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 영주의 여름은, 남다르다. 들불처럼 번지는 한낮의 열기에도 물길 너머 맑은 바람이 도는 강변, 흙 내음 스며든 둔치엔 설렘과 자유가 번진다. 그리고 이 여름의 정점에 ‘2025 영주 시원(ONE)축제’가 다시 돌아온다. 시는 여름 대표 물놀이축제인 2025 영주 시원(ONE)축제를 8월 1일(금)부터 8월 5일(화)까지 5일간, 영주시 문정동 문정둔치 일원(시민운동장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도심 속 물놀이장인 워터파크존, EDM파티, 강변가요제, 썸머나잇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고 시원한 여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도시를 가로지르는 문정둔치가 거대한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주 행사장에 마련된 워터파크존에는 축제 기간 내내 자이언트 슬라이드, 대형 풀장, 에어바운스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이 설치된다. 스프레이존과 플레이존에서는 남녀노소 모두 물을 맞으며 무더위를 식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먹거리존과 시원존Ⅰ(식음공간), 시원존Ⅱ(체험공간) 등 부대공간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8일 서울시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20회 2025년 대한민국환경대상」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부문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대신해 문화환경건설국장, 전인주 청도군새마을회장, 새마을4단체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 환경대상위원회와 환경 미디어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환경분야 상으로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공기관, 기업, 단체, 개인에게 수여된다. 청도군은 2000년 3월부터 26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개최한 재활용품 경진대회 및 새마을 환경살리기와 환경을 위한 직매립제로화 전처리시설 설치, 생활자원 회수센터 확충 등 다양한 자원순환 시책들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청도군은 폐건전지 수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탄소중립 포인트제 운영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실천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으며,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건설을 위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7월 25일 ‘빛나래상상마당 물놀이장’을 군내 최초로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빛나래상상마당은 어린이 놀이 공간 확충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25억원 등 총 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되었으며, 어린이 물놀이터, 일반 놀이터, 부대시설 등을 갖춘 복합형 상상놀이 공간이다. 총 1,389㎡ 규모로 조성된 물놀이장은 유아와 어린이 전용 물놀이시설로 구성되었으며, 테마조합놀이대(워터슬라이드), 워터드롭, 워터건 등 다양한 물놀이기구와 탈의실, 샤워장, 그늘막(쉼터) 등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되었다. 특히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용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빛나래상상마당 물놀이장은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를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운영된다. 청도군은 이번 개장을 통해 지역 주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무더운 여름, 멀리 나가지 않아도 가족이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회장 손영우)는 22일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신함양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이영찬 영남대 교수의“북핵 대응과 평화통일”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개개인의 올바른 안보의식과 평화 의식을 고취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손영우 협의회장은“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의 함양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념 아래 다시 한번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한 안보의식을 형성하고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 가치를 구현하는 기회를 마련해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만의 정신운동으로 발전시켜 경산을 위해 늘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는 평소 재난 구호 봉사, 자연 정화 활동, 급식 봉사, 헌혈 캠페인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와 경산시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 방향, 제안 사업 구체화 방안 등을 전달하고, 참석한 시민들은 주민 제안 사업을 직접 작성해 보는 실습 시간도 가졌다. 특히, 주민 제안 사업 구체화 및 작성 시간에 참여자들은 강사의 1:1 피드백을 통해 제안서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러한 과정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를 통해 제안된 사업과 3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모된 주민참여예산 사업들은 향후 사업부서 검토를 거친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6년도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시민이 직접 예산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마련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말하며,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들이 2026년도 예산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2011년부터 전국에서 운영 중으로, 주민이 직접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1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점핑 with 삼성현" 디지털콘텐츠 제작 프로젝트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점핑 with 삼성현”프로젝트는 삼성현 역사문화관과 영남대학교 인문사회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협력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공모 선발된 12명의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원효, 설총, 일연, 삼성현(三聖賢)의 메시지를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를 청년들의 창의적인 시선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제작된 콘텐츠는 올 9월 개막 예정인 삼성현역사문화관 특별기획전시의 한 코너에서 영상 전시 형식으로 일반에 공개 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현일 경산시장은“경산에서 태어난 원효, 설총, 일연은 경산의 뿌리이자 정신적 지주로, 삼성현의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깊은 울림을 전해준다."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해석을 통해 과거와 현재, 시대를 잇는 의미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기대가 매우 크다"고 청년들을 격려하였다. 노상래 영남대 사업단장은“경산의 대표 문화인 삼성현을 알리는데 대학도 함께 앞장서서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하며, 관학이 협력하여 창의적인 경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화장품 기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2025(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 2025)’에 지역 뷰티 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227건의 상담 (상담 금액 869만 달러) 및 200만 달러의 수출협약(MOU)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특히 관내 기업인 주식회사 고파(대표 임현준)는 미국 바이어 G사와, 메디웨이코리아(대표 도우주)는 미국 유통업체인 H사와 각각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7천만 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미국 시장에서‘K-뷰티 경산’을 각인시켰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경산 뷰티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별 맞춤형 해외 마케팅과 수출 연계를 강화하여 지역 화장품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화장품산업을 주력사업으로 생산-연구-유통까지 이어지는 뷰티산업 밸류체인 사업 기반 위에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해외 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조현일 경산시장은 취임 초부터 운동화를 신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경산시 현장 곳곳을 살폈다. 