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글로벌 수준의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공사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보문단지 내 70여 개 관광업체(음식점, 카페 등)를 대상으로 ‘You are our Hero !’친절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 캠페인은 관광객을 최전선에서 맞이하는 관광업체 종사자를 관광 발전의 주역으로 재조명하고,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서비스 책임 의식을 높이며 관광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보문단지를 찾은 관광객들의 직접 참여를 통한 투표 방식으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상위 1~5위 업체를 대상으로 7월과 9월에 미스터리쇼퍼를 2회 진행하며 공정성을 높였다. 투표에 참여한 관광객들의 선택으로, 카페 반다99(사장 정예진)가 친절 우수 업체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업체의 소속 직원도 친절 직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공사는 지난 17일, 수상 업체인 카페 반다99에서 우수업체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에게 감사패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경북의 아름다운 산림자원인 백두대간을 무대로 경상북도와 6개 시군과 함께 트레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11월 8일 제외)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대한민국의 정기가 흐르는 백두대간 주요 구간을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 걷는 대표 트레킹 프로그램이다. 각 코스는 백두대간의 자연지형을 살려 설계된 중·상급 수준(10~15km) 코스로 구성되었으며, 평소 등산이나 트레킹을 즐기는 참여자에게 적합하다. 전문 로드메이커가 전 구간 동행해 참가자의 체력과 수준에 맞춰 안전한 트레킹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는 △10월 25일 영주 소백 트레일, △11월 1일 상주 속리 신선 트레일, △11월 15일 김천 황악 직지 트레일, △11월 22일 예천 킹스에너지 트레일, △11월 29일 봉화 백두호랑이 트레일, △12월 6일 문경 이화조령 트레일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매회 해당 지역을 상징하는 와펜과 스티커, 물병, 짐색, 양말 등으로 구성된 대회 기념 키트가 제공된다. 특히 각 지역의 형태를 본뜬 퍼즐형 스티커는 6개 코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전통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2025 천연염색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9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백결공연장 및 화랑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기념하여 ‘천연염색, 천년도시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 현장에서는 패션쇼 ‘나도 천연염색 디자이너’, 이경숙 국악예술단의 전통공연, 천연염색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자연의 빛으로 물든 전통 소재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경주엑스포대공원과 (사)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가 함께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문화의 가치 확산과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축제에 참여한 김영숙 조직위원장은 “천연염색과 섬유, 패션 등 다양한 분야가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전통의 멋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은 “천년의 역사를 품은 경주에서 자연과 전통,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이번 축제를 통해 K-천연염색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오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하고 기념하기 위해 보문관광단지 수상공연장 광장에 ‘2025 APEC 정상회의 기념 미니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근대 조경의 출발점인 보문관광단지의 50년 역사를 기리고, 조경 문화의 정체성과 상징적 공간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다.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엠블럼 속 나비 패턴에서 착안한 평면 디자인으로 구성된 미니정원은 나비가 비상하는 형상을 중심 모티프로 삼아 푸른빛의 상록교목 ‘블루애로우’를 식재, ‘희망과 도약,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비상 의지’를 입체적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누구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개방형 포토존형 정원으로 조성되어 관광객과 시민에게 열린 휴식공간으로 제공된다. 보문관광단지는 1970년대 정부의 관광개발 정책에 따라 체계적으로 조성된 국내 제1호 관광단지이자 한국 근대 조경의 시작점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세심한 관리 아래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해왔다. 특히 올해는 보문관광단지 조성 50주년이자 APEC 정상회의 개최의 해를 맞아, 오는 11월 7일 ‘한국조경학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행사 관련 주요 기반시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보문관광단지 내 공중화장실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국제회의를 찾는 내·외빈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청결·편의·안전’을 핵심 키워드로 삼아 개선 방향을 설정했다. 특히, 단기적인 행사 대응을 넘어 APEC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관광 인프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중장기 관점에서 추진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문관광단지 내 공중화장실 8개소 리모델링 및 개보수, △외부 CCTV 설치를 통한 안전관리 강화, △비상벨 설치로 이용객 안전 확보, △입주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통한 청결·위생 관리체계 정비 등이 포함된다. 보문관광단지는 대한민국 제1호 관광단지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숙박·문화시설이 어우러진 대표 관광지다. 그러나 조성 이후 시간이 흐르며 일부 시설 노후화가 진행되어, 외벽·창호·내부시설의 전면 개보수 및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였다. 공사는 APEC 정상회의 기간 약 3만~4만 명의 회의 참가자·지원인력·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남일 사장, 이하 공사)는 10월 18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에서‘2025 안동호반 달빛야행’ 3차 행사를 개최한다. 앞서 8월 16일과 9월 20일 각각 열린 1·2차 행사는 안동 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의 관광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에 힘입어 대망의 마지막 3회차 행사가 가을 정취가 한창인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안동문화관광단 내 산책로(3km 내외)를 함께 걷는 △힐링나눔 달빛야행 함께 걷기 이벤트 뿐만 아니라, △달빛 콘서트 △경품 추첨행사 △포토존 및 피크닉존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된다. 특히, 달빛콘서트에는 유쾌한 무대매너와 실력있는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은 가수 사필성 밴드의 기념 공연이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띄울 예정이다. 또한 대형 달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황금열쇠(1돈), △스마트워치, △LED 마스크, △소형가전 등 실생활에 유용한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사전예약 및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공사 이상훈 마케팅사업본부장은 “안동문화관광단지의 대표 행사인 안동호반 달빛야행의 올해 마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향교(명륜교육원)가 주관한 ‘제2회 전국 경전 암송·성독대회’가 지난 15일, 영주시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2025년 명륜교실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행사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으며, 전국의 유림 300여 명이 참가해 전통 경전을 암송하고 성독하며 우리 선비문화의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개인(암송) 부문과 단체(성독)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예의범절과 품격 있는 자세로 유교 경전을 낭독하며 각자의 기량을 겨뤘다. 