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5.1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삼성골덱스, 베트남 진출 낭보...안푸틴홀딩스ㆍ키위그룹ㆍKOH파트너스 ‘맞손’

URL복사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삼성골덱스가 지난 7일 ▲안푸틴홀딩스 ▲키위그룹 ▲KOH파트너스 등과 베트남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골덱스 관계자는 “4개 사는 같은 날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투자사업 ▲기술 ▲무역진흥 등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협약서에 서명했다”며 “이후 베트남 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말했다.

 

또한 이번 합의에 따라 4개 사는 공동으로 한ㆍ베 양국의 ▲블록체인 ▲게임파이 ▲메타버스 등 프로젝트 개발을 지원할 기술 투자 펀드를 공동으로 설립한다.

 

키위 그룹 ‘Minh Vo’ 회장은 이 자리에서 “베트남은 디지털 시장에 관심 있는 사람이 많다”며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분야에서 혁신적인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지원하기 위한 기술 투자 펀드를 통해 베트남이 아시아 주요 국가들과의 기술격차를 해소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 강조했다.

 

㈜삼성골덱스 박충규 회장은 "베트남은 디지털 기술 부문의 역동적이고 잠재적인 시장”이라며 “키위 그룹과 파트너와 협력과 안푸틴홀딩스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더욱 긴밀한 한ㆍ베 협력을 만들겠다”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