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3일,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계기로 지역 평생학습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논의하고 오는 9월 ‘제12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제1회 달서구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관·학 평생교육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과제와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IAEC 아·태 지역회의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지자체·대학·기관 간 협력사례를 공유하고, 분야별 지원체계와 점검 사항을 정리했다. 달서구는 2005년 지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해 왔다. 그 결과 2020년과 2023년에 연속 재지정에 성공하며, 평생학습도시의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의 의미를 살려 지역의 학습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며 “IAEC 아·태 지역회의를 차질 없이 준비해 달서구의 교육도시 위상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대구의료원 본관 1층 로비에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 취약계층 복지 정보 제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100여 건의 상담과 정보 제공이 이뤄졌으며, 상당수는 ‘달서안심복지서비스 앱’ 신규 가입으로 연계돼 위기가구 조기 발굴과 응급 대응 기반을 넓혔다. ‘달서안심복지서비스 앱’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홀몸어르신·장애인·1인 가구 등이 휴대폰에 앱을 설치한 뒤 12~24시간 미사용 시 지정 보호자에게 문자 알림을 보내도록 설계돼, 위기 상황을 신속히 감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상담소는 대구의료원·서구치매안심센터와의 협력으로 마련된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다. 입원·외래 환자와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대상자 맞춤형 복지 상담 ▲‘복지위기 알림 앱’ 및 ‘달서안심복지서비스 앱’ 가입 지원 ▲복지서비스 리플릿 제공 및 홍보물 배부 ▲위기가구 조기 발굴 홍보 등을 진행했다. 달서구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의 정례 운영을 통해 복지 접근이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가 맞춤 상담·서비스 연계를 지속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의료·복지·돌봄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4일 구청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류호),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본부장 장성준)와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해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권리 교육과 정책 추진을 위한 민·관·교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실천 및 확산 ▲아동권리교육 지원과 대상 확대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공동 대응체계 구축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협력 등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아동의 권리를 지키고 모든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든든한 출발점”이라며 “남부교육지원청,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동권리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아동의 목소리가 존중되고 반영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앞으로도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권이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 협력망을 확대하고, 아동권리교육 및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3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 달서구는 지역 청년들의 사회 적응력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방학 기간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여름에는 475명이 지원해 41명이 선발되었으며, 경쟁률 11.6대 1을 기록해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수료식은 구청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조별 구정홍보 동영상 우수작 상영, 구청장과의 대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턴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구정 이해를 담아 호평을 받았다. 구청장과의 대화에서는 인턴들이 한 달간의 근무 경험을 공유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다. 대표 제안으로는 △세대 통합형 디지털 봉사 프로그램 △달서구 로컬 맛집 큐레이션 ‘달서픽’ △차량 없는 달서구경 스탬프 투어 등이 있으며, 구는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짧지만 청년들이 체험한 행정 현장은 결코 작은 의미가 아니다. 이 경험이 앞으로의 진로와 삶에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달서구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2025년 하반기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9월 12일(금)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권 내 위험 수목을 사전에 제거 또는 가지치기하여 안전사고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른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20세대 미만), 노유자 시설이며, 신청 방법은 위험수목 처리지원 신청서 및 동의서를 구비하여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여야 한다. 남구청은 신청된 건에 대해 현장 조사 및 검토과정을 거쳐 수목의 위험도,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우선순위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사전에 위험 수목을 제거하여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 EXPO에서 열린 ‘싱가포르 NATAS Holidays 2025’에 참가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본 관광박람회는 예년 기준 약 10만 명 이상의 관광업계 관계자와 방문객이 찾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여행·관광 박람회이다. 경북 홍보부스에는 현지 여행업계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K-드라마 촬영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경북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올해 경북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북의 위상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공사는 박람회 기간 동안 경북관광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해 현지 관광 시장 트렌드를 파악했으며,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실질적인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기념품을 증정해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상훈 마케팅사업본부장은“2025 APEC 정상회의가 경북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싱가포르 NATAS Holidays 2025 참가를 계기로 동남아 시장에 경북의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경북의 매력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재불 화가 ‘죠셉초이’의 첫 미술관 기획전을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21일까지 경주 솔거미술관 내 박대성1~3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걸어온 여정과 그 속에서 형성된 예술 세계를 한자리에서 조명한다. 죠셉초이는 24세에 한국을 떠나 프랑스로 이주한 뒤, 양국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경험은 그에게 ‘이방인’이자 ‘경계인’으로서의 시선을 부여했고, 이는 작품 속에서 새로운 언어와 자아의 재구성으로 나타난다. 이번 전시는 그의 정체성과 기억, 그리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을 응축한 하나의 ‘예술 지도’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104점의 회화(45점) 및 드로잉(58점), 디지털 매체(1점) 작업은 모두 기억의 층위와 무의식의 파편들로 구성된 시각적 지형도라 할 수 있다. 