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남면은 10일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 부녀회가 주관하는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21개소 경로당에 삼계탕 250마리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진행되며, 경로당을 중심으로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유봉재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김명화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나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고생하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성호 각남면장은 “이번 나눔 행사는 우리 면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이다. 각남면 주민들이 함께 나누는 이 마음들이 더 큰 행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의회(의장 전종율)는 4월 8일부터 3일간 제308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례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차 정례회에 있을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으로 이수연 의원, 부위원장으로 김규봉 의원을 선임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였다. 임시회 기간 중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김태이)를 열어 박성곤 의원이 발의한 청도군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6건의 안건을 심사하였고,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이수연)를 열어 청도군 관광진흥에 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3건의 안건을 심사하였다. 전종율 의장은 “최근 경북 북동부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가 너무 크다.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함께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소장 김금주)는 4월 10일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김천시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청취하는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영주시 센터의 운영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지역 여건에 적합한 청소년 지원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촘촘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효과적인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개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기관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서비스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이 주도하는 프로그램 운영과 자생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도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센터의 운영 현황과 핵심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김천시의 창의적인 운영 방식과 지원 성과를 중심으로 활발한 의견 교류가 이뤄졌다. 김금주 소장은 “학습지원단 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은 우리 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10일, 경북전문대학교 내에서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용기내, 영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카페 이용이 많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장 내 테이크아웃 시 일회용 플라스틱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실천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교정을 개방, 대학생은 물론 방문 시민들에게도 텀블러 사용과 탄소중립 실천 인센티브 제도를 함께 안내하며 시민 참여를 독려했다. 영주시는 이번 캠페인에 앞서 ‘고향사랑기부금 기금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카페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탄소중립카페는 환경부의 탄소중립포인트 참여기업에 가입한 카페를 대상으로, 고객이 텀블러를 사용할 경우 구매자에게 300원, 카페 점주에게 30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현재 관내 참여 카페를 모집 중이며 상반기 중 ‘영주시 탄소중립카페’로 지정·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텀블러 사용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영주시는 시청 청사를 비롯해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공공도서관 2개소, 동양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 등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지원했다. 영주시 환경보호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지난 4월 9일, 어르신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사)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지회장 권영창)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결핵 예방 교육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주시 관내 360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며, 65세 이상이, 시 전체 결핵 신규 환자의 66%를 차지하는 현실을 반영해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실생활 중심 건강정보 제공과 예방 관리 체계 마련을 목표로 한다. 사업의 핵심은 ‘건강리더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건강 관리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다. 교육은 ▲결핵의 정의 ▲주요 증상 ▲예방 및 치료법 등 기초 정보는 물론, ▲결핵이란 ▲올바른 기침 예절 ▲생활 속 결핵 예방 수칙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교육을 이수한 건강리더들은 각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또래 어르신들에게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질의응답 및 실천 체험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건강리더들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펴 상담하고, 검진 필요성을 안내하는 등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문화 확산에 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과 아빠의 육아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제6기 MOM편한 30인의 아빠단’ 참여자를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2017년부터 2020년 사이 출생한 자녀(5세에서 8세 이하)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하며, 총 30가족을 모집한다. 