이러한 현장시정은 시민 설문조사에서 88.5%라는 수치로 나타났다. 조 시장은 ‘상상그 이상의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과 ICT 스타트업 특별시’를 추진하고 있다. 조 시장을 만나 경산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최근 시민 설문조사 결과가 전년 대비 모두 상승했는데, 이에 대한 평가는. 최근 실시한 시민 설문조사에서 정주여건 만족도가 88.5%, 시정 운영 평가가 81.5%, 시민 소통과 의견 반영 만족도는 73.3%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경산시가 추진해온 ‘시민 중심 행복 경산’ 시정 철학이 실제로 시민의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긍정 평가가 86.2%에 달한 것은 앞으로의 시정 운영과 정책 추진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시민의 목소리를 늘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왔고,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정책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이번 결과를 계기로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시민 여러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 가흥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천미순)은 초복을 맞아 지난 18일 무더위에 지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회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들고 관내 어려운 이웃 8가구를 직접 방문해 음식과 함께 따뜻한 안부 인사를 전했다. 갑작스러운 폭염 속에서 건강이 염려되는 어르신들에게 힘을 보태고,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천미순 회장은 “무더운 여름,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중길 가흥2동장은 “매년 복날마다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적십자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흥2동 적십자회는 평소에도 사랑의 행복 나눔 꾸러미 전달, 봉사 등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 휴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정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남순남)는 지난 20일,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관내 경로당 10곳에 삼계탕 200통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30여 명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지석경로당에 모여 정성껏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휴천1동 내 10개 경로당을 일일이 찾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박정수 휴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남순남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휴천1동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금주 휴천1동장은 “지역을 위해 늘 앞장서는 휴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회장 김영희)는 7월 21일 평은면 평은1리경로당에서 ‘행복 밥상’ 4회차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눴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준비한 비빔밥 70인분이 제공됐으며, 어르신들에게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서로 안부를 나누고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복 밥상’은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봉사활동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대접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회 현장에서 직접 조리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영회 회장은 “다가오는 무더위에 오늘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남은 4차례 나눔에서도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이번 ‘행복 밥상’ 외에도 재해복구, 위기가정 긴급지원, 제빵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오는 8월 7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영상 제작 중급반 강좌 ‘59만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나도 유튜버!’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유튜브 채널 운영 경험이 풍부한 강사를 초청해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 채널 관리까지 실습 위주로 진행되며, 중급 수준의 교육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영상 제작 역량을 한 단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일부 강의는 영주시립도서관의 영상미디어 제작 공간 ‘상상다락’에서 진행돼 실제 제작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신청 대상은 20세 이상 55세 이하의 영주시민이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7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lib.yeongju.go.kr)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선비인재양성과(☎054-639-7734)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강좌는 시민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며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영상 콘텐츠 제작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는 2023년 3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정경숙)는 7월 21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상담자원봉사자 3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월례회의 및 상담자원봉사단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한 달간의 상담 활동을 되돌아보며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청소년 상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상담기법과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상담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어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권지현 강사의 지도로 ‘맞춤형 기초화장품 만들기’ 활동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스스로 스킨과 수분크림을 제조하며, 화장품 성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작 과정 속에서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되돌아보는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점호 상담자원봉사단 회장은 “오늘 체험은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이었다”며 “심리적 재충전과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경숙 소장은 “청소년과 가장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상담자원봉사자들은 반복되는 상담 업무로 인해 마음이 지치기 쉬운 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스스로를 돌보고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