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6일 매전면 소재 청도감 영농조합법인 이준수 대표가 청도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준수 대표는 청도군 매전면 출신으로 현재 매전면에서 감말랭이, 반건시를 제조·유통하며 전통의 맛과 품질을 이어가고 있으며, 고향 청도 사랑을 실천하고자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이준수 대표는 “내 고향을 위해 고향사랑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나눔이 청도군 24시간 돌봄 운영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24시간 돌봄 운영에 관심 가져주시고,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해 주신 이준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에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경산시와 광역권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두 지역 간 대중교통(버스) 노선 신설에 합의하고 지난 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신설 노선은 청도버스정류장에서 용암온천을 거쳐 경산시 남천면 금곡리까지 매일 13회 운행되며,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8개 시·군(김천시, 구미시, 경산시, 영천시,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광역권 무료 환승제와 함께 청도-경산 간 대중교통 연결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청도-경산 간 대중교통 노선 신설은 생활권이 인접한 청도·경산의 편리한 통행과 활발한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승차사업 및 전군민 무료 승차지원사업 등을 추진하여 군민을 위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은 지난 6일 새마을 3단체 회원 및 각 마을 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마을 환경살리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2025년 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에 대한 취지를 알리고, 세부 계획 수립 및 작년 대비 실적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주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각 마을 이장을 비롯해 새마을 3단체 전 회원과 모든 주민이 협동하여 한마음으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행사 준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윤성익 매전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한 사람 한 사람이 최고보단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서부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신)는 6일 서부2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추진한 <저소득층 설명절 위문품 지원 사업>, <찾아가는 이미용봉사>에 대한 결과보고와 2025년 서부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및「함께모아 행복금고」연합모금 지원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김재신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서부2동장(공동위원장)은 “지역의 다양한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서부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살기좋은 서부2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6기 신규 위원 2명의 위촉을 통해 새로운 분위기로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직장운동경기부 팀별(육상팀, 테니스팀, 근대5종팀)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하고 훈련기간 중 출전한 각종 국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괄목할 경기력 향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경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감독 김태환)은 지난 1월 제주도로 동계훈련을 떠났다. 이번 2025년도 동계훈련은 올해 치러질 각종 대회를 대비하기 위해 개인별 역량 증가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러한 훈련의 성과로 2월 9일 제주도에서 개최된「2025년 제주 MBC 국제평화마라톤대회」에서는 경산의 육상간판인 김유진(28) 선수가 10km에서 종전 자신의 최고 기록을 51초 앞당기며 2위를 차지하였고 단체전(정세현, 김지혜, 김유진 출전)에서는 3위에 오르며 올해 대회 전망을 밝게 했다. 올해 2명의 국가대표가 이미 발탁된 테니스팀(감독 김미옥)은 전국 테니스 훈련장의 메카로 불리는 강원도 양구에서 15일간의 혹독한 전지훈련을 이겨내고 곧이어 치러진 「2025년 여수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대회 최고의 성적을 달성했다. 여자 단식 부분에서 장수하(21) 선수가 충남도청의 안유진 선수와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두며 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시가지 내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교차로 주변을 비롯한 영주시 시가지 내 총 19개 구간(약5.7km)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로포장 정비를 통해 차량 주행 안전성과 도로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을 주관하는 영주시청 건설과는 주요 도로의 균열과 포트홀(도로 파손) 보수 작업을 실시해 도로의 내구성을 강화하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도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도로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이번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통해 도심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목표로 기업 유치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하며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선다. 시는 민선 8기 영주시의 핵심 공약인 ‘활력있는 지역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영주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전면 개정하여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2027년 준공 예정인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해 총 12개의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어 경북 북부의 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투자 진입 장벽을 낮추고, 보다 유연한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국내기업의 투자 기준을 2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신규 상시 고용 기준을 20명에서 10명으로 완화해 기업의 부담을 줄였으며, 고용보조금 지원 대상을 기존 내국인 근로자에서 모든 근로자로 확대해 지원 요건을 유연하게 조정했다. 