 나이지리아 국립박물관 등 문화시설들을 적극 방문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신학용 위원장은 데스몬드 아카워 대사에게 “대한민국의 발전 모델을 적극
[신형수기자] 민주당 김영환 의원(안산 상록을)은 24일 박근혜정부 1년 평가에 대해 국민통합에 실패했고 공약에서 후퇴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국민통합에 실패했다고 생각하고, 그동안 공약을 많이 했는데 공약에서 상당히 후퇴해서 국민의 신뢰를 잃게 됐다. 그러나 외교, 또 남북문제에 있어서는 일정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김한길 대표의 혁신안과 관련, “당이 그 원칙을 표방한 것은 잘 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초공천 문제에 있어서 당의 입장을 분명히 했는데, 이것이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여당이 공약을 파기함으로써 생긴 문제이고, 선거가 100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는 어떻든 입장을 분명히 해줘야한다. 룰이 있어야 후보들이 뛸 것 아니겠는가? 그런 면에서 어제의 그 결정은 기본적인 원칙을 강조하면서 기초공천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일단 설명한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친노 강경파와 관련, “친노라기보다는 강경투쟁을 주장하고, 선명투쟁을 주장하는 입장들이 있다. 그러나 이번에 나온 지도부 퇴진을 요구하는 소리 같은 것들은 돌출발언이라고 생각하고 전체적인 당의 입장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야당성 회
[신형수기자]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대표의원: 심재철 의원 안양동안 을)’가 국회 사무처에서 매년 선정하는 우수 연구단체에 2년 연속 선정됐다.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이하 연구회)는 2004년 발족돼 활동해 온 국회내 의원연구단체인 ‘디지털뉴미디어 국회포럼’을 2012년 8월 ‘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로 변경 등록해 운영되고 있다.연구회는 지난해 총 7회의 세미나와 토론회 및 간담회를 열었고 두 번의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의료, 교육 등 다양한 산업의 스마트융합과 일자리창출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심 의원은 “2년 연속 연구회의 성과를 인정 받아 기쁘다”며 “올해도 향후 핵심 성장 동력인 스마트컨버전스 산업에 대한 연구를 통해 정책 개발 및 입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형수기자] 국토교통부 산하 14개 공공기관이 직원에게 지급하는 출산장려금이 기관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 덕양을)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첫째아이부터 장려금을 지급하는 한국공항공사의 경우 출산 자녀별로 50만원~150만원, 한국수자원공사는 30만원~100만원, 한국감정원 40만원~150만원, 대한주택보증 50만원~200만원, 둘째아이부터 지급하는 한국도로공사는 100만원~150만원, 셋째아이부터 지급하는 교통안전공단은 300만원을 지급하는 등 기관별로 출산장려금이 제각각인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경우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300만원, 넷째 400만원, 다섯째 이상 자녀에겐 500만원을 지급하고 있고, 인천국제공항공사도 첫째 50만원, 둘째 100만원, 셋째 300만원, 넷째아이부턴 5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반면 대한지적공사는 출산장려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고,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셋째아이부터 50만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둘째아이부터 3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셋째아이에 한해 300만원을 지급해주고 있다.이들 기관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신형수기자] 청년정책개발 싱크탱크인 청년정책연구소가 25일 국회의원회관 정책간담회실(308호)에서 발족한다. 민주당 이언주 전국청년위원장이 민주정책연구원 산하 독립적인 청년정책연구소의 초대 소장에 취임했다. 민주정책연구원은 지난 해 11월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청년을 타깃으로 하는 맞춤형 연구소를 설립할 것으로 제안하였다. 이에 이언주 전국청년위원장이 청년정책연구소 소장으로 내정되어, 3개월 여 준비 끝에 25일 연구소의 문을 열게 됐다. 이 전국청년위원장은 “지난해 12월 고려대 한 학생의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로 시작된 ‘안녕들’ 열풍은 학자금 연체, 졸업연기와 취업준비 장기화로 가구경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청년들의 고통을 정치권이 제대로 덜어주지 못했다”고 비판했다.이 위원장은 “청년층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청년계층의 욕구에 부합되는 일자리와 사회안전망 및 청년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거, 의료, 학자금 등 지원방안 연구가 절실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청년정책연구소는 전국단위 청년 실태 및 욕구조사를 실시하고, 정기적인 타운홀 미팅을 통해 청년들을 대변할 것이다. 그리고 청년과 정책의 실질적인 접점을 위해 민간연구소, 시민
[시사뉴스신형수 기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4일 6·4지방선거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을 실시하지 않기로 함으로써 정치권 안팎에 작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 배경이 주목된다.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운영위원장인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정치의 근본인 '약속과 신뢰'를 지키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안 의원의 이같은 선택은 '새정치'를 구체화하면서 새누리당 및 민주당과의 차별화를 강화하는 동시에 부족한 당력도 커버하기 위한 이중 전략으로 보인다. 이번 조치는 내부적으로 '현실론'과 '명분론'이 팽팽히 맞섰으나 신생 정당으로서 국민과의 약속이라는 명분에 안 의원이 무게를 더 실은 것이다. 새누리당은 대선공약을 이행하지 않고 있고 민주당은 사실상 공천을 유지하는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는 것을 겨냥, 새정치연합이 국민들에게 차별화하는 모습을 인식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 특히 민주당과 혁신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과감한 공천포기로 혁신과 이슈선점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잡겠다는 의지도 내비친 것이다. 새정치는 기득권과 당리당략에 집착한 기성 정치권과는 다른 모습을
