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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포 고촌읍·풍무동 거주 양천 탁구클럽발 확진자 4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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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경기 김포에서 양천 탁구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로 나왔다.

김포시는 고촌읍 수기마을힐스테이트아파트 2단지에 거주하는 60대 여성과 풍무동 대림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서울 양천구 목동 탁구클럽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양천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했기 때문에 김포시 확진자로 집계되지 않는다.

또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고촌읍 방아이유쉘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의 부인(50대)과 모친(80대)도 이날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 2명은 현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의 자녀 1명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중이다.

60대 남성은 최근 양천구 탁구클럽을 방문한 뒤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소독과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라며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1명으로 늘어났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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