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14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랜드프로 EBS공인중개사 교재 ‘필출200제’ 11일까지 무료배포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랜드프로가 공인중개사 수험생의 시험준비를 돕고자 교재 ‘EBS공인중개사 2019 필출200제 무료배포 이벤트’를 오는 6월 11일(화)까지 진행한다.

‘EBS공인중개사 2019 필출200제 무료배포 이벤트’는 4월 29일(월) 이후 랜드프로 홈페이지에 신규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매일 선착순 10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랜드프로는 매일 이벤트에 참가한 신규 회원 100명에게 필출200제 교재와 함께 해설 인강, 배송비를 지원하는 중이다.

‘EBS 공인중개사 필출 200제’는 EBS공인중개사 교수진이 직접 집필한 교재로 올해 시험일정을 대비해 최신 기출, 빈출 문제를 담았다. 적중률 높은 예상 문제와 함께 상세한 해설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공인중개사 시험준비에 나선 초보 수험생, 시험과목별 이론정리를 끝낸 후 문제풀이를 시작하려는 독학 수험생한테 추천할 만하다.

해당 교재는 시험과목별 EBS 공인중개사 전문 교수진이 명확한 정답 근거, 문제풀이 전략을 제시하는 ‘필출 200제 해설특강’과 함께 부동산자격증 시험공부방법으로 활용하면 더욱 큰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교재를 100% 활용할 수 있는 ‘필출 200제 해설특강’을 무료로 수강하며 앞으로의 시험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대비에 효과적인 독학, 시험공부방법뿐만 아니라 합격 안정권에 들기 위한 유형별 기출문제풀이 전략까지 전수받을 기회다.

아울러 필출200제를 수령한 뒤에는 ‘공인중개사 합격다짐 글 작성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합격 포부 덧글을 작성하면 이벤트 참가가 완료된다. 공인중개사 합격 패키지 할인권 당첨자는 평일 기준 익일 오전 10시에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매일 추첨을 통해 뽑힌 2명은 공인중개사 인강 패키지 30% 할인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은 ‘평생합격보장반’ 또는 ‘VIP연회원반’ 등록 시 사용 가능하다.

랜드프로 관계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 신규회원에게 필출 200제 교재를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교재 소진 시 조기마감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서두르는 것이 좋다”며 “필출200제 무료 교재로 많은 수험생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준비에 효과적인 시험공부방법과 기출문제를 정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정치, 사회 양극화와 격차 문제 최소한으로 완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민생·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국민 패널 100여명과 함께하는 디지털 토크 라이브를 열고 "정치가 사회 양극화와 격차 문제를 최소한으로 완화해야 한다"며 "실현 가능한 현실적 정책들을 함께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린 '디지털 토크 라이브 국민의 목소리, 정책이 되다' 에서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평균적으로 나쁘지 않은데, 압도적 다수의 사람들은 불평등 때문에 매우 힘들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의 본질은 국민이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삶에서 제일 중요한 게 경제 문제다. 먹고사는 게 힘들면 정말 피곤하다"고 했다. 지역균형 발전 방안을 두고는 "수도권 집값 때문에 시끄러운데, 사실 제일 근본적인 문제는 수도권 집중에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우리가 취업이 쉽지 않다 보니 전세계적으로 자영업 비율이 엄청 높은데, 최저임금도 못 버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했다. 또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요새 빚 때문에 더 난리인데, 금융 문제에 있어서는 지금보다 좀 개혁적으로 접근했으면 좋겠다"며 "선진국은 못 갚은 빚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