[신형수기자]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가 “검찰과 국정원이 증거를 조작하겠느냐”며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을 위조가 아니라고 주장한 데 대해 민주당은 강하게 비판했다.이윤석 수석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이 간첩증거조작 사건에 대해 검찰과 국정원을 믿으라고 하는 것은 또 다시 국민을 속일 수 있다는 오만이고,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힐난했다.이 대변인은 “국민은 지난 대선에서 설마 국정원과 군 사이버사령부가 대선에 개입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면서 “경찰이 대선이 임박한 시점에 수사결과를 왜곡 발표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이 대변인은 “국정원, 군, 경찰은 대선에 불법 개입하고 수사를 축소하며 국민의 상식을 모두 뒤집어 버렸다”면서 “대선 이후 집권세력의 조직적 수사 방해로 검찰의 수사가 가로 막혔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셀프조사는 국민의 불신을 가중시킬 것이다. 이 사건은 국정조사와 특검에 맡겨져야 한다”고 특검을 주장했다.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의 침묵은 상식과 정의를 무너뜨리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대통령은 간첩증거조작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며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신형수기자] 안철수 신당인 새정치연합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을 하지 않겠다고 공식선언하면서 민주당과의 기싸움이 본격화됐다.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저희는 정치의 근본인 ‘약속과 신뢰’를 지키기 위해 어렵고 힘든 결정을 했다”면서 정당공천 폐지를 밝혔다.안 위원장은 “지난 대선에서 저를 포함한 세 명의 후보와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기초단체 정당공천 폐지를 국민 앞에 약속한 바 있다”며 “그 과정은 아시는 대로 제가 제시한 공약을 여야가 모두 따른 것이었다”고 설명했다.이어 “당시 저는 정치 변화를 갈망하는 국민의 뜻을 대변해서, 기초단체 선거의 폐해와 정치인의 특권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며 “그것이 국민의 뜻이라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새누리당을 향해서는 “지금 여당은 그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던지고, 공약이행 대신 상향식 공천이라는 동문서답을 내놓았다”며 “가장 중요한 대선공약조차 지키지 않았는데, 중앙당이나 지역구의원의 영향력 없이 정말 진정한 상향공천을 이룬다는 약속은 지킬 것이라고 보나? 그것이 진심이라면 대선 때 그렇게 약속했어야 하는 일 아니냐”고 반문했다.안 위원장은 “이제 와 어떤
[신형수기자] 지난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는 민주당 홍영표 의원(인천 부평을)이 대표 발의한 악취방지법이 통과됐다.악취배출시설 등에서 발생한 악취는 주민들의 주거생활의 불쾌감과 건강상의 피해를 유발하고 있으나 현행법으로는 실효성 있는 악취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아 악취문제로 인한 환경갈등과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오염원인자(배출자 및 운영자) 부담원칙에 따라 악취처리 책무를 강화토록 누적 초과사업장에 대한 조업정지명령, 벌칙 조항을 신설하여 고질적인 악취문제로 인한 주거생활 환경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정안은 악취로 인하여 주민들의 건강상·환경상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지자체장은 첫째,‘배출허용기준을 최근 2년간 누적 초과’하는 경우 신고대상시설 운영자에게 조업정지를 명할 수 있도록 하고 둘째, 악취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고 악취배출시설을 가동한 자 등에게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등 벌칙 조항을 강화하였다. 홍 의원은 “현재 악취관리지역내 시설(5,116개소)에 대해서만 악취관리 강화방안 신고의무가 있으나, 매립지, 하수처리장 등 공공악취배출시설등 일정조건 이상 배출시설에 신고의무를 부여하는 등 신고대상시설을
[신형수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민주당 신학용 의원(인천 계양구갑)이 대표 회장으로 있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지속가능경제연구회’가 지난 1년간의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강창희 국회의장으로부터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오는 28일 국회 의원식당 별실에서 열리는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 시상식에 연구회 대표 자격으로 국회의장 표창을 받게 된다. 국회는 지난 1994년부터 입법정책개발 및 의원입법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의원연구단체 제도를 도입해, 국회의원이 소속정당을 초월해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19대 국회에서는 ▲통일・외교・안보, ▲정치・행정, ▲재정・경제, ▲환경・에너지, ▲교육・과학기술, ▲복지・노동・인권, ▲문화・관광 등 7개 분야에서 70개 연구단체가 활동 중이다.28일 열리는 시상식에는 국회의장, 국회부의장, 교섭단체 원내수석부대표, 국회의원연구단체의 대표의원 및 소속의원, 국회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여 우수 연구단 ! 수상자들을 축하할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 연구단체들은 향후 연구활동비 등에서 비우수 단체들보다 큰 폭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