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09 (화)

  • 구름조금동두천 6.1℃
  • 맑음강릉 9.7℃
  • 구름조금서울 6.1℃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8.1℃
  • 맑음울산 8.2℃
  • 맑음광주 9.1℃
  • 맑음부산 9.6℃
  • 맑음고창 8.8℃
  • 맑음제주 11.6℃
  • 맑음강화 7.0℃
  • 맑음보은 6.4℃
  • 맑음금산 6.6℃
  • 맑음강진군 8.6℃
  • 맑음경주시 7.7℃
  • 맑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제 8회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 출전 대상 수상

URL복사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교육부 승인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지난 12일 한국외식음료협회가 주최하는 제 8회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에 출전해 커피, 와인, 칵테일 부문 전 종목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은 Contest와 Festival의 합성어로 식음료 분야 전공 학생들의 기량과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고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경연 대회이다.

 

컨티발 경연대회는 커피(고등부, 대학부), 와인(대학부), 칵테일(고등부, 대학부), 호텔식음료서비스(고등부, 대학부), 총 5개 부문에서 진행되었다.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의 호텔식음료 과정 재학생은 커피, 와인, 칵테일 부문에 출전하였으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어 전 종목 대상을 수상하였다.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실무 위주의 실습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며 부평구청역 인근에 위치해 대규모의 실습 인프라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본교의 모든 교육은 오랜 현장 경력을 지닌 전문 교수진이 직접 지도하고 있으며 실질 프로젝트 위주의 교육이 진행되어 인턴십 프로그램, 현장 실습, 세미나 등의 교육 지원이 제공되고 있다.

 

한편,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도 입학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자, 타 대학 지원자, 합격자, 졸업자를 대상으로 모집이 진행되며 신입생 선발 시 내신, 수능 성적 반영 없이 면접 전형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온라인 홈페이지의 모집 요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내란전담재판부 법무장관 추천 삭제하면 찬성...법왜곡죄 입법해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기본소득당 당대표인 용혜인 의원(비례대표, 행정안전위원회, 윤석열정부의비상계엄선포를통한내란혐의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 재선)이 내란전담재판부에 대해선 조건부 찬성, 법왜곡 처벌에 대해선 찬성 입장을 밝혔다. 용혜인 의원은 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은 조건부로 찬성한다”며 “정당성 훼손 없는 재판부 구성을 위해선 법무부 장관 추천권 삭제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 제16조(전담재판부후보추천위원회)제1항은 “영장전담법관 후보자 및 전담재판부를 구성할 판사의 후보자(이하 ‘전담재판부후보자’라 한다)를 추천하기 위하여 대법원에 전담재판부후보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원회’라 한다)를 둔다”고, 제2항은 “추천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한다”고, 제3항은 “위원은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사람을 대법원장이 위촉한다. 1.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추천한 3명. 2. 법무부 장관이 추천한 3명. 3. ‘법원조직법’ 제9조의2에 따른 각급법원의 판사회의가 추천한 3명”이라고, 제4항은 “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