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기자]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창립 9주년을 맞아 고객이 만족하는 항만운영 서비스 제공, 경영효율화와 재무건전성 관리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다짐했다.IPA는 10일 오전 11시 중구 신흥동 사옥 5층 대회의실에서 창립 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기념식은 사회 전반의 분위기와 어려운 경제 여건을 반영하면서도 의미 깊은 행사가 돼야 한다는 취지에서 임직원 중심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김춘선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민 여러분과 슬픔을 함께 하고 있으며, 하루 빨리 실종자 수습을 비롯한 제반 후속조치들이 마무리되길 기원한다”며 세월호 희생자들과 피해 가족에 대한 송구스런 마음과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또 매우 숙연하고 엄중한 시기에 맞은 창립 기념일인 만큼 더 크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소임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어 출범 후 9년의 기간 동안 인천항 이용 여객과 물동량이 꾸준히 증가한 가운데 얼마 전에는 인천신항 항로증심 사업에 대한 정부 예산지원도 확정되는 등 많은 어려움 속에 달성해 온 성과들이 의미가 크다는 점도 확인하면서 직원들의 분발도 당부했다.특히 “대형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부채 리스크를 철저
[신형수기자]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9일 열렸다. 이 인사청문회에서는 연구비 부당수령, 제자 논문 가로채기, 칼럼 대필 등 각종 의혹에 대해 집중점검했다.새정치민주연합은 부적격한 사람이라면서 맹공을 퍼부었다. 반면 새누리당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서 감싸안았다.이날 김태년 의원은 김 후보자가 ‘박근혜 테마주’를 이용해 3000만원이 넘는 부당 거래 수익을 거둬들였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교수로서 업적이 저조한 이유를 이제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마치 작전주의 내부 정보를 공유하고 거래한 것 같다. 진짜 실력이라면 한국투자공사 사장에 더 적합하다”고 비꼬았다.또한 배재정 의원은 김 후보자의 ‘경력 세탁’ 의혹을 새롭게 제기했다. 배 의원은 “국가기록원의 인사발령대장을 분석한 결과 김 후보자와 이름이 같은 두사람의 인사가 났지만, 과목이나 학교가 김 후보자와 무관한 것이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이어 “국가 공문서와 다른 경력에 대해 김 후보자가 합당한 해명을 하지 못하면 공문서 위조로 밖에 볼수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박대출 의원은 “김 후보자는 173편의 논문을 썼다고 한다. 제자
[신형수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의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환노위 보고서는 종합의견에서 “위원 중 일부는 후보자가 본인의 신상 문제와 최저임금,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 일부 현안에 대해 고민이 부족하고 소신 있고 명쾌한 답변을 하지 못했으며 고용부 근로기준국장 재직 당시 비정규직 정책 수행과 관련해 일부 부적격하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적시했다.이어 “그러나 30여 년의 공직생활과 공공기관장 등 후보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감안, 고용노동정책을 총괄하는 부처 수장에게 요구되는 능력과 자질을 상당히 갖춰 직무 수행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아 대부분 위원은 후보자가 장관으로서 적격하다는 의견”이라고 평가했다.여가위 보고서에는 “후보자의 정책 수행 능력과 관련해 후보자는 여가부 소관업무에 대해 전반적으로 잘 파악하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여성가족정책 발전에 대해 현행 정책 유지 정도의 소극적인 입장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라고 밝혔다.또 “2013년 당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부정한 교학사 교과서의 중대한 왜곡 문제에 대해 명확히 지적하지 못한 문제에 대한 지적이
[신형수기자] 정의당이 7월 재보선에서 야권연대를 공식 제안했다. 이에 수도권에서 야권연대가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심상정 원내대표는 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권의 혁신과 재보선의 승리를 위해 새정치연합에 당대당 협의를 제안한다. 책임있는 입장 표명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심 원내대표는 “정의당은 야권의 혁신과 대한민국의 대개혁, 정권 교체를 위해서라면 누구와도 협력할 각오가 돼 있다”며 “야권의 협력 중요성은 여러 차례 얘기했다. 공천 막바지이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의 면면을 보면 ‘어게인 MB’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야권은 국민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국가 대개혁의 과제를 책임진다는 확고한 의지와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아울러 “폭넓은 연대와 협력으로 대개혁의 역량을 모아내고 정권교체의 가능성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협의 방법에 있어서는 “방법과 절차에 구애받지 않겠다”며 “다만 야권의 혁신과 선거 승리가 중심 의제이며, 후보 조정만을 위한 협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최근 공천 과정에서 계파정치와 패권정치로 일관하며 국민에 실망만 안기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금태섭 전 대변인의 수원정(영통) 전략공천에 대해 당내 반발이 거세지자 공개적으로 맹비난했다.