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9 (일)

  • 맑음동두천 13.9℃
  • 맑음강릉 18.5℃
  • 맑음서울 15.0℃
  • 맑음대전 17.1℃
  • 맑음대구 17.0℃
  • 흐림울산 14.8℃
  • 구름많음광주 16.4℃
  • 구름많음부산 14.7℃
  • 구름많음고창 16.3℃
  • 구름많음제주 18.9℃
  • 맑음강화 15.2℃
  • 맑음보은 15.9℃
  • 구름많음금산 15.4℃
  • 맑음강진군 17.3℃
  • 맑음경주시 16.6℃
  • 맑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대구은행, 대구치맥페스티벌 기념 'DGB핫플적금' 우대금리 제공 및 할인쿠폰 이벤트

URL복사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3년 만에 개최되는 ‘2022’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을 기념해 ‘DGB핫플적금’과 치맥페스티벌을 콜라보한 ‘DGB핫플적금X치맥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6일부터 10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열리던 축제로, 지난 2년간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열리지 못했다가 올해 3년 만에 개최된다.

 

지역 대표기업 DGB대구은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치맥페스티벌과 관련한 마케팅 및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재개하는 지역 대표축제를 축하하고 글로벌 100년 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후원의 방안으로 DGB핫플적금과 치맥페스티벌을 콜라보한 ‘DGB핫플적금X치맥페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

 

먼저 DGB핫플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2년6월20일부터 페스티벌 개막 전일인 7월5일까지 ‘DGB핫플적금x치맥페’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행사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하고, 페스티벌 진행 기간인 7월6일부터 10일까지 기간 동안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5천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상품에 가입했지만 현장을 찾지 못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첨 행사도 진행해 치킨 기프티콘, 네이버 페이 쿠폰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DGB핫플적금은 위성항법장치(GPS)를 이용한 인증 방식을 DGB 최초로 금융상품에 적용한 디지털 전용 상품으로, 대구·경북 명소를 방문해 IM뱅크 앱으로 위치 인증 시 우대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월 적립금 1만원 이상 30만원 이하의 1년제 정기적금으로 만14세 이상의 개인 고객(1인1계좌)이면 IM뱅크 앱과 모바일 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기본이자율 연2.10%에 우대이자율 연1.50%p를 더하여 최고 연3.60%까지 제공하는데, 2022 대구치맥페스티벌 개최 장소인 두류공원 일대에서 방문 인증 시 우대 이자율 (0.15%p)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우대이자율은 대구 지역 관광지 방문 인증 시 건당 연0.15%p(최고 연0.75%p), 경북 지역 관광지 방문 인증 시 건당 연0.15%p(최고 연0.75%p)로, 인증 지역에 해당하는 대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경북의 호미곶 등 55곳의 지역 대표 관광명소는 IM뱅크 앱 DGB핫플적금 관광지 안내 메뉴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성훈 은행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지역대표축제를 축하하고, 성황리 진행을 위해 한정 기념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하면서 “행사 기간 DGB대구은행 부스 운영을 통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 및 할인혜택 등을 진행할 예정으로 국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바라며 지역축제를 넘어 100년 세계 축제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상품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DGB대구은행 홈페이지와 IM뱅크 및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5 서울건축박람회’ 개막...건축주·인테리어 수요자 참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건축·인테리어·전원주택 전문 전시회 ‘2025 서울건축박람회’가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된다.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올해부터 ‘서울건축박람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인테리어 수요자와 건축주 모두를 위한 전시로 새롭게 개편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유수의 인테리어 브랜드와 관련 업체가 대거 참가해, 주거 및 상업공간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참관객들의 높은 기대에 열렸다. 서울건축박람회는 전원주택과 인테리어를 중심으로 한 실수요자 맞춤형 건축전시회로서 주거 공간을 직접 설계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전시회이다. 특히, 옥외전시장을 활용한 계절별 기획 전시를 선보이며, 실내외를 아우르는 하이브리드형 전시회로 한층 진화됐고, 단열, 난방, 에너지 절감 등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이 소개됐다. 전시 품목으로는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난방/보일러/펌핑/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체류형쉼터/이동식주택, 주택설계시공, 창호/하드웨어, 건축공구/관련기기, 홈네트워크시스템 등 건축과 인테리어 전반을

정치

더보기
북한, 미국 제재에 상응 조치 예고 하루 만에 탄도미사일 발사..일본 “EEZ 밖에 낙하 추정”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북한이 미국의 제재 조치에 대해 상응 조치를 예고한 지 하루 만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7일 “오늘 낮 12시 35분경 북한 평안북도 대관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한 발을 포착했다”며 “미사일은 약 700km 비행했으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이다”라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한미 정보당국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사전에 포착해 감시해 왔으며 발사 즉시 탐지 후 추적했다. 미국·일본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며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방위성도 이날 보도자료를 발표해 “북한은 오늘 12시 34분경 북한 서해안에서 1발의 탄도미사일을 동방향을 향해 발사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현재 한미일에서 긴밀하게 연계해 분석 중이지만 발사된 탄도미사일은 최고 고도 약 50km 정도로 약 450km를 넘어 비상해 낙하한 곳은 한반도 동쪽의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Exclusive Economic Zo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