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제61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4월 12일)을 맞아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 4월 도서관주간은「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슬로건으로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국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청도어린이도서관은 ▲야외에서 즐기는「벚꽃 아래 도서관 피크닉」▲어린이 공연 「건빵박사 사이언스 매직쇼」▲도서대출 이벤트「4월엔 책 봄」▲연체자 해제 이벤트「다시, 책 만남」▲온라인 원화전시「호텔 파라다이스」등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도서관 앞마당에 야외 휴게 쉼터를 조성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5가지의 원데이체험을 비롯한 어린이낚시터, 대형컵 놀이터, 비눗방울 놀이터, 에어바운스 농구장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4월 도서관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도서관이 책과 놀이가 함께하는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도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사전신청은 오는 4월 8일까지 홈페이지 문화강좌 신청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이서면 고철1리 주민인 구차회씨가 1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실시중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특별모금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구차회씨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은 이웃들의 소식을 듣고 가슴이 아파 모금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일배 이서면장은“산불 피해 지역 이웃들의 고통에 공감하여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는 함께 위로를 전하며 하루 빨리 회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월 1일 산림지역 출입금지 및 화기사용 전면금지를 내용으로 한 긴급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긴급 행정명령은 최근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동시다발적 대형 산불 및 지속되는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산불확산에 취약한 상황을 반영한 행정조치다. 이에 따라 청도군 산림지역 전역에 대한 입산이 별도해제시까지 금지되며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에는 관련 법에 따라 형사처벌 또는 과태료(100만원 이하)를 부과한다. 군은 산불재난위기경보 ‘심각’단계가 발령된 지난달 22일부터 선제적으로 전 직원 2분의 1을 리별책임구역에 배치하여 마을 이장단‧의용 소방대 등 지역주민과 함께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불 발생 취약시간대를 고려하여 전문예방진화대 38명, 감시진화대 93명의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군은 3월 28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긴급회의(군수 주재)를 소집하여 실과소 및 읍면장에게 특단의 조치를 강구 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강풍이 부는 날이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니 군민 모두가 산불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2일 복현캠퍼스 도서관 앞 벚꽃 숲길에서 봄맞이 독서 문화 행사 ‘북피크닉’을 개최했다. 벚꽃이 만개한 도서관 숲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야외에서 따스한 봄빛을 받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독서존과 참여존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독서존에서는 학생들이 전시된 도서를 자유롭게 대출한 후, 캠핑 감성으로 조성된 공간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캠핑 의자, 해먹, 빈백 등 편안한 독서 환경이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은 여유롭게 독서에 몰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존에서는 ▲마음에 드는 책 문장 필사하기 ▲벚꽃 책갈피 만들기 ▲삼행시 짓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특히, 벚꽃 책갈피 만들기 코너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 고지원(조리제과제빵과, 2년) 학생은 “도서관에서 이런 색다른 행사가 열릴 줄 몰랐어요. 벚꽃 아래에서 책을 읽으니 정말 낭만적이고, 참여 프로그램도 재미있어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소현(간호학과, 1년) 학생은 “곧 중간고사가 다가와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벚꽃 속에서 책을 읽으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4월 1일 시청 강당에서 읍면동 및 본청 각 부서 세외수입 부과⸱징수 담당자와 신규임용 공무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자주재원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세외수입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실습 중심으로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세외수입의 부과·감액·환급관리 △과태료 부과 및 징수 절차 △체납처분 및 압류 등 실무 징수 기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사용 중인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시연을 통해 현장 사례에 기반한 실습형 교육이 이루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준한 세무과장은 “세외수입은 시 재정을 책임지는 필수적 자주재원으로, 개별법령이 다양하고 복잡한 만큼 담당자의 전문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세외수입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세입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자주재원으로, 약 200여 개의 개별법령에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4월부터 선제적인 모기 유충구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충구제는 모기 유충이 주로 서식하는 정화조, 하수구, 작은 웅덩이, 폐타이어 등 고인 물에 유충구제 약품을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기 유충 한 마리를 구제하면 성충 500마리를 없애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어 적은 비용으로 높은 방역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모기 개체 수를 근본적으로 억제함으로써,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화 감염병관리과장은 “모기는 일본뇌염, 뎅기열 등 각종 감염병을 전파할 수 있는 주요 매개체인 만큼, 여름철을 앞두고 유충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방역 활동으로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보건소는 하수구를 통한 모기 유입을 차단하고 유충 번식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하수구 500여 곳에 맨홀 방충망 설치 등 다양한 유충 서식지 차단 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함연화)는 지난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서천 둔치 산책로 일대의 노후 벤치 20여 곳을 정비하고 새롭게 꾸미는 ‘힐링 벤치’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경북전문대학교 GB 대학사회 봉사단, 자원봉사단체, 일반 자원봉사자 등 총 50명이 참여해 재능기부 형태로 이뤄졌다. 벤치 정비 작업은 ▶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사포질 ▶페인트 접착력 향상을 위한 젯소 도포 ▶화사한 색감을 입히는 페인트 도색 ▶귀여운 캐릭터와 다양한 그림을 그리는 디자인 작업 ▶수성 코팅제로 마무리하는 작업 순으로 진행됐다. 