다섯 시간 가까이 걸려 치러진 열띤 경연에 이어, 심사위원들의 신중한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침향무’, ‘이족무곡’ 등 다양한 가무악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결과를 기다리는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치열했던 경연 끝에, 개인(암송) 부문에서는 ‘권도현(봉화)’ 씨가, 단체(성독) 부문에서는 ‘대구한자한문지도사협의회’가 ‘장원’의 영예를 차지하며, 경상북도지사 상장과 각각 100만 원과 150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방안’에는 개인(암송) 부문에서 ‘정해룡(구미)’ 씨와 ‘신장환(전례문화보존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5년 이하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5년 이하 공무원 대상 영주시 현안사업 교육 및 타 지자체 선진시책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이어 젊은 공직자들이 시정의 주요 현안사업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 감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하반기에는 타 지자체 선진시책 견학을 새롭게 포함해 보다 폭넓은 학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 첫날에는 영주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무섬마을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 △여우생태관찰원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 △풍기인견홍보전시관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 둘째 날에는 단양군 주요 사업장과 제천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현장을 견학했다. 특히 제천시 방문은 중부내륙중심권행정협력회 회원 시·군 간 교류 강화의 일환으로, 상호 우수시책 공유와 지역 간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일정으로 추진됐다. 금원섭 행정안전국장은 “이번 현장교육은 단순한 견학이 아닌, 우리 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느끼고 공직자로서 성장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을 위한 행정에 더욱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제22회 영주시장기 전국축구대회’가 ‘2025 영주풍기인삼축제’ 개막일인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영주시민운동장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영주시체육회가 주최, 영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전국에서 모인 축구 동호인 1,2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각지의 참가자와 방문객들이 영주를 찾으면서 ‘2025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풍기는 예로부터 축구가 강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며 “‘제22회 영주시장기 전국축구대회’가 영주의 명성과 함께 축제의 활기를 더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무엇보다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5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는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일원에서 열린다. ‘천년건강 풍기인삼, 풍기에서 심봤다!’를 주제로 풍기 인삼의 우수성과 영주의 청정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체험·공연·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의 가을 하늘 아래, 모래판 위의 장사들이 힘과 기술을 겨루는 열전이 펼쳐진다. ‘제13회 영주풍기인삼장사 씨름대회’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풍기인삼축제장 특설씨름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영주시체육회 주최, 영주시씨름협회 주관으로 열리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씨름 동호인 120여 명이 출전해 씨름의 진수를 선보이고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5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와 함께 진행돼 전통 스포츠와 지역 대표 축제가 어우러진 이색 행사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씨름의 매력과 풍기인삼의 명품 이미지를 동시에 홍보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제13회 영주풍기인삼장사 씨름대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5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와 ‘2025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에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16일, 최근 이어진 가을장마로 벼 깨씨무늬병 확산 등 농업재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과 담당자들이 함께했다. 점검단은 벼 깨씨무늬병 피해 논과 생리장해 우려가 있는 과수농가를 직접 살피며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복구 대책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을 찾은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매년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심화되고 있어 농가의 어려움이 크다”며 “농민 여러분이 피와 땀으로 일궈낸 농산물을 수확하기 직전에 재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벼 깨씨무늬병 피해에 대한 정밀조사를 신속히 완료해 피해 농가의 복구와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벼 깨씨무늬병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신고 접수 및 정밀조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피해농가의 신속한 복구와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의상대사 탄신 1400주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부석사, 영주시 동양대학교, 경상북도청 동락관 전시실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화엄종의 개조(開祖)이자 부석사 창건주인 의상대사의 탄신 1400주년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로, 그의 사상적 유산을 재조명하고 현대적 가치로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행사는 학문적·예술적·대중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의상대사의 사상과 화엄정신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첫 일정으로는 10월 23일(목) 오후 1시, 동양대학교 신재관 2409호에서 ‘부석사 의상 화엄 학술대회’가 열린다. 불교학계의 저명한 학자들이 참여해 의상대사의 화엄사상과 부석사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25일(토) 오후 2시, 경상북도청 동락관 지하 1층 제2전시실에서 ‘화엄 특별전시회’ 개막식이 열리며, 31일까지 일주일간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의상대사와 화엄사상 관련 유물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불교문화의 깊이와 미학적 가치를 선보일 계획이다. 같은 날 오후 4시부터는 부석사 범종각 일원에서 ‘의상 탄신 헌다례 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16일, 관사골마을센터 일원에서 「관사골 ON – 사람과 공간을 잇는 곳 관사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 사후관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사업 완료 이후에도 마을의 활력을 지속하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막 인사를 시작으로 △지역 예술인 공연 △신·구세대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쿵덕쿵 쿵떡먹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관사골 ON’은 ‘켜다(ON)’의 의미처럼 공간이 열리고 관계가 이어지는 마을 회복 프로젝트로, 도시재생사업 완료 이후에도 마을이 생명력을 유지하며 주민 주도의 유기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로 기대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 이후에도 공동체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마을 모델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공동체 활성화 모델이 다른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사골은 영주시의 대표적인 새뜰마을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