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17부터 2월 2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전인주 청도군새마을회장을 비롯한 20명의 방문단이 스리랑카 해외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24년부터 조성중인 스리랑카 해외 새마을시범마을(우바주 바둘라군 웰리마다면) 지역의 주민역량 강화교육, 생활환경 개선사업, 소득증대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계획됐다. 청도군 방문단은 주민교육장과 스마트그린하우스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지 주민들과 직접 만나 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지속 가능한 농업 기술, 환경 보호,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교육과 지원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이번 방문기간동안 지난 해외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면서 향후 새마을운동의 스리랑카 전역 확산 계획에 대해 주지사를 비롯한 우바주 관계자와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우바주 당국은 “청도군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웰리마다 지역이 새로운 발전의 동력을 얻게 되어 감사하고 새마을운동의 위대함에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9일 더 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5년 K-브랜드 어워즈’에서 「K-도시 시민중심도시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K-브랜드 어워즈는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7개 부처가 후원한다. ‘K-도시 시민중심도시부문’은 지역소멸과 인구절벽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과감한 정책 추진을 통해 지역 혁신을 이끌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조성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조현일 시장은 소통과 사람 중심의 열린 행정을 통해 ‘꽃피다,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실현하기 위해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주민 중심 행정을 펼쳐왔다. 농업인, 소상공인, 대학생 등 각계각층과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경청하는 행정을 실천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경산시는 ICT 창업기지 ‘임당유니콘파크’ 조성, SW개발 인재 양성 프로그램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운영, 청년 지식놀이터 개소,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개통, 광역철도 대경선(구미~경산) 개통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기반을 마련하며 혁신적인 도시 성장의 발판을 다져왔다. 또한, 교통 및 생활 인프라 확충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실내빙상장이 정밀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으며 폐쇄 위기에 놓였다. 대구에서 훈련 중인 빙상 선수들과 시민 동호인들 또한 훈련 공간을 잃을 처지에 놓여 있다. 지난 8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이 관리 운영하는 대구 실내빙상장이 정밀 안전진단 결과, 대구 실내빙상장은 구조적 안전성이 낮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빙상장은 1995년 개장, 2017년부터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해왔다. 그 동안 노후화된 시설에 대한 실질적인 보수나 개선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았음에도 시설 공단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특히 2024년 안전진단에서 문제가 지적된 후에도 공단은 지붕 철재 구조에 계측기를 설치하는 등 형식적인 조치에 그친 것으로 알려지며, 선수들과 시민들은 “공단이 지난 8년 동안 무엇을 했느냐”며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최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대구 출신 쇼트트랙 선수 장성우가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의 종합 2위 성적에 기여했다. 하지만 정작 대구 지역 빙상 선수들은 훈련장 폐쇄 위기에 놓이며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대구공공시설관리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월 19일(수) “경산지식산업지구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유치를 위한 유통상업시설용지 입찰 결과 한무쇼핑㈜(현대백화점 계열)와 신세계사이먼사가 참여하여 개찰을 완료하고 한무쇼핑㈜를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번 실시된 유통상업시설용지 입찰은 개발사업시행자인 경산지식산업개발(주)측에서 지난해 12월 20일 공개경쟁입찰 형태로 입찰 공고하여 1월까지 질의응답 기간을 거친 뒤 2월 18일까지 입찰 신청을 받고 2월 19일 개찰 후 낙찰자를 최종 선정하였다.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이 입점하게 될 와촌면 소월리 소재 유통 상업시설용지는 109,228㎡ 면적으로 지난해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제21차 개발계획 변경 승인을 득하였으며, 12월 제26차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통해 확정되었다. 2020년 이후 답보상태에 빠져 있던 유통상업시설용지 용도변경건을 2022년 7월 민선 8기 조현일 시장 취임 이후 중앙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개발계획 변경의 필요성과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유치의 당위성 설득에 집중하였고, 범시민 서명 운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16만여명 서명부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하는 등 총력을 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오는 3월부터 아트어린이집(대학로262번길 29-6)에서 ‘영주형 휴일 어린이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주형 휴일 어린이집’은 부모가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일을 해야 하거나 질병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할 경우,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다. 시는 지난해 운영되었던 영주어린이집의 운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1월 관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이후 휴일 어린이집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아트어린이집을 최종 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2개월간 아트어린이집에서 ‘영주형 휴일 어린이집’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트어린이집은 가흥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맞벌이 가정을 비롯한 다양한 보육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대상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2개월 이상 87개월 미만 미취학 영유아로, 어린이집 재원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동 시간대 최대 보육 인원은 5명이다. 보육료는 시간당 2천 원이다. 서비스 이용은 2일 전까지 영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시장 박남서)와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이 3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그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포럼을 지난 18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산업현장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 기반 평생·직업교육 모델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HiVE 사업 개요 및 종합성과 발표 △참여 기관 및 기업의 협력 사례 공유 △우수 사례 발표 및 향후 사업 발전 방향 논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주시는 HiV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3년간 사업비의 10%를 부담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직업교육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이 마련되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난 3년간 HiVE 사업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업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교육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향후 HiVE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지난 18일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화학물질 안전관리 5개년 계획의 실행 현황을 점검하며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는 이재훈 부시장(위원장)을 비롯해 화학·환경·안전·소방·보건·경찰 분야 전문가, 화학물질 취급 산업체, 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학물질의 안전관리 정책과 그 이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 및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영주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에 따라 5년마다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2년 수립된 ‘영주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5개년 계획(2023~2027)’의 실행 현황을 보고하고, 용역 결과에 대한 질의응답과 보완 사항에 대한 자문이 이루어졌다. 