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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동 행정복지센터, 2021년 4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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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박창우 기자]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있는 취약가구의 문제 상황을 돕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 대상은 수십 년째 가족과 단절된 채 홀로 지내는 어르신 가구로, 치매, 대인기피, 각종질환 등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어르신 가구의 지지체계 구축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포천동 관계자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다양한 기관들과 의견을 다각도로 논의하여 적절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였으며, 다양한 협력자원을 통해 대상자에게 더욱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동행정복지센터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주요서비스 기관들과 서비스내용을 협의해 연계방식에 대한 조정과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하고 알맞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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