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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프로 EBS공인중개사 교재 ‘필출200제’ 11일까지 무료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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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랜드프로가 공인중개사 수험생의 시험준비를 돕고자 교재 ‘EBS공인중개사 2019 필출200제 무료배포 이벤트’를 오는 6월 11일(화)까지 진행한다.

‘EBS공인중개사 2019 필출200제 무료배포 이벤트’는 4월 29일(월) 이후 랜드프로 홈페이지에 신규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매일 선착순 10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랜드프로는 매일 이벤트에 참가한 신규 회원 100명에게 필출200제 교재와 함께 해설 인강, 배송비를 지원하는 중이다.

‘EBS 공인중개사 필출 200제’는 EBS공인중개사 교수진이 직접 집필한 교재로 올해 시험일정을 대비해 최신 기출, 빈출 문제를 담았다. 적중률 높은 예상 문제와 함께 상세한 해설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공인중개사 시험준비에 나선 초보 수험생, 시험과목별 이론정리를 끝낸 후 문제풀이를 시작하려는 독학 수험생한테 추천할 만하다.

해당 교재는 시험과목별 EBS 공인중개사 전문 교수진이 명확한 정답 근거, 문제풀이 전략을 제시하는 ‘필출 200제 해설특강’과 함께 부동산자격증 시험공부방법으로 활용하면 더욱 큰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교재를 100% 활용할 수 있는 ‘필출 200제 해설특강’을 무료로 수강하며 앞으로의 시험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대비에 효과적인 독학, 시험공부방법뿐만 아니라 합격 안정권에 들기 위한 유형별 기출문제풀이 전략까지 전수받을 기회다.

아울러 필출200제를 수령한 뒤에는 ‘공인중개사 합격다짐 글 작성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합격 포부 덧글을 작성하면 이벤트 참가가 완료된다. 공인중개사 합격 패키지 할인권 당첨자는 평일 기준 익일 오전 10시에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매일 추첨을 통해 뽑힌 2명은 공인중개사 인강 패키지 30% 할인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은 ‘평생합격보장반’ 또는 ‘VIP연회원반’ 등록 시 사용 가능하다.

랜드프로 관계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 신규회원에게 필출 200제 교재를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교재 소진 시 조기마감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서두르는 것이 좋다”며 “필출200제 무료 교재로 많은 수험생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준비에 효과적인 시험공부방법과 기출문제를 정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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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연말부터 지방선거 모드 돌입?...대장동보다는 민생·범죄 예방에 더 당력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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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학술교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지난 27일 오후 2시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학술교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간 학술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장서각에서는 이창일 고문서연구실장과 허원영 선임연구원이, 실학박물관에서는 김태완 팀장과 진미지 학예연구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 자료 기초 조사 실시 및 협업 △문화유산‧한국학 관련 학술대회 공동 기획 및 개최 △각종 자료집·역주서·연구서 공동 기획 및 간행 △전문 연구인력의 상호 교류 및 기타 협업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장서각이 그동안 이름으로만 전해지던 최한기의 저술 『통경』을 발견함에 따라, 최한기 가문 자료를 다수 소장한 실학박물관과의 협력 연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최한기의 저술과 가문의 고서‧고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초자료 집성’을 추진하고, 최한기를 중심으로 한 특성화 연구 주제 개발 및 심화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옥영정 장서각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러 기관에 분산돼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못했던 최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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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양정무 교수 강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노원)은 12월 3일(수) 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명사 강연 시리즈 ‘사유의 지평, 전환의 시대를 가로지르다’의 마지막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난처한 미술 이야기)’ 시리즈로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인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양정무 교수를 초청한다. 양정무 교수는 신작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를 바탕으로 명작의 탄생과 역사적 맥락, 그리고 20세기 한국의 명작을 살펴보며 ‘명작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탐구할 예정이다. 또한 미술사학자로서 개인적 경험을 사례로 제시하며 명작에 대한 통찰을 대중에게 전할 계획이다. 올해 성북구립도서관의 명사 강연 시리즈는 김누리 교수,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인문·사회·과학·예술을 아우르는 공론장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성북구의 예술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 도서관의 문화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끝으로 2025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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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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