한 가족당 자녀는 최대 2명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고,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하되, 신청자가 많을 경우 신규 참여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영주시청 누리집 메인 화면(비주얼 배너)에 게시된 네이버폼( https://naver.me/IMybE1Db)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29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제6기 MOM 편한 30인의 아빠단’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매월 운영되며, 캠핑체험, 기차여행, 물놀이체험 등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를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더욱 깊이 다지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금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 결산검사위원회는 4월 10일, 내실 있는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위해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스포츠컴플렉스 조성현장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현장 △영주호 개발 예정지 등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각 사업 부서장으로부터 시설현황과 추진계획, 운영방안 등에 대해 보고 받고,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른 적절한 예산 집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사업별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화숙 대표위원은 “주요 사업장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었다”면서, “결산검사 기간 동안 철저한 검토를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 결산검사위원회는 지난 4월 3일부터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재무제표 운영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22일까지 20일간의 검사 일정을 마친 후, 결산검사 의견서를 영주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과수화상병의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사과·배 재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과수화상병 개화기 약제 방제 작업을 철저히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21일까지 국·도·시비 등 총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5종을 관내 사과•배 3,500농가에 무상 공급했다. 또한, 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 생육기 2회 등 총 5회에 걸친 약제 살포를 농가에서 철저히 실천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꽃이 피는 시기인 개화기에 감염이 집중되는 세균성 병해로, 국내 과수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는 주요 재해 중 하나다. 이에 따라 영주시는 개화기 전후를 방제의 핵심 시기로 보고, 관내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시는 농촌진흥청 방제 지침에 따라 개화기 중 2회에 걸쳐 집중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살균제를 사전에 공급하고, 농가에 방제 요령과 일정이 담긴 안내문도 배포했다. 개화기 방제에 사용하는 항생제는 꽃이 피기 시작할 무렵부터 전체 꽃의 약 40%가 개화했을 때 1차로 살포하고, 이후 5일 뒤 동일한 항생제를 2차로 추가 살포해야 한다. 영주시 관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회장 김보묵)이 경북지역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지난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선비촌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보묵 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선비촌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은 ‘봉사로 연결되는 더 나은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국제 인도적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환경정화, 소외계층 지원, 장학금 기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9일 한국여성농업인 영주시연합회(회장 박순연)가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특별모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최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다. 박순연 회장은 “한여농은 여성 농업인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함께 마음을 나누고자,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피해 이재민들의 재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농촌 여성들의 목소리를 모아 농업 발전과 지역사회 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을 모아주신 한국여성농업인 영주시연합회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경북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농업인 영주시연합회는 농업경영인의 배우자와 여성 농업경영인으로 구성된 자주적인 협동 단체로, 여성 농업인의 경영 합리화와 과학화, 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회장 김보묵)가 4월 9일 경북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성금 510만 원을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보묵 회장은 “한농연의 회장으로서, 또 농업인으로서 경북지역 농촌 산불 피해를 접하고 마음이 무척 아팠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연대하고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의 어려움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경북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할 수 있도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는 농업에 종사할 의지가 있는 청·장년 후계농을 적극 발굴‧육성하고, 적성과 능력에 맞는 교육과 지도를 통해 유능한 미래 농업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폐업 이후 재기를 준비하는 소상공인의 재도전을 돕고, 지역 내 창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폐업한 소상공인 중 영주에서 재창업을 계획 중인 사업주에게 최대 2,000만 원(공급가액의 80%)을 지원해 재기율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 지원 항목은 재창업 컨설팅, 점포 인테리어 개선, 홍보 및 설비 지원 등 재창업 초기 정착에 필요한 실질적인 요소들을 포괄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일 이전 폐업한 소상공인으로, ▲영주시에 재창업 예정인 예비창업자이며 ▲폐업 신고 완료일로부터 6개월 이상 경과하고 ▲2025년 10월 31일까지 신규 사업체의 사업자등록을 증빙할 수 있는 자로, 네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누리집(www.gepa.kr)에 게시된 공고를 확인한 후,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준비해 우편(안동시 북순환로 387, 2층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또는 이메일(gepa_north@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0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2024년 실적 기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4년도 지방세정 업무 전반을 평가했다. 평가 지표는 △지방세 체납액 정리 △세외수입 운영 △지방세 구제 △가·감점 등을 포함한 5개 분야 2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영주시가 탈루 세원에 대한 기획조사, 고액체납자 책임 징수제 운영,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 전개 등 세원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지방세 징수 실적을 크게 향상시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폐업면허 일제정비,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안내문 발송, 지방세 환급금 사전계좌 등록제 시행 등 시민 체감형 특수시책을 적극 추진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준한 세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세정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우수 시책을 발굴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해주신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