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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 친환경 창업자 위한 ‘에코창업 경진대회’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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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는 창업’ 주제로 아이디어, 활용 2개 부문으로 각각 10개 팀 시상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는 12일 친환경 분야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구를 지키는 창업’을 주제로 진행한 ‘에코창업 경진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에코창업 경진대회’ 시상식에서는 아이디어 및 활용, 2개 부문으로 나눠 각각 10개 팀을 선발해 총 상금 6700만원과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 진행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광명업사이클링아트센터 강진숙 센터장이 진행했다.

 

우선 아이디어 부문은 에코디자인과 콘텐츠를 결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세운 팀을 선발했으며, 최우수상(상금 300만원)은 버려지는 폐지를 활용해 친환경 상품을 선보인 ‘돌잔치’ 팀에게 돌아갔다.

 

활용 부문은 시제품 단계의 에코디자인과 콘텐츠 융·복합 제품 또는 서비스를 가진 팀을 선발했으며 최우수상(상금 1500만원)은 골판지 박스 보조 기구를 제작한 ‘굿라이트’ 팀에게 돌아갔다.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돌잔치’ 팀의 김억구 대표는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종이의 환경오염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했다”며 “전통 기법을 활용해 제작한 제품이 일반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 예정”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활용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굿라이트’ 팀의 전기호 대표는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의 의식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에코 비즈니스는 미래의 촉망받는 비즈니스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밖에 아이디어 부문 우수상(상금 200만원)으로는 조개껍데기로 만든 업사이클링 디자인 제품 ‘씨스톤(Sea Stone)’을 개발한 ‘newtab-22’ 팀과 부품 재활용이 쉬운 모듈형 가구를 제작한 ‘이유(RE:Use)’ 팀이 차지했으며, 활용 부문 우수상으로는 골판지를 활용해 ‘아트봇’ 제품을 개발한 ‘(주)델로’ 팀과 천연가죽 UV태닝을 통한 친환경 가공기술을 선보인 ‘러움’ 팀이 차지했다.

 

시상식 이외에 수상한 팀들의 수상 제품 소개 및 향후 방향에 대해서 발표를 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에코창업 경진대회’ 아이디어 부문 심사위원을 맡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창업이 힘든 와중에도 에코창업 경진대회에 참가해 좋은 결과를 보여준 참여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창업과 실제 사업의 접근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 팀들에게 상이 주어졌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이어 활용 부문은 “실제로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뛰어난 적용성에 중점을 맞춰 심사를 했다”며 “아이디어 부분 및 활용 부분 모두 현실적인 에코 비즈니스에 근접한 제품들이 선정된 것에 에코디자인 경진대회의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수상한 모든 프로젝트 팀은 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의 창업교육과 멘토링,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완성된 아이디어로 최종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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