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하정수 기자]대구 리프트성형외과에서 시행된 안면거상술 이후 발생한 삼차신경통을 둘러싼 논란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병원 측이 그동안 유지해온 입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외부 의료기관 소견이 나오면서, 사건의 핵심 쟁점이었던 ‘설명의무’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논란의 중심에는 리프트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은 뒤 삼차신경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이다. 피해자측은 수술 이후 극심한 통증과 일상생활 장애를 호소하며 병원 앞 집회와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 “인과관계는 있지만 문제 없다”… 병원 입장, 설득력 흔들리나 병원 측은 그동안 보험자문 결과를 근거로 “수술과 증상 사이 인과관계는 인정되지만, 설명의무 위반은 없다”는 입장을 반복해왔다. 이는 의료행위 자체는 정당했고, 환자에게 필요한 위험 설명도 충분히 이뤄졌다는 논리다. 하지만 이 같은 입장은 최근 외부 의료기관의 소견이 공개되면서 정면으로 흔들리고 있다. ■ 개인병원·대학병원 “이 동의서로는 설명 부족”… 정반대 판단 환자 측이 확보한 신경과 전문병원과 대학병원 소견서에 따르면, 해당 수술 동의서는 삼차신경통 발생 가능성에 대한 충분한 설명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시된 것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사단법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대구 달서구지회는 2026년 4월 24일 오후 3시,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산업단지역 사거리 일대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를 목표로 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예방과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시민 참여형 행사로, 협회 임원과 회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현수막과 피켓, 홍보물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해 박종길, 황국주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곽병근 달서구지회장, 코끼리 봉사단, 훨트민트 봉사단, 다움 봉사단, 대구공업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들, 그리고 하정수 등 다양한 단체와 인사들이 함께하며 지역사회 연대의 모습을 보여줬다. 참석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 ▲보행자 보호 ▲음주운전 근절 ▲스쿨존 안전운행 등 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확산과 운전자 배려 의식 강화를 강조하며,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안전수칙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동대구역은 24일 ‘4월 철도교통 안전의 달’을 맞아 역사 내 맞이방 에서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열차이용 안전준수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선로 무단침입, 에스컬레이터 안전수칙 미준수, 열차 이용 시 무리한 탑승 등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객이 자발적으로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대구역을 비롯해 대구열차승무사업소, 대구차량사업소와 코레일유통, 동구시니어클럽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해 유동인구가 많은 맞이방 중심으로 집중 홍보를 펼쳤다. 참여자들은 열차이용 안전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장 안내를 병행했으며, 특히 키링 형태의 홍보물을 활용해 이용객들이 일상 속에서도 안전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동대구역장은 “철도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단 한번의 방심이 큰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체감할 수 있는 안전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Y-FARM EXPO 2026 지역살리기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과 지역 활성화를 주제로 전국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행사로, 청도군은 도시민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체계적인 정착 지원 정책을 인정받아 ‘우수지자체상’을 수상했다. 행사 기간 동안 청도군 홍보부스에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정착 지원 정책, 농업 창업 지원사업, 주거 및 교육 환경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한 상담을 통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홍보부스에서는 청도군의 농특산물과 지역 농업 현황을 소개하는 전시도 함께 운영해 방문객들이 청도의 매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행사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이 부스를 찾아 청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남은 기간 동안에도 맞춤형 상담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과 청도군 새마을협의회는 24일(금), 새마을회관에서 폐건전지 935kg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청도군 새마을지회가 2026년도 재활용품경진대회와 각 읍면에서 수거한 폐건전지를 청도군 환경산림과에 전달하는 자리로, 폐건전지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을 통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관이 함께하는 녹색생활 실천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폐건전지는 일반쓰레기로 배출할 경우 토양 및 수질오염을 유발할 수 있지만, 별도로 수거해 적정 처리하면 유용한 금속자원을 회수할 수 있어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에 큰 도움이 된다. 