함연화 센터장은 “영주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벚꽃 산책로의 새로운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연인들에게는 데이트 코스로, 아이들에게는 재미와 호기심의 공간으로, 어른들에게는 편안한 휴식처로 재조명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오는 4월 7일부터 18일까지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에 참여할 조부모 및 외조부모 40명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층에게는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는 믿을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본인의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에게는 월 76만 2천 원(주휴수당 포함)의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세대 간 돌봄을 통해 가족 내에서 돌봄 책임을 자연스럽게 분담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운영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 총 5개월이며, 참여자는 월 60시간 이내(주 15시간 이하)로 손자녀의 틈새 시간 돌봄을 맡게 된다. 돌봄 내용은 일상생활 보조, 정서적 안정, 안전한 생활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자격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조부모 또는 외조부모로, 자녀가 돌봄 취약가정에 해당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돌봄 서비스 대상 아동은 생후 24개월부터 만 10세 이하(2014년 1월 1일 이후 출생)이며, 맞벌이, 다자녀, 한부모, 장애 부모, 다문화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자녀가 해당된다. 단, 가정 내에 돌봄 가능한 보호자가 있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선비세상·선비촌·한국선비문화수련원의 고유한 이름은 유지하되, 세 개의 시설을 하나로 통칭할 수 있는 명칭(이하 통합명)과 포괄적 캐릭터(이하 통합 캐릭터) 디자인 공모를 오는 25일까지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선비세상 ‘K-문화 테마파크’ ▲선비촌 ‘민속 역사 테마파크’ ▲한국선비문화수련원 ‘문화·교육 테마파크’의 각 시설의 고유 자산을 적극 활용함과 동시에 선비·정신문화, 교육과 체험, 현대판 선비 이미지를 연계할 수 있는 통합명과 통합 캐릭터를 바탕으로 굿즈를 개발하여 선비세상·선비촌·한국선비문화수련원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사업이다. 공모전은 4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어 공모전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통합명]과 [통합 캐릭터 디자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두 개 분야에 중복 지원은 가능하나, 분야별로 1인당 1건만 지원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개발되는 ‘통합명’ 부문은 기존 선비세상, 선비촌, 한국선비문화수련원의 고유성(명칭 포함)은 유지하되, 포괄적인 마케팅 추진을 목표로, ‘통합 캐릭터 디자인’ 부문은 굿즈 개발을 목표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채은주)에서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및 재직 여성을 위한 2025년 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여 총 72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훈련생에게 부담되는 예치금이 없어지고 훈련생의 책임성 있는 참여에 대한 긍적적 유인 효과를 줄 수 있도록 직업교육훈련에 20일 60시간 기준 출석률 80%를 충족 시 참여촉진수당 10만원(최대 3개월)과 훈련 종료 후 사후 관리 참여 기준 충족 시 훈련사후관리촉진수당 1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교육훈련 과정은 △AI활용기술&온라인 마케팅 실무 △마스터 단체급식 조리사 △정리수납 취·창업과정(신박한 정리) △산모&신생아 돌봄 관리사 과정 4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모집 과정별로 인원, 일정, 교육기간은 여성은 경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53-667-6876~6879, 6803)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희망자는 새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 후 면접 심사를 거쳐 훈련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훈련생들은 수강료와 교재비를 전액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종 취업 연계까지 지원할 예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학장 이헌수)는 지난 1일 재단 유니버스룸에서 제3기A 본교육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입과식 및 오리엔테이션(OT)를 개최했다. 이번 제3기 A 본교육과정 입과식에는 지난 1월 중순부터 4주간 진행한 1개월 집중교육과정인 ‘라피신(La Piscine)’을 수료한 학생 180여 명 중 최종 선발된 100여 명의 교육생이 참석하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과 달리 본과정을 두 차례(A, B)로 나누어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잠재적인 SW 인재들이 에꼴42 교육 프로그램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했다. 3기 B 본교육과정을 위한 라피신은 여름방학 기간에 맞춘 7월 중순에 4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헌수 학장은 “SW 산업에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작년 280여 명의 본교육과정 교육생 선발에 이어 올해도 200명 이상을 선발하여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 디지털 융합인재를 양성에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42경산은 프랑스에서 시작된 혁신적인 SW 교육 시스템인 '에꼴42'의 한국 캠퍼스로, 코딩 경험이나 학력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신규 공무원의 조직 적응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28일 대구대학교 교수학습지원관에서 ‘경산 멘토링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하반기부터 임용된 신규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예산, 회계, 전략사업 등 시정의 주요 실무를 맡고 있는 7~8급 선배 공무원 9명이 강사로 참여해 실무 경험과 조직 문화를 진심으로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기안문 작성법’, ‘예산관리’, ‘전략사업 이해’, ‘보도자료 작성법’ 등 총 9개 과목은 실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강사들이 직접 교재를 제작하고 강의 자료를 준비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후배를 위해 정성을 다한 이들의 강의는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함께 성장하려는 공직자 간의 따뜻한 연결과 배려가 빛난 순간이었다. 교육 후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반적으로 만족했다’가 98%,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가 95%이며, 98%는 ‘지속적인 운영을 희망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신규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역량 강화의 기회였을 뿐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체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앞으로 경산시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주)광진상사를 2025년 2분기 경산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4월 1일 정례회에서 트로피 시상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주)광진상사(대표 황형철)는 2003년 진량읍 경산1일반산업단지에 설립되었고, 청소용품의 대표주자, 글로벌 기업 한국 3M의 OEM 및 ODM 기업으로 활발한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홈케어 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클리비, 오로록이라는 수출 전문 자체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동시에 한국 3M과 독점 계약을 맺고 다양한 제품의 국내용 특허와 실용신안을 등록했으며, 생산까지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광진상사의 R&D센터에서는 연구개발부터 제품 테스트까지 모든 과정을 전문적이고 빠르게 진행하여 경쟁력 있는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주)광진상사는 경산에 뿌리를 두고 오랜 기간 지역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경산의 다양한 기관에 지정 기부를 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아울러 성과면에서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동 브랜드(브랜드K), 경상북도 중소기업 우수제품 공동 브랜드 실라리안으로 인증받았다. 황형철 대표는 "경산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 중에서 (주)광진상사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