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e-biz

일산가구단지 ‘더슬립’ 패밀리침대 세트 할인 실시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본격적인 성수기 휴가철이 시작되었지만 끝을 모르는 장마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타지로 여행을 떠나기에 불안을 느낀다. 이에 따라, 이번 여름 휴가철은 집에서 이른바 ‘홈캉스’를 즐기려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러한 가운데, 일산가구단지 수입 매트리스 전문업체 ‘더슬립’이 패밀리침대 및 다양한 인기 매트리스 브랜드 등에 대해 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템퍼매트리스는 덴마크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로써 그 편안함으로 많은 이용자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더슬립’에서는 국내 최저가로 이러한 템퍼매트리스를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매트리스를 구매할 시 최고급 사양의 메모리폼 베개와 타월형 방수커버를 특별 할인가로 제공하고 있어 구매자들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더슬립’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품들은 100% 친환경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나 노약자와 함께하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많은 브랜드의 제품들을 구비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매장에 전문 직원이 상주하고 있는데 이러한 전문직원을 통해 소비자의 체형 및 요구사항이나 예산 등을 반영한 제품들을 추천받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더슬립에서는 매트리스만큼이나 중요한 침대프레임 선택 시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주문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슈퍼싱글 매트리스, 퀸침대 등 사이즈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다.

 

아울러, 신혼가구와 신규 입주가구를 위해 특별할인을 적용함과 동시에 세라믹 식탁들도 최저가 세일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30년 경력의 소파장인이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소파들도 거품 없는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 투명한 가구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매장에는 템퍼페딕, 씰리포스터피딕, 썰타, 에어룸, 크라운쥬얼, 킹스다운, 스턴스앤포스터 등 인기 수입매트리스 브랜드를 직접 체험이 가능해 지속적인 문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더슬립 일산점’은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장 곳곳에 손세정제를 배치했다.”라며 “힐스테이트신촌, 공덕SK리더스뷰, 용산센트럴파크 헤링턴 스퀘어, 송도랜드마크시티 센트럴샵 등에 입주를 앞뒀다면 당사의 할인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질좋은 수입매트리스를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단국대병원, 유방암 환우 위한 ‘시원한 여름 이벤트’ 개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 유방암센터는 충남지역암센터,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함께 유방암 환우들을 응원하고, 암 예방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시원한 여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방암 환자뿐만 아니라 병원을 찾는 내원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캠페인으로, ‘함께 응원하고, 함께 알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우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건강 정보를 함께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현장에는 유방암 환우와 가족을 위한 ‘응원나무’가 설치되어 참가자들이 응원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짧은 글귀 하나하나에 담긴 진심어린 응원의 마음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또한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퀴즈에 참여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으며, 정답자에게는 손선풍기, 손톱깎이, 파우치 등 실용적인 기념품이 제공돼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유방외과 의료진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다양한 선물도 전달되어, 환우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유방암센터에서는 암생존자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및 신규 암생존자 모집,

문화

더보기
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오피니언

더보기