전인주 새마을협의회장은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폐건전지를 모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도군과 함께 자원재활용,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폐건전지 분리배출은 군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법 중 하나”라며 “재활용 활성화 등 생활 속 실천을 통해 군민과 함께 자원순환 사회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23일(목) 잡초성 벼(앵미) 발생경감 및 확산방지를 위해 잡초성 벼(앵미) 경감 교육 및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난 몇 년간 금천면 및 운문면 일부 지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잡초성 벼(앵미)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고, 청도군 전체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잡초성 벼(앵미)는 경작지 또는 그 주변에서 잡초처럼 자라는 벼를 뜻하며, 재배벼에 가까운 야생벼이다. 잡초성 벼의 경우 일반벼와 형태적·생리적으로 매우 유사하여 제초제에 의한 방제가 어렵고, 번식력이 강하여 쉽게 전파되는 특성으로 인해 재배벼 수량과 품질 저하에 문제가 되고 있다. 잡초성 벼(앵미)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기위해 이앙 전부터 수확 전까지 작기별 단계에 따른 방제 방법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잡초성 벼는 사전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행정의 지원과 함께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 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은 4월 23일 청도읍 고수리 청도천 일원에서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경북형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청도읍 주민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40분간 실시됐다. 훈련은 ▲기상상황 전파 ▲마을순찰대 예찰활동 ▲상황판단회의 ▲주민 사전대피 명령 발령 ▲대피 전파 및 지원 ▲주민 실제 대피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간당 강수량 증가와 하천수위 상승 등 위험징후에 따른 12시간 전 사전대피 체계를 중점 점검했다. 특히 마을방송, 가두방송, 순찰대 안내를 통한 신속한 상황 전파와 함께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통합 대응으로 교통통제, 취약계층 우선 대피, 대비 불응자 조치까지 실제 재난 상황을 그대로 구현했다. 이번 훈련은 경상북도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경북형 주민대피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행정주도가 아닌 주민중심의 체계적인 대피 시스템을 구축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경북형 주민대피훈련은 단순 대응을 넘어 사전에 인명을 지키는 ‘예방 중심 재난관리’의 대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을 통해 군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는 23일(목) 도․시․군 관계자 및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개․폐회식 운영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 성화봉송 연출 방안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하고, 안동과 예천이 역대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다는 상징성을 담고 있어 어느 때보다 도민들의 관심이 높다. 시는 이러한 상징성을 반영해 도내 장애인체육에 대한 인식을 고조시키고 지역 간 화합을 도모하는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 내 21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각자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펼친다. 경기는 안동체육관을 포함한 총 13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2일간 분산 개최되며, 장애인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안동시는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장 환경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에 만전을 기해왔다. 대회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가 경북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와 체육 교류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역대 첫 공동 개최인 만큼,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장애인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운영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 23일 산림치유원에서 치유장비 체험과 나만의 컵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자살유족 자조모임 진행하였다. 