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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사)자연보호대구중구협의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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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교 밑 신천 부근 부레옥잠 식재·미꾸라지 방사와 함께 탄소중립실천 홍보·캠페인 실시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사)자연보호대구중구협의회(회장 변상오) 회원 50여명은 10월 25일 신천에서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탄소중립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협의회는 신천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책로를 정비하고, 수질보전을 위해 부레옥잠을 식재하고 미꾸라지를 방사했다. 아울러,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따라 생활 속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홍보·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류규하 중구청장은 자연보호를 위해 한데 모인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관내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신천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침으로써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연정화 활동 및 탄소중립 실천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보호대구중구협의회는 1983년 최초 설립되어 자연을 보호하고 아름 다운 국토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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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체 전시와 무료 배포... 디자인부터 개발까지 청소년이 직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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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욕받이 회장들’ 계엄 선포, 해제 보고 느끼는 것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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