안 대표는 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제 유일한 목표는 선거를 최적, 최강 후보로 치르고 당이 조금씩이라도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는 것이다. 동작에 기동민 후보를 전략공천 한 것도 그 원칙 하에서 진행한 것”이라고 언급했다.안 대표는 “기존의 후보로 힘든 상황에서 우리의 가용한 인재풀을 총 동원해 최적, 최강의 후보를 뽑았다”며 “어떤 사적 고려도 없이 원칙에 따라 민주적 절차에 따라 선출했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어제 금 전 대변인이 우리의 가용한 인재풀 중 가장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한 것을 보면서, 국민들이 이것을 납득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맹비난했다.아울러 “어떤 이유도 깨끗하고 능력 있고 참신한 최적, 최강의 후보를 배제할 수는 없다”며 “금 전 대변인은 예전의 민주당이 여러 번 영입하려 했던 인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와 인연이 있다는 이유로 경쟁력이 있어도 배척당한다면 앞으로 어디에서 새로운 사람을 구하겠나”고 강조했다.반면 새누리당 류지영 비대위원은 같은날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안산 단원을)은 세월호 초동 대응 실패 책임자에 대해 철저한 수사 및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부 의원은 9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법무부 기관 보고에서 이같이 언급했다.부 의원은 세월호 사고가 참사로 이어진 것은 초기 골든타임을 허비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진도 VTS 직원 2명 구속을 시작으로 이 책임자들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는데 철저한 수사를 통해 책임자를 밝히고 엄히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부 의원은 “특히 123정 승선원들의 경우, 기초적인 해상 수색구조 매뉴얼 조차 무시하고 구조한 승선원들을 구조 활동에 투입하지 않고 육상으로 인계함에 따라 살인죄로 기소된 선장의 사례를 감안하면 ‘살인죄’의 승계적 공동정범 혐의 까지 적용 가능한 지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부천 오정)이 「국회 남북관계 및 교류협력 발전 특별위원회」(이하 남북관계발전특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남북관계발전특위는 9일 1차 회의를 열고 원혜영 위원장을 비롯하여 여야 간사로 새누리당 유재중, 새정치민주연합 노웅래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원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국민의 대표기관이자 헌법기관인 국회가 남북관계, 통일과 같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아젠다에 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남북관계발전특위가 정파를 떠나 대북·통일 정책에 있어서 국회차원의 여론 수렴과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원 위원장은 정의화 국회의장이 취임일성으로 밝힌 남북 국회회담 추진과 관련하여 “국회의장이 직접 나서서 방북 의지까지 보이고 있는 만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남북관계발전특위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특별위원회가 ‘무늬만 특위’라는 비판들이 있어왔다”며 “정례적으로 공청회, 간담회 개최는 물론 개성공단, 금강산 등 남북관계 주요 현장을 방문하는 등 특위활동의 좋은 선례를 남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원 위원장은 지난 5년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신형수기자]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박근혜 테마주에 투자하여 총 3천만원에 이르는 수익을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태년 의원(성남시 수정구)이 김후보자의 2003년 이후 주식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김후보자는 2010년 이후 비트컴퓨터 주식을 총 7차례 거래하여 총 3천만원의 수익을 거두었다. 이는 2010년 초기 투자금 1488만원을 3배로 불린 것이다.비트컴퓨터 주식은 코스닥 시장에서 박근혜 테마주로 ‘명성’을 떨친 주식으로서, 2011년 하반기부터 2012년 초 주가가 이유없이 폭등하자 한국거래소에서 회사측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반복하여 요구하였으나, 회사측은 별도로 공시할 중요정보가 없다고 공시한 바가 있다. 회사에 별다른 호재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주가가 2배 이상 폭등했다가 다시 폭락하여, 많은 소액주주 피해자들을 양산하기도 했다.김후보자는 2010년 4월 7일 비트컴퓨터 주식 2,000주를 770만원(주당 3,850원)에 매입했다가 7월 1일 932만원(주당 4,660원)에 전량 매각하였다. 3개월간 수익 162만원, 수익률로는 21.04%(연수익 환산시 약 85%)의 차익을 거두었다.이후 김후보자
[신형수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0일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야 원내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한다. 이번 회동은 박근헤정부 2기 내각을 구성하는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시점이자 7월 재보선을 앞두고 있어서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이번 회동은 박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마친 후 정상회담 설명을 겸한 자리이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정국 현안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무엇보다 박 대통령은 국회 인사청문회 협조 및 제도개선을 요청할 것으로 보여진다. 