자살 유족 자조모임은 자살로 가족이나 가까운 이를 잃은 유족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정서적 지지와 회복을 도모하는 모임이고 고립감과 낙인을 완화하고 애도 과정을 건강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회적 지원체계로서 그 필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 5회기로 계획된 프로그램의 1회기는 자연 속에서 이루어진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을 경험했으며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긴장을 완화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만의 컵 만들기 활동은 참여자들에게 몰입과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여 직접 만든 결과물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더불어 처음 참여한 유족 회원도 함께해 서로 어색함 없이 이야기에 나누며 배려와 공감 속에서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조성일 센터장은 앞으로 본 프로그램이 유족 간 경험 공유와 정서적 지지를 통해 일상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심리적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자조모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의 잔여 물량에 대해 오는 5월 11일부터 추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추가 접수는 올해 3월 시행한 사업의 잔여 물량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세부 지원 규모는 △조기폐차(5등급) 50대 △조기폐차(건설기계) 2대 △매연저감장치(DPF) 3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18대다. 다만, 조기폐차(4등급)는 예산이 소진돼 이번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는 접수일로부터 약 3주 후 대상자 선정 여부를 개별 통지받게 된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2026년 보조금 지침에 따라 지급되며,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은 설치비의 90%(자부담 10%)를 지원하고 건설기계 엔진교체 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mecar.or.kr)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시청 환경보호과(영주보건소 2층)를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의 세부 조건과 제출 서류는 영주시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환경보호과(☎054-639-6758)로 하면 된다. 김우열 환경보호과장은 “조기폐차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축사시설 설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역 갈등을 줄이고 주민의 알권리와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영주시 축사시설 주민의견수렴에 관한 규정」을 제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규정은 일정 규모 이상의 축사시설을 신축하거나 증축하는 경우, 건축허가 전 건축협의 단계에서 주민의견수렴 절차를 거치도록 기준을 명확히 한 것이 핵심이다. 적용 대상은 바닥면적 400제곱미터를 초과하는 축사시설이며, 주민의견수렴 대상 지역은 건축 대지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기준으로 설정된다. 소·말·사슴·양(염소 등 포함)은 500미터 이내, 돼지·닭·젖소 등 그 밖의 가축은 1,200미터 이내 범위의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규정에서는 의견수렴 절차를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축사시설 건축 신청이 접수되면 7일 이내 대상지역 읍면동장에게 관련 내용을 통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의견수렴이 진행되도록 했다. 영주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축사시설 관련 정보를 허가 이전 단계에서 주민에게 공유하고, 명확한 기준에 따른 의견수렴으로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규정은 주민의견수렴을 형식적으로 운영하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휴천2동 뉴빌리지 사업지 내 노후주거지 정비 활성화를 위해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노후 단독·다세대·연립주택 소유자 2명 이상이 주민합의체를 구성해 주도적으로 주택을 개량하거나 건설하는 사업으로,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에 비해 절차가 간소한 것이 특징이다. 다만 최근 주택시장 불확실성 등으로 주민 참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영주시는 사업 시행자의 부담을 줄이고 노후주거지 정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우선 지역 건축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설계 및 건축 관련 전문가 자문을 상시 지원한다. 또한 사업 시행 전 초기 비용 분석 컨설팅을 제공해 총사업비와 사후 관리 비용 등을 비교·분석함으로써 주민들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복잡한 인허가 절차에 대한 행정지원을 강화해 관련 부서 협의 및 인허가를 신속히 처리하고, 노후주택 정비 경험이 풍부한 전문업체의 사례를 공유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불확실성을 줄일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부동산원과
▲ 황준량 소장 고문서(왼쪽부터 백패, 홍패)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 영주시는 24일 ‘영주 황준량 종가 소장 고문서(榮州 黃俊良 宗家 所藏 古文書)’가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고문서는 조선시대 풍기 지역을 대표하는 학자 황준량과 관련된 자료로, 그의 학문과 관직 활동은 물론 당시 지역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료로 평가된다. 황준량은 퇴계 이황의 대표적인 문인으로, 뛰어난 행정 능력을 바탕으로 조선시대 목민관의 모범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지정된 고문서는 총 8점으로, △교지류 2점(백패·홍패) △황준량 친필 유묵 ‘금계유묵’ 1점 △이황 친필 제문 1점 △추증 교지 3점 △서원 정착과 관련된 ‘녹봉정사 사적’ 1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조선 전기에 제작된 자료로, 제작 시기와 보존 상태 측면에서 학술적 가치와 희소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돼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특히 지정된 고문서 중 홍패는 1540년(중종 35) 황준량이 문과 을과 제2인으로 급제한 사실을 기록한 문서이며, 이황의 친필 제문은 제자의 죽음을 애도하며 직접 작성한 글로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영주시는 이번 문화유산 지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