선과 색, 질감과 여백은 그의 화면 위에서 서로 밀고 당기며, 구체적 이미지를 회피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그의 선은 때로는 흐릿하게, 때로는 날카롭게 화면을 가르며, 기억이 침잠하고 떠오르는 움직임을 시각화한다. 색채는 명확한 상징보다는 정서적 분위기를 형성하며, 물감의 덧칠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8월 13일 ‘펫푸드영양관리사 양성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인 ‘대구시민 평생학번제’ 구현을 위한 평생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한다. ‘대구시민 평생학번제’는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생애 전 주기에 걸쳐 다양한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평생교육과정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시민 참여형 열린대학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에는 취미를 직업으로 연계하는 파크골프지도자 과정이 포함되며, 열린대학 프로그램에는 ▲펫푸드영양관리사 양성과정 ▲푸드트럭 메뉴개발 및 창업 실습과정(취·창업 준비) ▲번아웃 탈출 직장인 마음챙김 프로그램 ▲플로리스트 입문반 ▲시니어 1인 요리 마스터 클래스 ▲시니어 뷰티 클래스(교양 중심) ▲스마트 금융관리 과정 ▲어르신 SNS 소통법(디지털 역량 강화) 등 총 16개 과정이 2025년도에 순차적으로 개설된다. 또한 대구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평생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늘 배움 서포터즈와 평생교육 동아리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지회장 임종완)는 14일 하양공설시장 일원에서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나라 사랑, 경북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나라를 되찾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캠페인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시의회 의장,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회원 70여 명이 참석하여 태극기 게양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부하고, 직접 태극기를 나눠주며 게양을 독려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시립하양우미린어린이집과 아이누리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태극기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자연스럽게 함양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임종완 지회장은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태극기를 통해 애국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라사랑 실천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나 자유와 독립을 되찾은 날로 특히 올해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4일 경산자인학교 체육관에서 ‘제1회 삼성현배 영남권 장애인 슐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영남권 장애인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슐런을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대회는 경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슐런협회가 주관하며, 경북을 비롯한 영남권 각 지역에서 참가하는 선수 200명과 진행요원·보호자 100명 등 총 300여 명이 함께한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지체·청각·지적장애 및 학생부 등 장애 유형과 등급에 따라 총 5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경산시장애인체육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무대이자,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경산시장애인체육회장)은 “슐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이번 대회가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밝은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슐런(Sjoele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전북 진안군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우석)는 14일 정상식 진안읍장을 비롯한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서부2동주민자치위원회의 우수 활동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부 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서부2동학습관 하모니카 중급반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발표된 우수사례로는 △2025년 상반기 학습관 운영 및 하반기 강사 차담회, △2025년 상반기 학습관 수료 발표회, △2025년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 △2024년 서부 2동 전통 관례․계례식 시연 등이 소개되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2024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서부2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실시한 우수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및 임당유적전시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우석 진안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서부 2동의 앞서가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벤치마킹을 통해 진안읍 주민자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진안읍 주민이 주체가 되는 주민을 위한 좋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시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에 현응채 서부2동주민자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3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토지 등 소유자, 주민,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건축 정비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1985년 준공 이후 40년 가까이 노후화된 계양주공아파트의 재건축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4조에 따라 정비계획(안) 입안 제안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토지 등 소유자, 주민,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산시 의원들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가 정비계획과 재건축사업 절차를 상세히 발표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형 다양화, 단지 특화, 미분양 리스크관리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이 제시되었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정비구역은 계양동 669번지 일대(제2종일반주거지역) 60,497㎡이며, 지하 2층~지상 39층 규모의 아파트 8개 동이 신축될 예정이다. 기존 1,090세대에서 307세대가 늘어난 총 1,397세대가 공급되며, 기준 용적률 250%에 기반 시설 제공 인센티브(8%)와 건축물 인증 인센티브(35%)를 반영하여 최종 용적률은 293%로 적용되어 있으며, 도시계획위원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가족센터(센터장 정유희)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중학교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기초 완성 프로젝트(수학)’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에 진학한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기초 학습 능력 향상과 함께 학습 격차 해소 및 스트레스 완화를 목표로 하며, 맞춤형 수학 특강과 문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개인별 수준에 맞춘 학습 지도를 통해 수학 기초 개념을 확립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학업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유희 센터장은 “기초 학습 지원은 단순한 성적 향상을 넘어, 아이들이 학습을 즐기고 자신감을 되찾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학업과 정서 양 측면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가족센터(☎053-819-5500)로 문의하거나, 경산시가족센터 홈페이지(gyeongsan.family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