박 대통령은 “총리 후보자의 국정수행 능력이나 종합적인 자질보다는 신상털기식, 여론재판식 비판이 반복돼 많은 분들이 고사하거나 가족 반대로 무산됐다”고 언급하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국가대개조’를 강조함은 물론 관피아 척결을 주문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박 대통령은 이번 회동을 통해 야당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꾸준히 지적돼 온 ‘불통’ 이미지를 불식하겠다는 복안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를 계기로 총리후보자 연쇄낙마 등으로 인한 지지율 급락 국면을 벗어나 반전 모멘텀을 찾음으로써 세월호 참사 이후 사실상 멈춰버린 국정의 동력을 회복하는 발걸음을 서두른다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이 상임위 복수화를 제안하자 새누리당은 이를 거절했다.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논의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이 원내대표는 “야당에서 소위 복수화 문제를 상임위 별로 주장하는데 원내대표 간 전혀 진전되지 않고 있다”며 “이 문제는 20대 국회 이후에 논의될 문제지 19대 국회에서는 여러 문제가 있어 여지가 없다”고 언급했다.이어 “진지하게 논의는 하겠지만 소위 복수화가 어렵다는 당의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 상임위원회 내 법안소위원회를 2개 이상 둔다는 방침에 여야가 합의할 경우 법안소위 위원장을 모두 여당 의원에게 맡기겠다”고 언급했다.김 의원은 “법안소위를 복수화할 경우, 당연히 법안소위 중 한 개 소위원장은 야당 간사가 맡는 게 상식적이지만 여당이 법안 심사의 주도권을 빼앗길 것을 우려하는 만큼 두 개의 소위원장 모두를 여당이 맡는 방안도 수용할 용의가 있다”고 이야기했다.김 의원은 “19대 국회 하반기 원구성 과정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법안소위 복수화를 제안했고, 국회의장도 그 필요성을 인정했다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은 국민주택기금 민간 출자투융자 확대는 기금 안정 저해할 우려가 크다면서 보완대책 마련 후 법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국민주택기금의 운용현황을 살펴보면, 2013년 총자산은 104조 359억원, 운용 실적은 52조 6,803억원, 연도말 여유자금 규모는 18조 6,942억원으로 44개 사업성 기금 중 가장 큰 규모로 운용되고 있으며, 기금의 규모는 청약저축 등의 영향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나 국민주택기금의 수지(당기순이익)가 2010년부터 적자(△1,584억원)로 전환된 후 2013년에는 △7,910억원이라는 상당히 큰 규모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기금 수지가 점차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국민주택기금의 수익성 악화에 따른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는 것은 바람직하다”며 “그러나 정부가 수익률을 보장해 주지 않는 한 임대주택사업에 뛰어들 민간 기업이 있을지 의문이고 도시재생사업의 경우 수익성이 있는 사업인지 불확실한 상황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따라서 별도로 추가되는 조성재원 없이 기금의 운용용도만을 확대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기금의 안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
[신형수기자] 국회는 8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를 비롯해 정종섭 안전행정부장관 후보자,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 등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그중 최 후보자와 정 후보자에 대해 집중 검증에 들어갔다.최 후보자의 경우 부동산 규제 완화 등 정책 공방이 이뤄졌고, 최 후보자가 기재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피감기관 고위 임원으로부터 정치후원금을 받은 의혹을 집중 점검했다.최 후보자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의 완화에 대해 “활력을 잃은 주택시장과 금융시장을 정상화하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자는 군 법무관으로 복무하면서 박사학위 과정을 밟고 시간강사로 출강한 의혹이 집중 추궁 대상이 됐다. 또한 서울대 교수로 재직할 당시 사외이사 등으로 연간 억대 수입을 올린 점 등을 야권 인사청문위원들은 주목했다.아우러 정 후보자가 서울 강남권 아파트를 투기 목적으로 구입해서 수억원대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는 의혹과 본인 저서 및 방송에서 연구경력을 부풀렸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질의가 이어졌다.김 후보자의 경우 지난해 5월 선주협회 후원으로 외국 시찰을 다녀온 의혹과 함께 배우자 권 모씨가 가
[신형수기자] (군포)는 박근혜 대통령과 정홍원 국무총리가 사행산업 전면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이 의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화상경마장 승인절차와 관련한 불합리한 ▲교통영향평가 ▲농식품부의 지침과 마사회의 규정, 시급히 개선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이 의원은 “경마가 개최되는 금토일 3일간 화상경마장 주변 도로와 인도는 불법주차로 인해 무법천지가 되지만 관련 법규에 따라 30개소 중 24개소는 교통영향평가 대상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화상경마와 성격이 유사한 카지노는 위락시설로, 도시교통정비지역은 건축 연면적 6,000㎡ 이상, 교통권역은 9,000㎡ 이상일 경우 교통영향평가 대상이 된다”고 언급했다. 이 의원은 “화상경마장을 포함한 장외발매소는 카지노에 준하는 위락시설로 구분하고 면적이 아닌 이용객을 근거로 한 실제 교통유발량을 기준으로 교통영향평가가 실시돼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지자체로 하여금 건축허가 검토 초기부터 화상경마장 입점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최초 건축허가 신청시 건물의 용도가 화상경마장임을 반드시 명시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