특히, 화학물질 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논의됐으며, 위원들은 지역 내 유해화학물질 관리 실태와 안전 대책의 보완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재훈 부시장은 “유해화학물질 사고는 사전 예방뿐만 아니라 신속한 사후 대응도 중요하다”며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해 대응 지침과 매뉴얼에 반영하고, 시민 안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봄철 야외 불법소각이 대기오염과 미세먼지를 유발하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불법소각에 대한 합동 기동단속을 5월 15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환경보호과와 산림과가 협력하여 2인 1조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산림 인접 지역과 농경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단속을 펼칠 예정이며, 특히 3월 중에는 경상북도와 합동단속이 예정되어 있다. 단속대상은 논·밭두렁 등 산림 인접지(100m 이내)에서의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행위이며, 소각 흔적이 있거나 폐드럼통 등의 간이소각로가 있는 경우도 조사 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불법 소각이 적발될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며, 불법 소각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읍·면·동 마을 쓰레기 수거 캠페인과 마을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영주시 환경보호과 관계자는 “불법소각은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며, 자칫 산불 및 대형화재 등 재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불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한국선비매화공원이 2025년 봄을 맞아 매화 개화를 알렸다. 이번 개화는 2월 중순부터 시작됐으며, 공원 내 분매원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품격 있는 한국 매화의 진수를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매화는 2월 말에서 3월 초에 개화하여 3월 말경 절정을 이루지만, 한국선비매화공원은 온실에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여 분재를 관리함으로써 전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매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매화는 오랜 세월 고유의 아름다움과 상징성으로 사랑받아 왔다. 특히, 매화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강인함과 고결함을 지닌 꽃으로, 이는 선비 정신이 추구하는 절개와 품격을 상징하는 요소로도 여겨진다. 한국선비매화공원은 매화의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정성스럽게 가꾼 약 350여 점의 분재 작품을 선보인다. 직립형, 수양형 등 다양한 매화 분재와 함께 흰색, 연분홍색, 진분홍색 등 다채로운 색감의 매화를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한층 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선비매화공원의 위치는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로553번길 168이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걷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모바일 앱(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워크온’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걷기 앱으로, 현재 영주 시민 3,519명이 가입해 걷기 운영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 앱을 통해 시민들은 걷기 기록을 공유하며 건강한 걷기 문화를 조성할 수 있다. 올해 운영될 모바일 걷기 앱 운영 주요 내용은 ▲지역 주민 간 실시간 모바일 커뮤니티 ▲다양한 비대면 걷기운동 챌린지 ▲걷기 좋은 길(공원, 산책로, 등산로) 우수 걷기 코스 홍보 및 발굴 ▲지역 주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및 참여자들의 걸음 수 등 데이터 분석 ▲건강증진 관련 안내 정보 제공과 지속적 건강 활동 유도 등이다. 영주시보건소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걷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과 걷기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걷기 앱을 활용해 시민들의 걷기 활동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건강증진을 지원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걷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는 19일 풍기읍 삼가야영장 인근에 조성될 ‘삼가리 여우 휴게 마당 조성 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재훈 부시장, 시의원, 부서장, 전문가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설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삼가리 여우 휴게 마당 조성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40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풍기읍 삼가야영장 인근에 자연 친화적인 야영 시설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장기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여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영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설계 방향을 정립하고, 다양한 전문가 의견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적의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설계가 완료 후에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훈 부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계적인 계획과 주민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평생학습센터에서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시민교육 주간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17일부터 7월 4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자격증, 인문교양, 문화예술, 음식·요리, 건강, 디지털, 취미반 등 7개 분야 32개 과목이 개설된다. 세부 강좌는 ▲자격증 과정(바리스타·제과·제빵 자격증 외 4과목) ▲인문교양(카페에서 북토크 외 3과목) ▲문화예술(도자기 공예, 어반드로잉 외 12과목) ▲음식·요리(생활요리, 약선 및 실용떡), ▲건강(기공체조 외 2과목) ▲디지털(디지털사진촬영&편집), ▲취미반(네일아트)이 포함되며, 총 464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종이접기자격증, 정리수납자격증, 논어, 명심보감, 전통자수, 천연염색, 라탄공예, 디지털사진촬영&편집, 네일아트 취미반 등 새로운 과정이 추가됐다. 모집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지를 둔 성인이며, 수강료는 2만 원(타일과정은 1 만원, 재료비 별도)이다. 신청은 영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평생학습센터(☎054-634-60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관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미취업 청년, 결혼이민자 등 취업애로계층의 고용 지원을 위해 ‘2025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참여 기업과 인턴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신규 인턴을 채용하면 1인당 월 150만 원씩 2개월간 고용지원금을 지급하고, 참여 인턴이 2개월간의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될 경우 3개월 차와 10개월 차에 각각 15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근속장려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대 보험에 가입된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근로자에게 월 최저임금 이상 급여를 지급할 수 있어야 한다. 단, 3개월 미만의 계절적·일시적 인력 수요업체, 친족이 경영하는 사업장 및 산업현장이 없는 기업체 등은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인턴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미취업 청년 및 결혼이민자 등 취업애로계층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과 인턴은 구비서류를 갖춰 영주시 기업지원실(보건소 2층)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누리집(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