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창우 기자]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센터장 이민건)는 지난 5일 포천시, 포천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주관으로 중장년 1인 가구의 자기돌봄 역량강화를 위한 사회참여 프로그램 ‘싱글(single)벙글 밥심(心)’을 진행했다.
‘싱글(single)벙글 밥심(心)’ 프로그램은 포천시에 거주 중인 1인 가구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치유(아로마·명상·원예·컬러 테라피), 푸드테라피(요리 교육), 반찬 지원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여 사회참여를 독려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12월 2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나 자신에 대한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고, 함께 이야기를 하고 음식을 나눌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긴급한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제보 및 돕고자 한다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