특히, 대규모 투자기업 특별지원 기준을 전국 최저 수준인 500억 원 이상 투자 또는 신규 상시 고용인원 100명 이상으로 대폭 완화해 기업 유치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물류기업 유치를 위한 지원 근거를 신설하고, 다자녀 근로자 지원 기준을 기존 세 자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대구 수성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 성과포럼'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는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김영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등 교육계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계명문화대학교에서는 박승호 총장을 중심으로 김재현 신산업특화사업단장, 김수환 부단장, 홍성근 팀장과 산학협력 산업체 대표 뿐만 아니라 디자인융합테크학부 재학생 10명도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주호 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급격한 산업 변화 속에서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은 신산업 인재 양성이며, 이를 위해 전문대학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승호 총장도 이 자리에서 "계명문화대학교는 지역산업과 연계한 AI활용 디자인 분야의 특화 교육을 통해 창의·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계명문화대학교는 '1유형(신규 진입형)' 참여 대학으로서 디자인융합테크학부를 중심으로 AI활용 디자인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AI크리에이티브센터 구축 성과와 산학연관 거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오는 6일 부터 오는 10월 까지 101개 오지마을에 직접 방문하여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실시한다. 농기계 수리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의 불편함을 덜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농업기계 순회수리는 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위하여 1회 기준, 1만원 이하의 소모성 부품비는 무상으로 수리하고 1만원을 초과하는 비용은 부품비의 원가만 징수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순회수리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농업인의 영농상 불편함을 최소화 하며 자가 수리 예방 등 순회수리 안전교육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관련사진. 끝.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월부터 11월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1,033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많은 교육생들이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유익한 강의로 평가했다. 올해 교육은 3월 5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직장 등으로 낮 시간 교육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야간 과정도 운영된다. 경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당 15명까지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은 보건소 감염병대응팀(☎810-6343) 또는 QR코드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교육 주요 내용은 ▲상황별 응급처치법 ▲인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으로 구성되며, 실제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숙달이 필요한 만큼, 이전에 수강한 경험이 있더라도 재차 교육을 신청하여 이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5일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 지원사업으로 조성된 “카페 다로리”,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조성된 “화양어울림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공간 재생 정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경상북도 관련 부서 공무원, 사업관계자, 청년농업인 및 창업인, 농촌중심지 운영위원회, 마을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농촌청년 창업 및 유휴공간 활용 우수사례 시찰, 현장에서 겪는 청년 창업가의 애로사항 청취, 농촌주민 문화복지서비스 공간 및 여가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 추진 방향에 대해 청취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카페다로리”는 지난 2022년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 지원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예산 225백만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501백만 원을 투자해 (구)삼신보건진료소를 리모델링하여 마을과 주민이 끊임없이 소통하고 활동하는 사업 모델을 확보하고 구성원 간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카페 다로리”는 사회적기업인“(주)다로리인” 서삼열 대표가 운영하고 있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건강단(건강증진과 봉사단)’은 지난 5일 ⌜청도행복헌장⌟ 실천의 일환으로 대성교회를 방문하여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평소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건강을 점검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혈압·혈당 측정, 기본건강 상담, 생활 습관 개선 안내 등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80명에게 점심 식사 배식을 통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청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건강 격차를 좁히는 연결다리가 되겠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5일 울산 남구에 위치한 ㈜태양인더스트리 안희주 대표가 청도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희주 대표는 청도군 청도읍 출신으로 현재 울산에서 선박 관련 제조업을 하고 있으며, 청도군과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안희주 대표는 “고향의 따뜻한 정과 추억이 큰 힘이 됐으며, 내 고향 청도를 위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나눔이 청도군 24시간 돌봄 운영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재경청도군향우회에서 1,000만 원, 재부청도군향우회에서 1,3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각 지역에서 기부행렬이 이어져 청도군은 올해 누적 고향사랑기부금 1억 6,200만 원을 모금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24시간 돌봄 운영에 관심 가져주시고,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해 주신 안희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에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